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희망가 범위는 주당 10만~12만 원이다. 희망가 상단 기준 약 12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툴젠은 유전자 교정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DNA의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 연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간을 비롯해 동물과 식물 등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DNA에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있어 유전자교정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
툴젠은 유전성 난치성질환들의 질병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복구(correction), 삽입(Knock-in), 제거(Knock-out)해 유전자수준에서 질병의 근본적인 교정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아이엠지티는 비침습적 초음파를 이용해 치료물질을 원하는 부위에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기술을 가지고 있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유전자 전달은 유전자치료 개발에 핵심으로, 툴젠과...
임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코스닥 이전상장의 첫 관문을 잘 넘은 것 같다”며 “코스닥 이전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툴젠은 CRISPR/Cas9를 이용한 유전자교정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툴젠의 원천특허는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9개국에 등록됐다.
양사는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과 엠큐렉스의 mRNA 기술을 접목해 △유전자가위 mRNA의 안정성, 전달 효율 극대화 방안 연구 협력 △mRNA 기반 유전자가위 치료제 원료 생산 △유전자가위 mRNA 전달 기술의 접목 연구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는 “툴젠과의 이번 협약이 CRISPR 유전자가위와 mRNA기술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함께 적용되는...
발표에 따르면 젬크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교정 마우스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획득하게 된다. 툴젠은 향후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젬크로는 이한웅 연세대 교수가 설립한 유전자교정 마우스 전문 기업이다. 이 교수는 한국실험동물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툴젠은 지난 수년간 이 교수팀과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라트바이오는 CRISPR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신품종 소를 개발하고 상용화 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툴젠은 향후 신품종 소에 대한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플랫폼의 활용 영역이 넓어졌다”며 “기술이전 이후에도 양사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툴젠의 주요...
제넥신(Genexine)이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Toolgen)과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이용해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서 확보한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연구데이터 등의 권리에 대해 5:5의 지분 비율로 공동 소유하게 된다. 해당 지식재산권의 출원...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고형암 및 혈액암에서 발현되는 마커인 TAG-72 항원에 대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권리에 대한 것이다.
계약에 따라 툴젠은 카데릭스의 일정 지분을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으로 수령하고 이에 더해 임상단계 개발 및 사업화에 따른 판매 마일스톤으로 총 약 1500억원을 받게 된다....
20%), 3만7250원(+0.6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유전자교정 전문업체 툴젠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고, 표적항암제 및 ADC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
이를 통해 유전질환 및 난치질환 치료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장기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해 더욱더 향상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연구 협력을 통해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28일 오전 양성 결과가 나왔다.
대구교도소는 이 직원과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 등 70여 명을 즉각 격리 조치하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했다.
그밖에 전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도 곧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18일 서울남부구치소와 강원 영월교도소 이후 10일 만이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생명체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해 유전정보를 교정 및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은 각종 암과 난치병 등의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전염병 저항 동물 품종 개발, 농작물 신품종 개발 등에 넓게 적용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연구용 크리스퍼...
양사의 시너지에 툴젠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해 면역거부반응 유전자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체내 바이러스까지 제거함으로써 이종장기이식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목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사업화 계약은 제넥신과 관계사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툴젠과 경북대는 8일 ‘유전자교정기술과 유전육종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작물개발 협력’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툴젠과 경북대는 연구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해 △학술교류/기관 간 연구재료·정보 공유/ 연구장비 및 시설을 공동 활용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인턴)실습/세미나/공동교육 및 워크숍/연구원 파견 등 인적자원 교류 △최신...
정확한 감염 경로 파악을 위한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도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유증상인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도록 하는 지침이 있었기 때문에 (취사장 수용자 감염이) 발견된 것"이라며 "외부 유입 가능성이 있는 신입 수용자와 직원 등 외부인에 대한 강화된 대책을 시행하고 있어서...
이어 이들과 접촉한 수용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시행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남부교도소에 현장대책반을 설치하고 접촉자 1인 1실 격리, 수용자 급식 조달 방안 마련 등의 조치를 취했다. 질병관리청과 서울 구로구 보건당국 협조를 얻어 전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도 시행했다.
또 추가 확진자 발생에...
특허 명칭은 ‘아데노신 디아미네이즈를 이용한 염기 교정 확인 방법’으로 아데노신 디아미네이즈(adenosine deaminase)를 이용한 염기서열 교정시 나타나는 다양한 표적 외 유전자 교정(genome-wide off-target)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2015년 김진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CRISPR/Cas9의 표적외 편집(off-target) 기술인 ‘Digenome-seq’을 응용한...
검사 결과는 24일 나올 예정이다. 앞서 서울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조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교정당국은 매주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전수조사도 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인 인원은 수용자 600명을 포함한 총 627명이다.
교정당국은 매주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전수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교정당국은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12차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는 인원은 직원 26명, 수용자 600명 등 6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