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리노랩은 안과 질환 관련 유전자 치료와 진단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유전자 가위(CRISPR)를 활용해 유전병을 관리하고 잠재적인 치료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각막 이상증과 관련한 유전체 테스트를 성공했고, 풍부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툴젠은 올해 초 호주 Cartherics와 '유전자교정 CAR-T'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신설된 치료제사업본부장에는 김석중 상무, 신사업본부장에는 구옥재 이사를 승진 발령냈다.
김석중 상무는 미국 텍사스보건과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진수 박사 연구실에서 관련...
이 회장은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고형암인 췌장암을 타겟으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고려대 기술과 미국 블루버드바이오 출신의 이백승 박사 영입을 통해 유전자 교정 및 다른 바이러스 기반 기술들을 이용, 저비용으로 향상된 CAR-T 세포치료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유전자교정 기업 툴젠이 결국 코스닥 이전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세번째 도전이 멈췄다. 작년 불거진 3세대 유전자가위 특허 소유권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툴젠은 3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와 관련해 대표주관사(한국투자증권)와 논의 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엠제이셀바이오는 최근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 이백승 박사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한 데 이어 이경미 교수의 기술을 이전받게 됨으로써 고형암을 공격할 수 있는 ‘PA 기반 CAR-T 개발 기술’과 관련된 특허 3건과 관련 세포치료의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엠제이셀바이오는 그간 시도되지 않았던 신규 항원을 기반으로 한 CAR-T 세포...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 이백승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한 데 이어 CAR-T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셀바이오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하 이경미 교수 연구팀 간 이뤄졌다. 엠제이셀바이오는 캔서롭이 지난해 4월 100%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유전자 검사 및 검사장비 개발 업체다. 엠제이셀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Ngene Therapeutic은 툴젠과 nSAGE가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합작회사(Joint Venture)로 급성 간염, 다양한 신경 염증 질환 및 기타 질병에 대해 유전자교정 기술을 기반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1대 주주는 nSAGE로 툴젠과 NYSCF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툴젠은 2016년부터 nSAGE와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이번 특허는 인간 및 동식물을 포함하는 진핵세포의 유전자교정에 활용하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툴젠은 지난 유전자가위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한국 특허를 등록했고 호주 특허도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7월 유럽 특허가 등록됐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농작물 등을 개발하고...
툴젠 측은 “같은 유전질환이라도 사람마다 돌연변이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유전자교정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은 사업적으로 어렵다”며 “그런 면에서 CMT1A는 한가지 유전자변이를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환자가 공유하고 있어 한가지 돌연변이에 대한 치료제만 개발해도 많은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툴젠은 DGIST와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치매 기전 연구 및 치료표적 검증을 위한 연구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자교정 전략개발 및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치매 치료제 사업화를 위한 협력 등 분야에서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순수기초ㆍ인프라 분야에서는 ‘식물 유전자 교정 기반 기술’이 우수 성과로 뽑혔다. 신품종 개발을 위해 필요한 유전자 가위 원천 기술을 확보한 공로다.
황규석 농진청 연구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농업 과학 기술 혁신으로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4차 산업화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도 꾸준히...
연구용 동물 및 관련 서비스 기업 오리엔트바이오는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과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크리스퍼 카스 나인(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오리엔트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CRISPR/Cas9'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 권리를...
툴젠은 지난 27일 연구용 동물 및 관련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리엔트바이오와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오리엔트바이오는 CRISPR/Cas9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툴젠은 이에 따른 기술료 수익을 얻게 된다.
CRISPR...
이날 툴젠은 연구용 동물 서비스 전문기업 오리엔트바이오에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크리스퍼 카스나인(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을 통해 오리엔트바이오는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카스나인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1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넥스 시장에서는 툴젠이 전일 대비 1만2400원(-9.89%) 하락한 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서울대 재직 당시 국가지원을 받아 동료들과 함께 개발한 '유전자 가위' 원천 기술을 자신이 세운 회사인 '툴젠'으로 빼돌려 특허를 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툴젠이 국내외 기관, 기업과 손잡고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 툴젠은 미국 뉴욕에서 뉴욕줄기세포재단(New York Stem Cell Foundation, NYSCF) 연구소와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nSAGE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nSAGE는 유전자교정 줄기세포...
툴젠이 중국 유전자교정 작물기업 Genovo Bio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툴젠은 중국 Genovo Bio와 합자법인 GenStorm(젠스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툴젠과 Genovo Bio는 GenStorm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여 공동경영을 통한 중국 사업진출에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Genovo Bio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작물...
유전체교정 기술의 빠른 치료제 분야 진출을 위해서는 기존 유전자치료 플랫폼에 유전체교정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전자치료 방식은 면역세포 기반 항암 유전자 치료제가 있다. 이러한 치료제는 체외에서 생산되는 과정에서 유전체교정 기술을 적용해 효능 및 사업성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유전체 교정 기술의 임상용...
유전자 교정 전문기업 툴젠의 경우 이익미실현 요건을 통한 코스닥 상장 도전을 검토하고 있다. 툴젠은 코넥스 대장주로 시총, 거래량 역시 이익미실현 요건을 훌쩍 뛰어넘는다. 게다가 기술성 평가까지 이미 통과한 경험까지 있다.
툴젠 관계자는 이에 대해 "테슬라요건과 기술특례상장을 놓고 시장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산그룹이 제거된 유전자가위를 T면역세포에 적용하자 면역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세포 내 면역반응을 피해 사멸을 최소화하는 유전자가위 복합체 도입 방법이 개발된 것이란 평가다.
연구단은 특히 CCR5 유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