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대상포진 후보백신(가칭 EuHZV)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올해 10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가칭 EuRSV)의 임상 1상 신청에 이어 2개월 만이다.
회사는 면역증강 플랫폼기술(EuIMT)과 미국 출자회사 팝바이오테크닉스의 항원...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늘릴 수 있게 개량됐다. 네팔 등에서 2년간의 비교임상 3상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동사는 11월 유바이오로직스와 콜레라 백신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1월 13일에는 녹십자의 혈액제재 IVIG-SN 10%에 대한 미국 최종허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미국 내 혈액제제 공급 부족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출시만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가능하다면 매출은 동사의 실적에 빠르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1500만 도즈 위탁생산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GC녹십자(GC Biopharma)는 14일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Euvichol)’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생산하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2023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산업통상지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증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한다. 또한,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불 이상, 국내시장 규모의 2배 이상 또는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불 이상의 기준 등...
△보광산업, 주당 150원 현금 분기배당 결정
△파로스아이바이오, 싸오펜 화합물 브라질 특허권 취득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사와 LNG선 1척 수주 계약 체결…3508억 원 규모
△엠젠솔루션, 147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바이오로직스,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예방 백신 국내 1상 신청
△LG전자...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1일 러시아 바이오텍에 수막구균 4가백신 후보물질 ‘EuMCV4주’에 대한 총 1000만달러(한화 132억원) 규모의 GFA(General Fram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 기술이전과 원료의약품 기술이전 등 2단계로 나눠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이 업체는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유바이오로직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제조사 바이오백(Biovac)과 수막구균 5가 백신 현지 원액 공급 및 완제 생산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전 세계의 백신 제조업체와 글로벌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개발도상국 백신 제조 네트워크(DCVMN)의 제24차 연례 총회에...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1일 유니세프로부터 1240억원 규모의 2024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 납품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세프로부터 요청받은 내년도 물량은 총 4933만 도즈로 확정됐으며 금액으로는 9900만달러(한화 1240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콜레라 백신 매출 512억원 대비 2.4배이상으로 내년에는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기대할...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로부터 2024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납품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유니세프가 요청한 내년도 물량은 총 4933만 도스로, 약 9900만 달러(약 1240억 원) 규모다. 이는 작년 콜레라 백신 매출 512억 대비 두 배가 넘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후 플라스틱 제형의 유비콜-플러스만 유니세프에 납품해...
연구원
◇유바이오로직스
완연히 개선되는 실적
콜레라 백신을 필두로 하는 백신 개발사
안정적 cash cow 보유
한층 더 업그레이드도 진행 중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마이크로투나노
Probe Card 생산 기업
기업개요
체크포인트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NAVER
B2B AI 수익화 시동을 걸다
하이퍼클로바X,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도입...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서아프리카 가나의 백신 제조 전문 회사 DEK사(DEK Vaccines Ltd.)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하 OCV)의 현지 원액 공급 및 완제 생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전역에 OCV를 보급, 콜레라 백신 부족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다. DEK사는 OCV를 유니세프...
GC녹십자(GC Biopharma)는 24일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공동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비콜의 개발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약에서 유비콜의 원액 생산 공정을 담당하고, 이후 GC녹십자는 바이알 충전 및 포장 등 완제 공정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아 제품의...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공동 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비콜’의 개발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약에서 유비콜의 원액 생산 공정을 담당하고, GC녹십자는 이후 완제 공정(바이알 충전 및 포장 등)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아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호...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시 제1·2공장에서 임직원 모두의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와 상호존중 조직문화의 인식 함양을 위한 ‘유바 안(安)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품목허가를 지난달 29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유코백-19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1/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코백-1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지난달 26일 임상 3상 중간결과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임상 3상은...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중 필리핀에서 ‘유코백-19’의 품목허가를 신청한다. 유코백-19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이다.
회사가 공개한 필리핀 임상 3상 중간결과에 따르면 유코백-19는 대조백신(아스트라제네카) 대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중화항체 형성이 2배 이상 높았으며, 혈청반응률도 높게 나타나 면역원성의 우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