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학술대회 세션 강의에서 당사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사례로 소개된다는 것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가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당사의 산전산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다양한 유전체 분야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기술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문을 연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은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명으로 구성됐다. HY-IBB는 바이오산업원천기술 확보, 신약과 백신,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혁신 바이오소재...
분자진단을 선도하는 회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상반기 중 연구소 확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유전체 분석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사업화를 통해 다중오믹스(Multi-omics) 전문기업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10ml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대장암 등 10개 주요 암종 및 위치를 찾아내는 다중 암 조기진단 기술이다.
특히 유전체 돌연변이 분석법에 머무는 대다수 액체생검 기술과 달리 30억 쌍 유전자정보(DNA) 염기서열의 암 발생 패턴을 AI 분석을 이용해 표적 탐지하는 DNA메틸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암 종 분류 방법을 통해 정확도 0.9 이상의 높은 TOO...
초정밀의료 혁신기술로 인류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정복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EDGC는 21~2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분자진단학회(Tri-con conference)에서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첨단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등 생명과학 유전체 시장의 문을 여는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생명과학지 지놈웹(GenomeWeb)은 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조기 암 진단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CNV(복제수 변이), 단백질 등을 분석하는 기존 업체들의 선별검사를 대체해 암 조기 진단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온코캐치는 폐암·유방암·대장암에 90%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 EDGC는 위암을 비롯한...
통상 신약 후보 물질 발굴까지는 2~3년이 걸리는 만큼 AI 기술의 신약 개발 기간 단축 효과가 입증된 셈이다.
닥터노아는 △문헌 정보 △유전체 정보 △구조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AI플랫폼인 아크(ARK)를 보유한 업체다. SK케미칼은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해 특허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임상과 라이선스아웃 등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암을 진단해내는 액체생검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글로벌무대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한다.
정유석 해외사업팀장은 “2017년부터 전시회 참여로 다져진 EDGC의 인지도 및 신뢰를 통해 코로나19 신속 항원&항체검사키트, 액체생검 온코캐치 등 수출 계약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K-방역 상품과 첨단 유전체기술 서비스를 공유해 기존 중동...
EDGC는 코비그룹과의 이번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 강력한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동남아 시장의 성장에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 방역기술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코비그룹 측은 “유전체 등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EDGC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동남아의 코로나 팬데믹 종식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등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및 분자진단 등에서 2회 연속 미국병리학회(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전체 기업, 대학 및 병원 중 CAP 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미군 주둔 관할 병원 등 약 23곳 대부분이 의료기관으로 유전체...
백신은 물론 전문의약품 판매, 유전체 검사, 제대혈 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코로나19 mRNA백신 컨소시엄에 속해 있기도 하다.
보령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 이후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12월 상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멸균 및 감염관리 솔루션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는 휴온스그룹의...
차세대유전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진단∙위탁개발생산(CDMO)∙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천 대표는 “2~3년 내로 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진입(1상) 및 글로벌 빅 파마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조기 암 진단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 등 유전체 서비스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799)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련 14개의 관리 영역과 114개의 세부...
뒤이어 지난 16일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를 구분할 수 있는 키트도 개발에 성공하며 분자진단의 선두 업체임을 재입증했다.
바이오니아는 상시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 유전체도 분석해 이를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Oligo set를 디자인했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체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결합한 합성생물학 기술력...
바이오니아는 유전체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결합한 합성생물학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오미크론 변이 유전자를 합성할 수 있다.
바이오니아가 이미 판매 중인 시약과 진단키트 역시 오미크론 변이가 있어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인에는 문제가 없다. 또 판매 중인 변이 키트로도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등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가 90%를 넘었고, 위암 등 10대암 또한 검진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EDGC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치매치료제 신약개발, 인공육 등 점차 세분화 되는 헬스케어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다각화 속 주력인 유전체 빅데이터·진단서비스 등 K유전체 해외서비스 기술영업을 강화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로도 안 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을 셀레믹스가 유전체 분석 기술로 분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레믹스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에서는 유일하고, 전 세계 6개 업체 밖에 없는 유전자 타켓 키트 업체로서 질병관리청에도 공급 중이다.
9일 셀레믹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며...
감염자를 진단할 수 있지만, 해당 확진자가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려면 3~5일 가량 소요되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정부도 오미크론 판정을 위해 변이 유전자증폭 방식을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최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질병청의 기술력과 국내 바이오...
방역당국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를 전용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 중이다. 현재 정확하게 변이를 감별할 수 있는 전장 유전체 분석 검사법의 경우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5일가량 소요돼 대량 검사에 한계가 있다.
이 단장은 "질병청의 기술력과 국내 바이오 기업의 능력을 볼 때 한 달 이내에 충분히 완성될 것"이라며 "이미 시제품 설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