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발생 시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므로 정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과 축산농가에서도 행동수칙을 지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구제역 항체 형성률을 높이기 위해 5월과 11월 두 차례 전국의 모든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일제 백신 접종도 시행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예년과 비교해 성공적인 방역이 이뤄진 것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협조해 주신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지자체, 관계기관 덕분이며, 예방적 조치에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억4000만 원을 신고해 전년보다 8514만 원 감소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 명의로 전남 담양군 대전면 임야 6994㎡(2482만8000원)와 배우자 명의로 광주 북구 아파트(2억2400만 원) 등을 보유했다.
불법 건축물 논란이 제기된 배우자 명의의 광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쌀 목표가격 등 농산물 직불금 제도 개편을 마무리짓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회 논의가 조속히 마무리돼 차기 목표가격과 직불제 개편방향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국회는 차기 쌀 목표가격 등...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호세 그라지아노 다 실바(Jose Graziano Da Silva) FAO 사무총장과 'FAO 한국 연락사무소 설립 협정'을 맺었다. 연락사무소는 각국과 FAO 사이의 정책을 조율하는 조직이다.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 FAO 연락사무소 유치에 나섰지만 인사 등 이견으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최근 합의점을...
다행히 최근 위험평가와 현지실사 등이 무사히 마무리되면서 지난 연말 검역·위생조건 약정을 체결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수생동물용 배합사료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 동남아를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반려동물사료 및 단미ㆍ보조사료 등의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여당 위원들은 1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장관과 여당 위원들은 축산 농가의 적법화 자금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축산 농가가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분뇨 처리 등 강화된 환경 기준에 맞춰 지난해부터 무허가 축사...
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8월 이후에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 당에 복귀할 가능성이 커 친문 세력의 당 장악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각엔 민생·경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를 살리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았다. 7개 부처 중 5곳이 해당 분야에서 손꼽는 정책전문가를 발탁한 게 이를 방증한다.
분위기...
농식품부도 김치 제조 업체가 김치 원료를 공동구매하면 비용 일부를 보조하고 시설 현대화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에 수립한 ‘김치산업 육성 방안’이 국산 김치의 품질 경쟁력 제고 및 소비 저변을 확대하여 김치 원료 생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전국 지자체장에게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구제역백신 접종 항체 검사 이전에 긴급 백신접종이 누락된 개체나 농가가 없는 지 다시 한 번 철저하게 확인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8일째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어 자칫 일선 공무원들의 긴장이 완화되고 현재와 같은 고강도의 방역이 지속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이개호 장관은 이날 구제역 방역 전국 지자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충북 음성의 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단방역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영상회의에서 “설 연휴기간내 다행히 구제역의 추가 발생은 없었으나 잠복기 등을 고려할 경우 앞으로 일주일이 확산의 고비"라며 “전국의...
당국은 바이러스 이동을 막기 위해 지역축제나 행사도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안성과 충주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정부는 설 명절 기간에도 24시간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제역 방역 관련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전날 충북 충주시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농장에서 기르던 한우 한 마리는 침 흘림, 수포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를 받았다. 올겨울 들어 구제역 확진은 28, 29일 안성시에 이어...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이날까지 필요한 백신을 전량 확보할 계획이다. 전국 가축 시장도 추가 확산 방지와 주변 소독을 위해 3주 동안 폐쇄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에도 방역 당국은 24시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필요한 모든 방역 조치를 통해 구제역 확산을 반드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가축 시장도 추가 확산 방지와 주변 소독을 위해 3주 동안 폐쇄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에도 방역 당국은 24시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필요한 모든 방역 조치를 통해 구제역 확산을 반드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1일 김부겸 행정안정부 장관과 함께 구제역 발병에 대한 정부 합동 담화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구제역 발생에 대해 31일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 안성시청 구제역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그는 "이번 구제역은 설 연휴를 며칠 앞두고 발생해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 중 구제역 확산과 국민불편이 초래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역은 다소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더욱 촘촘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를 맞이해야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국민들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8...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본부장이 맡았다. 농식품부는 경기와 충청 지역 모든 우제류 농장에선 긴급 백신접종을 진행하는 한편 축산 농가 간 모임을 금지했다. 구제역 확산 추이에 따라선 가축 시장 폐쇄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 장관은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접종, 차단 방역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국민들께서는 방역으로 인하여 다소 불편이...
정부는 28일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긴급 방역대책 회의' 연 데 이어 29일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전국 지자체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젖소 120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다행히 인근 농가 5곳에서 기르는 돼지, 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로 구제역의 숙주가 될 수 있다) 500여 마리는 아직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