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유코백-19’의 부스터샷 임상 1/2상을 신청했다. 유코백-19는 현재 국내 기업이 임상 중인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임상 3상에 진입했다. 다만 임상 3상은 국내가 아닌 필리핀과 콩고에서 진행 중이다.
콩고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은 이르면 연내 중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에서도 이달 중 임상 3상에...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플러스’의 인도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인도의약품 규제국(DCGI)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콜레라 최대 발생지역 중 하나인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총 416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에서 대조백신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이 우수한 것을...
03을 나타내고 있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536억 원, 112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은 640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스엠(13.02%), 레인보우로보틱스(7.22%), 인탑스(5.79%), 컴투스(5.57%) 등이 상승 중이다. 케어젠(-5.91%), 제넥신(-3.46%), 한국정보통신(-3.13%), 유바이오로직스(-3.06%) 등은 내리고 있다.
매출 100억~400억 원 기업은 6 곳으로 젬백스(410억 원), 유바이오로직스(252억 원), 에이비엘바이오(190억 원), 레고켐바이오(175억 원), 알테오젠(127억 원), 제넥신(114억 원) 등이다. 매출 20억 원 이하의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보로노이, 헬릭스미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메드팩토, 툴젠 등 5곳도 포함됐다.
상반기 연구개발 투자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신속한 임상을 위해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진행하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콩고에 이어 필리핀에서 본격적인 임상 3상에 들어간다.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연구비 180억 원의 정부 지원이 확정됐다. 콩고와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도 4000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약 18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과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한다. 연구기간은 1년으로 총 연구비...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연구비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비교임상 3상 및 현지 허가등록을 마일스톤으로 하며, 연구기간은 1년이다. 총 연구비 250억 원 중...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지원 기관 7개사(셀리드·아이진·에스티팜·HK이노엔·유바이오로직스·제넥신·큐라티스)의 연구책임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최신 국내외 추가접종 개발 동향을 공유했으며, 각 기업이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백신 개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든 기업은...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해외 임상으로 방향을 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의 상용화에 우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콩고에서 4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우리 정부의 지원이 확정되면 필리핀에서도 대규모 임상에 나선다. 해외 3상은 연내 완료하고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에...
유바이오로직스는 22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멀티주’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개발 단계에 따른 수출용 품목허가 검토 및 승인은 통상 4~6개월 정도 소요돼 이르면 연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출용 품목허가 신청은 필리핀 제약사의 수입요청 사양서(Product...
35포인트(1.51%) 오른 762.1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억 원, 453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인은 42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네오이뮨텍(23.60%), 데브시스터즈(11.21%), 코리아센터(9.93%) 등이 오르고 있다. 비에이치(-5.70%), 유바이오로직스(-2.19%), 삼강엠앤티(-2.08%) 등은 내리고 있다.
85포인트(1.22%) 오른 731.5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55억 원, 17억 원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81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4.38%), 데브시스터즈(4.38%), 씨젠(4.14%), 지씨셀(3.91%) 등이 오르고 있다. 삼강엠앤티(-3.11%), 현대사료(-2.39%), HLB(-0.97%), 티에스이(-0.69%) 등은 내리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해외 임상에 속도를 낸다. 지지부진한 국내 임상에 매달리는 대신 해외에서 먼저 효능을 확인해 국내로 들여온다는 계획이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리핀에서 백신의...
10년 연속 참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새롭게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부스를 냈고, 스탠다임, 루다큐어, 강스템바이오텍 12곳의 바이오기업도 한국관으로 합동 부스를 열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유틸렉스, 나이벡, 바이오오케스트라, 올리패스 등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를...
유바이오로직스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필요한 GSK의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의 안정적인 조달에 성공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바이오USA'에서 플랫폼 기술의 최종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QS21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종 계약을 미국 기업 데저트킹과 맺었다"고...
유바이오로직스는 31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아프리카지역 임상3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임상 3상은 아프리카 한 국가(비공개)에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국가는 유바이오로직스가 UN에 공급하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Plus'를 가장 많이 지원받은 국가 중 하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환자투약을 개시했으며...
참여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아이진,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인테라, 제넥신,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쿼드메디슨, 큐라티스 등 총 14곳이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으로서, 이들의...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을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바이오코리아'의 인베스트 페어 'mRNA 플랫폼 및 백신 위탁생산(CMO)' 세션 발표에서 "정부가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백신을) 끝까지 개발할 수...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아이진, 에스티팜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허가 가시권에 들어온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GBP510)'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회사는 국내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