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군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군도, 하정우 강동원 멋있다 진짜", "군도 강동원에 하정우까지 나오네. 개봉은 언제야?", "군도 예고편 멋있네요. 하정우 이번에도 성공하길", "강동원은 영화 오랜만인 듯. 흥하길...
포스터에 하정우에 강동원까지...대박", "군도 포스터 봤는데 무슨 내용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또다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은 7월 23일이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한 조선 후기,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도적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정우 삭발에 대해 네티진들은 "하정우 군대 가나" "아~영화 촬영때문이었구나", "하정우 무슨일 있는거야?", "하정우...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낳고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의 고사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강동원의 '소두 인증'이 화제다.
지난 19일 진행된 '군도' 고사에는 윤종빈 감독과 주인공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조진웅, 윤지혜, 정만식, 김해숙, 주진모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최근 공개된 고사 사진에서 눈에 띠는...
강동원은 윤종빈 감독 차기작이자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군도’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한다. 소집해제 후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차기작을 결정한 강동원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기도 했고,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군도’ 이후 작품도 결정이 되어 있다. 빨리, 좋은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고 욕심을...
연기자 강동원이 윤종빈 감독의 메가폰을 잡은 영화 ‘군도’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4일 쇼박스는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 ‘군도’에 하정우와 강동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소집해제 후 첫 출연작인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보인다.
극중 강동원은 전라남도 나주지방의 대부호 조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내 아내의 모든 것)
▲여우조연상=문정희(연가시)
▲신인남우상=조정석(건축학 개론)
▲신인여우상=김고은(은교)
▲신인감독상=김홍선(공모자들)
▲촬영상=김태경(은교)
▲조명상=홍승철(은교)
▲음악상=조영욱(범죄와의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미술상=오홍석(광해, 왕이 된 남자)
▲기술상=유상섭,정윤현(도둑들)
▲각본상=윤종빈(범죄와의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부러진 화살’은 지난 2007년 발생한 김명호 전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의 실제 석궁테러사건을 영화화한 법정스릴러다.
한편 감독상에는 ‘49회 대종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피에타’의 김기덕,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도둑들’의 최동훈, ‘광해,왕이된 남자’의 추창민이 경쟁을 벌였다.
강동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은 조용한 소집해제를 원했고 그의 의견에 따라 공식행사 없이 제대한다.
강동원은 짧은 휴식기간을 가진 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강동원은 복귀작으로 윤종빈 감독의 신작 '군도'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명확히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을 비롯해서 조민수, 김고은 등 수상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한편 올해 영평상에서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이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가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은교’의 김고은은 여자신인상을 거머쥐며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신인 연기자가 됐다.
조 감독과 함께 중앙대 졸업 작품 ‘용서받지 못한 자’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선댄스 영화제, 칸 국제영화제 초청되며 두각을 보인 후 ‘비스티 보이즈’를 거쳐 올 상반기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흥행력 또한 검증 받으며 한국영화계의 재목으로 우뚝 선 윤종빈 감독과 데뷔작 ‘추격자’로 국내 영화상을 휩쓰는 것은 물론 칸...
당시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은 친분이 두터운 윤종빈 감독에게 영화 편집 본을 보여줬단다. 윤 감독은 눈을 반짝이며 이 배우의 이름을 물었다. 그리고 올해 초 개봉해 큰 화제를 모은 ‘범죄와의 전쟁’에 그를 캐스팅했다. 배우 곽도원이다.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점쟁이들’에서 귀신을 보는 심인스님으로 그는 출연한다. 스님이라 머리를 깎았을까....
‘범죄와의 전쟁’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은 부산 출신으로서 지역 특색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윤 감독은 “항만 도시는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한 투쟁의 역사가 존재한다. 하지만 부산은 좀 다르다. 전후 세대를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싸움이 자연스럽게 일어났다. 일종의 ‘생존 법칙’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Keep quiet’를 시상한 윤종빈 감독은 “세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았으며 당장 상업영화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다. 제작사에서는 빨리 홍 감독을 컨택 해야 놓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겨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개구리’를 시상한 장훈 감독은 “이후에도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고정욱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 또한 잊지 않았다.
동료...
23만명”으로 고친 바 있어 ‘선수가 룰을 바꿀 수 없다’는 논리는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윤종빈 명지대 교수는 2007년 민주당이 실시한 오픈프라이머리에서 낮은 투표율과 지역별 투표자수 편차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흥행성에만 집착한 도입은 후보자간 조직·동원선거를 유도해 당내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도입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감독 윤종빈)과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가 각각 영화부문과 TV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뿌리 깊은 나무’는 극본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후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은 “방송 PD로 입사하면서 받고 싶었던 상이다. 조연출 시절부터 선배들이...
여기에 윤종빈 감독이 밝힌 ‘아버지’란 주제 의식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시나리오, 짜임새 있는 연출력도 한몫했다.
폼 나는 스타일과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최민식의 관록과 하정우의 젊은 카리스마가 빚어 낸 시너지로 개봉 20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를 이룬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한국 영화를 알리는 책임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새로운 영화를 접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라고 초청에 화답하며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 하정우와 함께 김수용, 윤종빈, 전재홍 감독과 일본의 마츠에 테츠아키 감독이 참석하는 ‘제4회 벳푸온천 한일 차세대영화제’는 벳푸 중앙공민관, 스기노이 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