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유바이오, 露바이오텍에 '수막구균 백신' 1천만弗 L/O

입력 2023-09-22 10:50 수정 2023-09-26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독점적 권리 라이선스아웃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1일 러시아 바이오텍에 수막구균 4가백신 후보물질 ‘EuMCV4주’에 대한 총 1000만달러(한화 132억원) 규모의 GFA(General Fram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 기술이전과 원료의약품 기술이전 등 2단계로 나눠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이 업체는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등 CIS 국가에서 EuMCV4주의 개발 및 판권을 가진다.

먼저 유바이오로직스는 1단계인 완제의약품 기술이전에서 1차 마일스톤 50만달러 수령을 확정했다. 마일스톤 금액은 올해말~내년초 받게 될 예정이다. 이후 유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의 기술이전 완료, 임상3상 완료, 제품승인 시 각각 50만달러씩 총 15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게된다.

다음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2단계인 원료의약품 기술이전에서 1차 마일스톤 50만달러 수령을 확정한 상태이며, 수령예정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원료의약품 기술이전 시 150만달러, 전임상 완료 시 150만달러, 현지 등록 완료 시 200만달러, 매출액 5000만달러 달성시 250만달러 등 총 75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06,000
    • -3.22%
    • 이더리움
    • 4,562,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4.9%
    • 리플
    • 723
    • -3.98%
    • 솔라나
    • 194,400
    • -5.81%
    • 에이다
    • 649
    • -4.56%
    • 이오스
    • 1,123
    • -4.51%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4.44%
    • 체인링크
    • 19,970
    • -2.96%
    • 샌드박스
    • 632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