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썰전’ 허지웅은 “윤종빈 감독 작품들을 보면 단 한 번도 악인이 주인공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악인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군도’를 연출한 윤종빈감독의 특징을 말했다.
이어서 그는 “윤종빈의 작품인 영화 ‘군도’에서 강동원만 보인다는 건 강동원이 영화에 묻어나질 못했다는 거다. 비현실적으로 하얗고 예쁘고 우아하고 이 영화 톤과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가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개봉 10일째인 1일 오후 12시 45분, 400만46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고지를 넘었다.
이는 개봉 12일째에 400만1681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최단 기록을 2일 앞선 기록이다.
‘군도: 민란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윤종빈 감독이 강동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윤종빈 감독은 최근 SBS '금요일엔 수다다' 녹화에 출연해 전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한국형 느와르를 완성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은 물론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영화 ‘형사’에서 강동원의 비주얼에 매료된 시나리오 작업...
특히 ‘명량’ 예매 관객수는 23만 9785명으로 이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개봉 당일인 지난 23일 오전 8시20분에 기록한 20만1863명보다 높은 수치다.
'군도'가 폭발적인 기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명량의 선전에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명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량 군도 넘어섰네", "명량, 최민식 효과인가...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운집했고, 주연을 맡은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과 메가폰을 잡은 윤종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촬영 일정,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시간적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제작보고회지만 배우들과 감독은 100% 참석한다. 최근 ‘롤러코스터’, ‘허삼관 매혈기’로 감독 병행을 시작한...
윤종빈 감독과 캐릭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조윤은 무조건 멋있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나쁜 놈이지만 진짜 멋있어야 한다. 멋있는 악역이어야 한다고 했죠. 악역이지만 시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서자 출신의 한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검술은 4~5개월 훈련했어요. ‘형사’ 때 검을 다루긴 했지만 당시에는 검을 들고 춤만 춘 것이 다였지 검 훈련을 하지는...
‘용서받지 못한 자’의 승영(서장원), ‘비스티 보이즈’ 재현(하정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형배(하정우) 등 대항마를 부각시키는 윤종빈 감독 특유의 연출력은 ‘군도’에서 강동원을 향해있다. 조선 후기 탐관오리 조윤을 연기한 강동원은 정말 강하다. 그리고 춤을 추듯 펼쳐지는 그의 검술은 아름답기까지 해 관객들을 홀린다. ‘군도’에 홀로...
‘비스티 보이즈’(7월 11일~9월 14일, 서울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는 배우 하정우가 연기하고, 영화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2008년도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서울 청담동의 유명 호스트바 ‘개츠비’ M팀 선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리딩 공연 이후 이헌재 작가와 호평을 이끈 뮤지컬...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함께 나타난 아버지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화이트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나 부녀지간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로 맞춰 입고 나와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냈으나 나중에 부녀지간으로 밝혀졌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관람한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강동원은 “조윤 캐릭터를 맡은 배우로서 하정우를 볼 때 나와 상반된 캐릭터가 부러웠다. (나도 도치 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같이 촬영할 때 항상 인상적이었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하정우는 “강동원이 4년 만의 복귀작이라 그런지 누구보다 의욕이 넘쳤다. 트레이닝도 누구보다 먼저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정우는 “조윤은 뛰어난 무예가인 만큼 실제로 조윤이라는 상상을 하며...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하정우는 “강동원이 4년 만의 복귀작이라 그런지 누구보다 의욕이 넘쳤다. 트레이닝도 누구보다 먼저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정우는 “조윤은 뛰어난 무예가인 만큼 실제로 조윤이라는 상상을 하며...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강동원은 “조윤 캐릭터를 맡은 배우로서 하정우를 볼 때 나와 상반된 캐릭터가 부러웠다. (나도 도치 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같이 촬영할 때 항상 인상적이었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하정우는 “멋있게 보이고 싶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머리 미는 순간 포기했다. 어떻게 꾸며봤자 강동원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안 되는 게임이다”며 “철저하게 캐릭터로서 재미를 드려야겠다는...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강동원은 “전작에서도 나쁜 역을 몇 번했지만 모두 수동적이었다. 조윤은 능동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이다”며 “아버지께 인정받지 못한 한이 있는 부분까지 전작 악역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이어 “윤종빈 감독과 4번째 작품이다”며 “친분을 떠나 윤 감독의 작품을 보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군도’ 역시 이야기가 명쾌하고 짜릿했다. 그 안에서 캐릭터의 성장도 있기 때문에 배우로서 탐낼 만한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은 성웅 이순신으로 변신했다.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해전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은...
개그맨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윤종빈 감독부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완벽 호흡으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네티즌을 직접 초청해 배우들과 생생한 현장을 함께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도’의 액션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제작 영화사 월광 쇼박스, 배급 쇼박스, 감독 윤종빈)가 개봉을 한 달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군도(群盜)’ 추설의 본거지인 지리산 전경을 시작으로 철종 13년, 양반과 탐관오리의 착취에 고통 받는 백성의 고된 모습 위로 군도의 두령, 노사장 대호(이성민)의 깊은 목소리가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