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유동근, 박영규, 서인석, 임호 등 선 굵은 연기를 펼치는 명배우들과 함께 활약하며 빈틈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정도전’은 평균시청률(총 50회) 15.8%, 자체 최고 시청률 19.8%(2014년 5월 11일 36회)를 기록했다.
조재현과 함께 유동근도 대상감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유동근은 '정도전'에서 조선의 태조 이성계역을 훌륭하게...
이날 방송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안 맏딸 차강심(김현주)이 36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차강심은 차순봉의 변호사이자 옛 연인인 변우탁(송재희)을 찾아가 원망하며 오열했다. 또한 뒤늦게 아버지의 버킷리스트의 의미를 깨달은 강심은 젊은이들이 가는 클럽에 가고 싶다는 순봉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강심은 자신을...
이날 방송에는 강심(김현주)이 변우탁(송재희)을 찾아가 순봉(유동근)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사실을 원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심은 자신의 병을 가족들이 모르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을 생각하며 눈물을 삼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 강심은 순봉이 클럽에 가고 싶다고 하자 태주에게 부탁했고, 태주는 흔쾌히 클럽에 함께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의 6번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삼남매를 비롯해 태주(김상경)와 은호(서강준)까지 합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방송말미에는 차강심(김현주)가 태주에게 청혼했다. 차강심은 "저는 상무님과 오늘을 살고 싶다. 저와 결혼해주실래요? 저하고 결혼해주시겠습니까. 문태주씨"라고 말하며 태주를 당황케했다....
차순봉(유동근)이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강서울은 "아버지랑 시간 같이 보내면 좋지 않느냐"라며 둘러댔고, 차달봉은 강서울에 뽀뽀를 퍼부은 뒤 도망쳐버렸다.
차강심(김현주)도 문태주(김상경)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고고장을 찾은 차순봉에게 키스하는 미스고(김서라)를 본 차강심은 깨달은 바가 있다는 듯 문태주에게 "나는 상무님과...
이날 문태주(김상경 분), 권효진(손담비), 차순봉(유동근)의 가족들은 모두 교복을 입고 클럽에 모여 신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스 고(김서라)는 차순봉의 얼굴을 붙잡고 입맞춤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환호를 보냈다.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던 차강심(김현주)은 문태주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간 뒤 문태주에게 "전 상무님과...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김현주가 유동근의 위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강심(김현주)은 강재(윤박)이 순봉(유동근)의 혈압을 체크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강심은 강재에게 아버지가 아픈지를 물었으나 강재는 표본조사 중이라 둘러댔다.
다음날 강재는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순봉에게...
2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8회에서는 순봉(유동근)의 6번째 합의조항이 발표되자 가족들은 모두 황당해한다. 또, 일단 시도라도 해보자는 강재(윤박)의 뜻밖의 반응에 신경을 쓰느라 강심(김현주)은 집 앞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는 태주(김상경)를 까맣게 잊고 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20회 예고에서 문태주(김상경)...
이번 주 방송에서 순봉(유동근 분)이 '불효소송'의 히든 카드인 여섯 번째 합의사항을 꺼내 들며 차씨 삼 남매의 좌충우돌 '효도'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으로, 삼남매가 우여곡절 끝에 도달하게 될 순봉의 깊은 사랑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으로 모여들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결혼 25년차 부부인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현재 각각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유동근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순봉 역으로 출연 중이며, 전인화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차앵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현재 20~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부가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유동근...
윤박, 유동근 암 알고 "드라마 끝나가는데"
'가족끼리 왜 이래'가 종방을 향해 치닫고 있다. 까칠하기만 했던 둘째 아들 윤박이 달라지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아버지 순봉과 함께 살겠다고 선언한 강재(윤박 분)가 본격적으로 순봉(유동근 분)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재는...
견미리가 자신의 딸 손담비를 나몰라라하는 차씨네 집을 찾아가 서운함을 토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허양금(견미리)가 차씨네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갑자기 숭인동 집에 들어와 살겠다는 강재의 말에 가족들은 모두 놀라고, 권원장은 영진을 따로 불러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 추궁하기 이른다.
권효진(손담비)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36회에서 강재(윤박 분)는 순봉(유동근 분)의 애틋한 부자간이 관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강재는 병원으로 온 순봉을 모시고 다니며 검사를 했고 순봉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며 인정받는 의사로서의 강재 모습을 보고 단둘이 앉아서 나란히 얘기하는 것에...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암, 윤박 울렸다 "위암 전문의면 뭐해"
아버지와 아들의 애뜻한 부성애에 시청자도 울었다.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배우 윤박이 아버지 유동근의 위암 말기 사실을 깨닫고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위암 전문의 '차강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박이 자신이 위암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재(윤박)이 아버지 차봉순(유동근)의 암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강재는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 누구보다 가장 먼저 나한테 알렸어야지 어떻게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놔둘 수 있냐. 지금 당장 저랑 같이 병원으로 가자”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에 차순봉은 "너만 알고 있어라. 아버지는 정말...
1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5회 예고에서는 강재(윤박)가 두부가게 책상서랍에서 발견한 진통제에 대해 순봉(유동근)은 단순히 허리가 아파서 복용하는 거라 둘러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강재는 약의 출처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강재는 “어디까지 나쁜 놈으로 만들 작정이세요. 내가 의산데, 아버지 아들이 의산데”라고...
'가족끼리 왜이래' 김서라 윤박에 "머저리 같은 놈" 유동근 때문?
'가족끼리 왜이래' 김서라가 윤박을 질타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34회에서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을 하찮게 보는 차강재(윤박 분)의 모습에 분노한 미스고(김서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미스고를 만나 "3개월 뒤에 아버지와 결혼을...
조재현과 함께 대상후보로 떠오른 연기자는 ‘정도전’과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이다. ‘정도전’에선 이성계역을 그리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선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자식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소탈한 아버지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력으로 따지자면 ‘참 좋은 시절’의 윤여정 역시 대상후보다. 윤여정은 이 드라마에서 시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