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31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아프리카지역 임상3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임상 3상은 아프리카 한 국가(비공개)에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국가는 유바이오로직스가 UN에 공급하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Plus'를 가장 많이 지원받은 국가 중 하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환자투약을 개시했으며...
참여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아이진,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인테라, 제넥신,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쿼드메디슨, 큐라티스 등 총 14곳이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으로서, 이들의...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을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바이오코리아'의 인베스트 페어 'mRNA 플랫폼 및 백신 위탁생산(CMO)' 세션 발표에서 "정부가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백신을) 끝까지 개발할 수...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아이진, 에스티팜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허가 가시권에 들어온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GBP510)'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회사는 국내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오미크론 백신으로 승부…해외 시장 공략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백신 개발 기업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임상 3상에 착수했다. 400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임상 결과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플랫폼 기술로 개발한 '유코백-19'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SK바이오사이언스과 HK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는 노바백스처럼 단백질 재조합을 활용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방식의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연구 중이다.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체내에 투여하는 DNA백신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대표 업체로는...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빠르게 백신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 피험자모집을 마쳤다”며 “유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국내 피험자 모집이 힘들어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해 오미크론으로 발생한 리스크가 없는 업체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총 8종의 코로나 백신이 개발 중인데 이중 대표적인 단백질 재조합 백신 제조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HK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은 현재 임상 3상 중으로 코로나 백신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국산 백신 1호로 꼽힙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
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KB인베스트먼트가 상장 당일 이지트로닉스 주식 26만4000주를 팔아치운 영향으로 해석된다. KB인베스트먼트는 해당 매도로 71억1057만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 밖에 NEW(-20.08%), 제넨바이오(-19.46%), 에스엘바이오닉스(-18.89%), 마이크로컨텍솔(-16.92%), 엠로(-16.40%), 유바이오로직스(-16.15%), 네이처셀(-15.43%) 등도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1.08%) 상승한 905.0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806억 원 사들이는 반면 외인과 기관이 각각 651억 원, 161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엘엔에프(2.4%), 위메이드(2.56%), 스튜디오드래곤(2.28%) 등이 상승세다. 카카오게임즈(-3.63%), 유바이오로직스(-1.25%) 등은 하락세다.
최근 컴투스홀딩스는 싱가포르 계열사 컴투스사우스이스트아시아를 통해 가상자산 C2X를 발행했지만 이는 주가 상승을 견인하지 못했다.
이 밖에도 유바이오로직스(-10.36%), 바이오리더스(-8.46%), 인트로메딕(-8.42%), 알에프세미(-7.74%), 엔지켐생명과학(-7.09%), 안랩(-7.06%), 피엔에이치테그(-6.96%) 등이 약세를 보였다.
국내 백신 개발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임상 3상에 진입한 유바이오로직스는 필리핀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파트너사와 '유코백-19' 공급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개발에 성공하면 기술이전 방식으로 현지에서 생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유코백-19는 자체 확보 항원 및 면역증강기술(EuIMT)과 출자회사인 미국 POP바이오테크의 항원디스플레이기술(SNAP)을 융합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에 돌입했고 유바이오로직스도 3상을 승인 받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힘 받는 SK바이오사이언스…식약처장, WHO에 긴급사용목록 신속 등재 요청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산 백신 1호 상용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유바이오로직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백(EuCorVac)-19’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번 IND 승인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비교임상 3상 표준안에 따라 건강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을 바로 개시할 수 있다. 해외 임상전문 CRO들과...
◇ 백신 11개 품목 임상 승인…SK바이오사이언스·유바이오로직스 3상 진행
임상 승인된 코로나19 백신(11품목) 중 국내 개발 백신은 10품목이고 국외 개발 백신은 1건이며, 현재 모두 임상시험 진행 중이다. 플랫폼별로는 재조합 백신(5품목), DNA 백신(3품목), RNA 백신(2품목), 바이러스벡터 백신(1품목) 등이 개발되고 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1,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1/2상, HK이노엔은 임상 1상 중이다.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체내에 투여하는 DNA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큐라티스와 아이진은 mRNA 백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