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이개호 정책위의장,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 등과 함께 장병 생활관을 둘러본 뒤 점심을 같이하고 부대 내 어린이집도 방문했다.
민주당은 국방공약 전까지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경로당 주5일 점심 제도, 저출산 종합대책 4가지 총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친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이개호, 이병훈, 안호영 의원 등도 성명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낙연 전 대표가 결국 민주당 탈당을 예고했다”며 “이재명 대표가 피습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민주당을 떠난다고 한다. 수많은 동지들이 만류했지만 끝내 신당을 창당한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4년 전 이낙연...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당정이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 분야 지원 정책은 우리 당의 세 가지 요구 자체를 묵살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3년간 간절히 바라온 노동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지원안에 대해서도 “당정이 발표한 지원 대책은 기존 정부 정책을 짜깁기한 것에 불과한 것이고, 또 2024년 예산안의...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지만, 이날 회의에서도 양당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이 전 군수가 출마 채비에 나선 지역구 현역인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통화에서 "지역민들의 의사가 크게 왜곡될 우려가 있다"며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전 군수의 '찐명' 표현에 대해서도 "당에서도 염려하는 사안"이라며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친명계 비례대표 초선 의원도...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논의를 시작했다.
이양수 원내수석은 "일주일 만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2일 각 당에서 신속히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논의를 시작했다.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표적인 친낙계인 이병훈 의원은 13일 “신당에 참여할 의사가 없고, 반대한다”고 밝혔고, 이개호 의원도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016년 호남에 거세게 불었던 국민의당 바람 때에도 홀로 민주당을 지켰다. 민주당의 저의 전부”라고 강조했다.
당내 비명(이재명)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상식’도 이 전 대표 신당과는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원칙과상식...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6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매주 화요일 가동해 신속히 처리하려는 법안을 10개씩 가져와 처리를 논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이 자리에는 이 대표와 함께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영호 의원, 강선우 의원(강서갑)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동석했다.
이 대표는 "지방정부와 교육청, 중앙정부가 함께 나서서 초등 돌봄을 위한 종합적인 공간을 만들고, 콘텐츠도 잘 채우고,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안전 문제, 돌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종합 대책이...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2+2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약 20분가량 진행됐다.
이 원내수석부대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 1회 만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로, 비공개적으로 많은 협의 과정이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에 있을 첫 번째...
이 대표는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신동근 국회 복지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요양병원 방문해 현장 관계자 및 보호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간병비를 제도 내로 편입하면 국가 부담이 늘지만,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도 있고 개인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사회적 비극도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내년도...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는 "횡재세 도입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면서도 "위기 상황에 한시적으로 고통 분담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데는 이미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횡재세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독과점 시스템 개선'을 주문하면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도 고민하고 있다. 유의동...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2일과 3일 양일간 윤재옥, 홍익표 여‧야 원내대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만나 산은의 부산 이전 당위성을 설명하고 '산은법 개정'을 건의했다.
다만 산은 노조의 반발도 거센데다 야당 의원들의 반대 여론에 막혀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노조와 대화를 하고 싶어도 부산...
민주당 정책위와 당내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민생 경제 토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김태년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 김영진·송기헌·박성준·서영교·박병석·양경숙·진선미·이용우·오기형·홍성국·김경협·김홍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대표와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