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 공실 상가 및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설치된다.
‘생활물류 지원센터’에서 제공할 서비스는 시민 대상 온ㆍ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경험 및 선호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축 계획을 3단계로 나눴다. 1단계(2020년)는 올해 지원센터 20개소를 설치해 물품 보관 위주의 단일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LH는 광주광역시가 제공하는 유휴 공공부지에 행복주택을 건설‧공급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해 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첫 사업 대상지로는 광주 남구 사동의 청년예술인지원센터부지가 검토되고 있으며, 세 개 기관은 해당 부지를 활용해 국토부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에 참여하기로...
근린시설(상가빌딩)로 감정평가액은 404억 원이다. 양수가액과 비교하면 8.7%가량 저렴하게 사들인 셈이다. 해당 건물에는 다수 임차인이 들어가 있으며 매월 1억 원 이상의 월세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하고 있음에도 이화전기가 부동산 투자에 나선 것은 사내 유휴 자산을 묵히지 않고 활용하려는 것은...
갈수록 인구는 줄어들고, 경제성이 없어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설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유휴시설들은 ‘빛의 벙커’처럼 훌륭하게 활용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죽어 있던 벙커가 예술과 기술이 공존하는 환상적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되듯, 도시에 버려진...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한국철도는 사업신청서를 받아 8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성광식 한국철도 사업개발본부장은 “금천구청역 복합 개발은 노후 역사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만드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청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는 정부의 주거...
전국 도심지역에서 알짜 유휴부지를 활용한 새 주거단지가 잇따라 나온다. 병원이나 호텔, 공장, 군부대 등 기존 시설의 상징성과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이달 분양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손잡아 낡고 이용이 불편한 역사(驛舍)를 현대화하고 유휴 부지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금천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금천구청역은 기존의 낡은 역사(연면적 900㎡)를 철거하고 연면적 1600...
용산역 정비창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해 서울 도심에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용산역 정비창의 경우, 내년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마치고 이르면 2023년 입주자를 모집하는 걸 목표로 잡았다. 통상적인 주택 건설 공정을 고려하면 2026년께 도시 모습을 갖추고 입주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주택 8000호...
더불어 비대면거래 확산으로 택배 등 물류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도심 인근과 유휴부지에 스마트 물류센터 등 첨단 물류시설을 확충하고,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물류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김 차관은 “이 3대 분야 10대 과제는 충분히 지금까지 논의했고, 비대면이나 디지털 전환 추세를 감안할 때 집중적으로 2~3년 이내에 우리가...
확보 방식은 △국‧공유지 활용 △코레일 부지 활용 △공공시설 복합화 △사유지 개발을 통한 공공기여 등 4가지다. 특히 코레일의 대규모 유휴부지인 용산정비창은 복합개발을 통해 8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유휴부지 대부분 2022년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용산정비창은 2021년 말 구역지정을 완료하고 2023년...
용산역 정비창 부지 등 국‧공유지 및 공공기관 소유부지 활용과 공공시설 복합화 등을 통해 해당 유휴부지를 복합 주택지로도 개발한다.
아울러 수도권 30만가구 공급 사업도 서둘러 현재 수도권 30만가구 계획지 중에서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에 착수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규제 일색의 정부 정책 속에서...
국‧공유지 및 공공기관 소유부지 활용과 공공시설 복합화 등을 통해 해당 유휴부지를 복합 주택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도심 18곳에 공공주택 등 1만5000호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2021~2022년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시한 도심...
그간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열거 방식으로 규정돼 신산업과 산업 간 융합을 적기에 수용하지 못하고, 미분양 및 공장 휴·폐업 등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현재 제조업, 지식산업 등으로 한정된 산업시설구역의 입주 가능 업종을 산업단지 관리지침으로 정하는 일정 구역에 대해서는 사행행위영업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그는 “코로나19발 수요 쇼크로 재고 증가 속도가 공급 감소분을 131만 배럴 가량 압도하고 있다”며 “미국 상업용 원유 저장시설의 유휴 생산시설은 26.1%(전략비축유 포함 시 18.9%)로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6월말 경 1%대로 추락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캘리포니아주 인근 해역은 투묘한 유조선들로 가득 차있는 상태로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또한, 삼정KPMG-삼성증권 컨소시엄을 유휴 자산 매각 주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와 건물,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 및 건물 등을 처분할 계획이다.
한진그룹의 물류 계열사 ㈜한진은 롯데렌터카에 렌터카사업을 매각했다....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대한항공이 100% 보유한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 등이다.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수익 유휴자산을...
부산 영도 물류센터 용지 등 유휴 자산을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미래 투자 재원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타이어와 무관한 관광 관련 계열사 매각 가능성도 제기됐다.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자동차 주행 체험 시설 운영’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만큼, 이와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왔지만, 사태가 지속하면 이조차 장담하기 어려울...
서울시는 실시설계를 거쳐 올 하반기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4887㎡)와 지하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 증산빗물펌프장 상부를 포함한 부지(6746㎡)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세대수 개념에서 벗어나 공유주택, 1인주택 같은 유형의 청년주택이 총 320가구(474명)...
경남의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선정에 따라 창원문성대학교 경상관 1층에 센터를 운영하는 등 학생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과 세종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인근시설을 센터로 활용하고, 세종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 '세종 관광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한다.
인천시는 송도와 인천의 특성을 살린...
서울시가 2022년 6월 개통하는 난곡사거리 일대 신림~봉천 터널 상부 유휴부지(5212㎡)에 복합주거시설을 건립한다. 청년ㆍ신혼부부용 공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밑그림에 해당하는 현상설계공모 당선작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을 22일 공개했다.
지하철 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