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은 지난 2013년 초부터 도입된...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아나운서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아나운서의) 전문가의 의식, 전문가 윤리, 전문가 책임의식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고 그에 따라 실천의 수행성을 평가하기에 집단 단속의 힘, 결속은 크게 부진한 반면 개인별 특이성이 더욱 뚜렷하게 가속되고 있다. 의식과 의지로 붙들어 매왔던 아나운서계의 단일사회의 신화가 깨지고 말이...
활약하고 있으며, UN-HABITAT(유엔 인간정주위원회)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빈곤국 도시발전과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이중근 회장이 보여준 나눔의 실천을 통한 윤리적 경영철학은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될 것”이라며 “우정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 세미나를 열고 있다.
한편 aSSIST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차별화된 교육철학인 4T(Ethics, Storytelling, Teamwork, Technology)를 바탕으로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지향적이고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글로벌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전문화된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경련은 뇌물·반부패 규제 강화 트렌드의 적극 대응을 위해 윤리경영헌장을 강화하고, 임직원 대상의 해외 동향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2014년에는 자율적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헌장 제·개정 절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인프라 구축을 할 것”이라며 “더불어 반부패 규범 확산과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서도...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김창근 의장과 구자영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 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전략위원회 위원장 겸 SK텔레콤 사장, 정철길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겸 SK C&C사장, 김재열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및 각 관계사 CEO 등 30여명의 경영진이 참여했다.
CSR이란 사회 공헌이나 노동자 인권 보호·윤리 경영을 강화해 사회 전체에 이바지하는 것을 말한다.
중국 국무원 소속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년 중국 내 100대 외자 기업의 CSR 지수’에 따르면 한국이 대만·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쑨샤오원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날 웨이하이시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서 국제회의장에서 150여명의 기업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윤리경영과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윤리경영 관련 해외 기업들의 과거 사례들을 다시금 조명하고 현시대의 시사점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반면에 해외에 자랑할 만한 윤리경영 문화도 있다. 조 교수는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 부패지수, 뇌물공여지수 등을 발표하는 조직이 있는데, 이 단체의 창업자 피터 아이겐(Peter Eigen)과 세미나를 같이한 경험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피터아이겐에게 윤경 CEO 서약식을 한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전 세계에 이런 서약을 하는...
최재원 수석부회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원로 부회장단을 창설하고 △글로벌성장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전략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6개 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중 글로벌성장위원회는 최태원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으며, 나머지 5개 위원회는 김신배·정만원 부회장 등이 각각 위원장을 맡고 있다.
‘따로 또 같이...
구체적인 지침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성실하지 않으면 중용하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은 탈락시킨다 △업무상 부정, 윤리적 문제는 엄벌한다 △조직 내 파벌 형성을 금지한다 등이다.
박 회장이 솔선수범을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월 그룹 임원 전략세미나에서도 리더의 덕목으로 솔선수범, 판단력, 결단력, 추진력 등을 꼽았다.
당시 박...
SK는 지난달 △전략위원회 △글로벌성장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등 6개 위원회의 역할을 조정했다.
최 회장은‘따로 또 같이 3.0’을 논의하는 두 번의 CEO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자기 회사의 일을 지주회사에 물어보지도 가져오지도 말아야 한다”며 수평적 의사결정 체제 도입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기존에 시범 운영해 오던 △전략위원회 △글로벌성장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등 6개 위원회의 역할을 확정했다. 또한 위원회에 참여한 계열사는 △위원장 추천(결정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회 안건 상정 △안건 동참여부 결정 등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했다.
SK그룹 홍보담당 이만우 전무는...
SK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의 △전략위원회 △글로벌성장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등 6개 위원회의 역할을 확정할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각 사의 위원회 참가 여부는 자사의 이익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된다”며 “대체적으로 2~3개의 위원회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글로벌성장위원회와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전략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6개 위원회의 실질적인 합의기구 역할을 부여하겠다는 것.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그룹의 전체적인 경영환경 변화를 전제하는 만큼 각 계열사가 추가적으로 논의해 의사회의 승인을 거쳐야...
이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식품과 음용수의 납품체계에 있어 환경적·거래윤리적 영향을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인정제도를 확립해 소비자의 안전과 신뢰를 담보하는 인정의 역할에 대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분야별 전문가들은 ‘인류 생존에 중요한 식품·물의 안전성 평가방법’, ‘글로벌 시장동향과 안정적 음용수를 뒷받침하는...
앞서 김형주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관세율이 높은 농산물, 섬유·의류, 가죽·고무·신발류, 자동차 부품 산업과 미국 정부 조달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FTA 발효에 따른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적재산권 보호, 윤리경영 준수 등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준호 중소기업연구원...
최근 정몽구 회장이 현대건설 사내이사를 맡아 경영에 관여하게 된 것도 이 같은 실적 부진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시평순위 2위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글로벌 조직문화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회의나 세미나 등을 영어로 진행할 뿐 아니라 일상적인 업무에도 영어사용을 권장하는 영어공용화 부서를 22개나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