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자회사 테라젠바이오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위한 NGS 기반 워크플로우를 구축했으며,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장 유전체 해독을 수행 경험으로 현재 코로나19 조기 진단 기술 고도화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다.
29일 오후 2시 48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일 대비 640원(10.83%) 상승한 6550원에 거래...
EDGC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1국제바이오제약전시회’에 참여해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기술 기반 조기 암 진단(온코캐치), 산전태아 건강검사(나이스), 신생아 희귀질환검사(베베진), 질병 예측 유전자검사(진투미플러스)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전체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업체들이...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노코어BS는 현재 액체생검기반 유전자 분석∙진단과 유전자∙건강관련 정보 등을 이용한 B2B 플랫폼 등 2개의 AI기반 플랫폼을 보유중이다. 첫번째 플랫폼은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기반으로 유전자...
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노코어BS는 현재 2개의 AI기반 플랫폼을 보유중이다. 첫번째 플랫폼은 액체생검(Liquid biopsy)을 기반으로 유전자 돌연변이, DNA 메틸화(methylation) 정보를 융합하고 자체 개발중인 AI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정확한 분석과 진단서...
이탈리아 나폴리에 본사가 위치한 바렐리는 진단시장에서 유전체, 분자, 생물, 미생물 등의 분석과 유통 서비스를 판매하며 4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전역과 유럽 국가들에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의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연간 200만 건 이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노믹트리에 따르면 바렐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본사가 있는 바렐리는 진단시장에서 유전체, 분자, 생물, 미생물 등의 분석과 유통 서비스를 판매하며 4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전역 및 유럽 국가들에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의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연간 200만 건 이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대장암 검사에 대해 미국의...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해외사업의 탁월한 성장과 유전체 분석·진단 신사업의 호조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의 상용화와 글로벌 CDMO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LiquidSCAN-Lung는 폐암 동반진단 목적의 의료기기로, 지니너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NGS 분자바코드 기술이 적용되어 혈액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암세포 DNA만으로 동반진단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니너스는 올해 1월부터 폐암환자들을 대상으로 LiquidSCAN-Lung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유전자 변이에 대해 조직검사와 일치도를...
임상들과 기술이전 협의들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 기대된다”며 유전체 기반으로 성장하는 정밀의료, 바이오마커, CMO, NK세포,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했다.
엄 연구원은 첫 번째로 세계 CDMO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1위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기존 항체 CMO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mRNA 원료 생산...
서울대병원은 임상 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함으로써 개인의 특성 및 유전 정보 등을 바탕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 개인에게 맞춰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첨단 의료기술인 정밀 의료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수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장은 “임상유전체의학과에서는 기존 의료 시스템 내에서 소외되었거나 충분한 진료가 이뤄지지 않던 분야에...
지니너스는 상장을 통해 마련되는 공모자금을 암 유전체 진단 기술 및 단일세포 분석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약 개발 플랫폼 개발을 위해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사내 IT 인프라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날과 2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R&D기술 및 AI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유전체, 마이크로바이옴 등 개인 융합 데이터 및 웰케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통해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지능형 웰케어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지역산업 발전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서 EDGC는 △유전 정보 및 현재...
기술이전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형 백신치료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넥스 대장주로 꼽히는 툴젠은 코스닥 연내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2015년, 2016년, 2018년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심사를 청구했지만, 거래소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다.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는 “2019년 복지부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조기진단키트 개발 국가과제 수행으로 기술 노하우를 갖췄다”라며 “뇌 노화를 지연시키는 유전체 정밀의료 실현은 노인 문제 예방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수출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유전체 진단 전문업체 지니너스와 금융 비지니스 솔루션 개발기업 아이티아이즈는 1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고,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1만1000원(▲250, +2.3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미국 내 질병·질환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사업 파이프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7일 미국 외신과 회사에 따르면 소마젠은 15일(현지시각) 미국 여성 성병/HPV 등을 진단하는 가정용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의 ‘18세 이상의 미국 여성 1000명 모집 및 무료 샘플 테스트’ 브이프로젝트(VProject)...
NGS기술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믹스가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NGS분석법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Whole Genome)를 분석하므로 검사결과 정확도가 매우 높은 동시에 많은 양의 검체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NGS기술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미국 일루미나와 트위스트...
항암치료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신약사업본부를 출범해 본격적인 신약개발 행보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PGS) 사업 강화를 위해 쥬비스, 휴온스, 핏펫 등의 업체들과 계약을 마친 상황이다.
신재훈 랩지노믹스 이사는 “이미 진단 장비 시장은 포화상태다. 진단 장비 사업이 당장 현금창출원은 될 수 있어도 향후...
김지은 진단키트팀장은 “캔서롭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사람의 유전체 정보를 쉽고 빠르게 분석하는 기술력을 배우고 싶어서였다”며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는 캔서롭의 착상 전 염색체선별 검사 기술력이 입사를 결정한 주요 요인”이라고 했다.
아울러 “임신 중이던 친구가 캔서롭의 신생아 유전자검사 결과 아토피 증상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X 염색체...
싸이토젠은 살아있는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의 분리 및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전문 기업이다. 싸이토젠은 CTC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CTC 기반 단일세포유전체분석(Single Cell RNA sequencing) 등의 기술을 갖고있다. 국내에서 GCLP(임상검체분석기관) 인증과 국외에서 CLIA 인증을 통해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