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6·4] 개표 시작, 부산ㆍ인천ㆍ대전 등 7곳 박빙 예상

입력 2014-06-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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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6.4 지방선거 개표를 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6·4 전국 동시 지방 선거의 개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6시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를 종료하고 지역별로 마련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를 진행했다. 오후 9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1.6%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번 17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여야가 각각 5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부산·인천 등 7곳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경합이 예상되는 지역은 부산(새누리당 서병수-무소속 오거돈)을 비롯해 인천(새누리당 유정복-새정치연합 송영길)·대전(새누리당 박성효-새정치연합 권선택)·경기(새누리당 남경필-새정치연합 김진표)·강원(새누리당 최흥집-새정치연합 최문순)·충북(새누리당 윤진식-새정치연합 이시종)·충남(새누리당 정진석-새정치연합 안희정) 등 7곳이다. 이들 지역은 오차범위내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될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곳이다.

한편,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새누리당은 대구(권영진)를 비롯해 울산(김기현)·경북(김관용)·경남(홍준표)·제주(원희룡)에서, 야당은 서울(박원순)을 비롯해 광주(윤장현)·세종(이춘희)·전북(송하진)·전남(이낙연)에서 각각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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