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의 사례가 될 예정이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를 통해 정부‧공공기관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사전차단하고 개인정보의 기본원칙이 지켜지는 입법이 되도록 지원해 국민께 신뢰받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개인정보 유출 우려까지 더해져 국민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조치로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도 “개인안심번호 도입을 통해...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공공기관은 국민생활에 밀접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수집‧처리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노력이 요구된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각 공공기관은 개인정보 처리실태 및 시스템 관리 등 개인정보 보호방침을 좀 더 면밀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국민의 생활접점에서 대규모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는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해 실태점검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도록 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기술 기반 개인정보보호 R&D 전략 로드맵(5개년)도 수립한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올해를 출범 원년으로 삼고 컨트롤타워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해나가겠다”면서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이에 기반을 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촉진으로 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인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코로나19의 대응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합심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나아가고 있다”라며 “안전한 활용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업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공공기관은 국민생활에 밀접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공공분야에 대한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수집‧활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저지른 기업에 엄중한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3일 브리핑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온라인 사업자와 오프라인 사업자에 가해지는 제재 수준이 달랐다. 온라인 사업자의 경우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의 3% 이하 과징금이나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이번 법 개정은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 속에서 확실한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을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데이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기본법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글로벌 규제와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올 한해 사회 각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애써주신 ‘개인정보보호人’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안전한 개인정보, 신뢰하는 데이터 시대’를 위해 개인정보가 보호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결합전문기관은 각각의 전문성과 고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 결합이라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안전한 가명정보 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가속하고, 국민이 데이터 결합의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범사례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종인 위원장은 “활용되는 데이터가 다양하고 방대해질수록 그 속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역시 커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데이터 경제시대에서 기업 등이 스스로 사전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자율규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정보위의 출범과 때를 같이하여 통합 구성된 이번...
최근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내년 조사 대상으로 ‘배달 앱’을 언급했다. 최근 주문정보 유출 사건이 늘어 이를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기업 대상 조사에 더해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공시제도’를 만드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투자를 얼마만큼 하는지, 전문 인력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를 공시케 하는...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제55차 APPA 포럼은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개인정보보호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국제협력 확대·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포럼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54차 포럼 주최국인 호주는 코로나 사태를 고려해 온라인 회의방식으로 개최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대리점의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해 위탁사인 통신사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며 “이번 제재뿐 아니라 통신사와 대리점의 개인정보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이 같은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이날 오후 2시 개인정보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종인 위원장 주재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과기정통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주요 인터넷기업과 이번에 확보한 불법 계정정보 DB에 대한 이용자 보호조치 상황을 공유했다. 또, 웹사이트 계정정보 유출확인시스템의 구축·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개인정보 불법유통에 단호히...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개인정보위 출범 이후 가명정보제도의 정비, 가명정보결합 종합지원시스템의 구축, 결합전문기관의 지정 등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초기 여건이 완비됐다”라며 “향후 다양한 결합 시범사례를 발굴‧추진해 국민 편익의 증대와 함께 데이터 경제 시대에 새로운 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는 국내 사업자와 해외사업자 구분 없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이 개인정보위의 기본 방향”이라며 “위법행위를 하고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지 않는 해외사업자에 대해서는 집행력 확보를 위해 강력히 조치,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은 ‘개인정보 보호법’이 제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2021년부터 시행된다”라며 “과거 10년이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의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실천이 관건인 만큼 데이터 경제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데이터가 안전하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