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다판다는 2000년 설립된 화장품ㆍ건강식품 및 전자제품 판매업체다. 현재 유병언 회장 일가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32%를 보유한 유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다. 유 회장의 전 비서인 김혜경씨가 24.4%,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 20%, 송국빈 다판다 대표 10%, 이호섭씨 10%, 아이원아이홀딩스가 3.6%를 갖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가 최대주주인 다판다는 지난 2012년 10월 서울 역삼동 소재 2필지 552㎡와 부지에 들어선 건물 두 채를 K씨와 L씨로부터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표기된 거래가액은 52억원이다.
해당 부동산은 당초 주식회사 세모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지난 1999년 회사정리계획인가에 따라 매물로 나온...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출신인 김혜경씨와 아들인 유대균씨 등이 한국제약의 최대주주다. 상호상 한국제약은 제약사로 여겨지지만 회사는 단순한 식품업체다. 또 사업목적에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두고 있지만 실제 제약관련 사업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은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확대 등을 통해 최근 회사의 존재가 시장에...
㈜온바다 최대주주 김혜경 현 한국제약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1년에는 유 전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씨가 김 대표 지분을 고스란히 가져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세모그룹 법정관리가 개시된 1999년 2월에 청해진해운이 설립되고 2005년 10월 옛 세모의 조선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그룹이 재기했으며, 같은 시기 자본잠식에 빠져 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유대균씨의 수상한 지분거래가 의혹의 눈길을 받고 있다. 유 전 회장이 아이원아이홀딩스그룹 중 유일하게 지분을 갖고 있던 계열사 국제영상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매각단는 주당 6만원대였으나 3년 뒤 장남이 최대주주인 계열사가 국제영상 지분을 취득할 때 단가는 2만원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각 사안에 따라...
세월호를 운영한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 '다판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검찰은 23일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다판다를 함께 압수수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장품·건강식품·전자제품 방문 판매회사인 '다판다' 최대주주는 유대균...
검찰이 압수수색한 유병언 일가의 계열사 중 구원파와 관련해 가장 관심을 끄는 회사는 장남 유대균 씨가 소유 지분을 32% 차지하고 있는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다판다다.
유병언 전 회장은 지난 1991년 기독교복음 침례회 신도 조직인 구원파를 결성한 후 스쿠알렌을 판매, 사업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스쿠알렌을 판매하는 곳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따르면 다판다의 최대주주는 유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다. 실제 유 씨는 지분 32%를 소유하고 있다.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다판다는 화장품·건강식품·전자제품 판매회사로 알려졌다. 이 곳의 대표 판매 상품은 상어에서 추출한 불포화지방산인 스쿠알렌이다. 유 회장 일가는 스쿠알렌으로 국내 건강식품시장을 장악해 왔다....
◇유 전 회장 일가, 아이원아이홀딩스 통해 그룹 지배=경영자문컨설팅 업체 아이원아이홀딩스는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으로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인 유대균·혁기씨가 각각 19.44%씩 지분을 갖고 있으며 유 전 회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6.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자산은 455억원, 부채는 83억원이며 5억원의 매출과...
다판다는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인 유대균 씨와 유 전 회장의 부인으로 알려진 김혜경 씨 등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곳으로 화장품 및 건강식품·전자제품 판매업체다. 다판다는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 일대 1만5441㎡(4679평)의 토지를 비롯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도 1억원 상당의 토지를 갖고 있다. 금남리 토지의 공시지는 89억원에 달한다.
다판다는 또...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44) 씨와 차남인 유혁기(42) 씨 등 유씨 일가가 주축이 돼 지난 2007년 10월 설립한 회사다. 설립 당시 이들 형제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17억원씩 출자, 이때부터 유 전 회장 일가가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경영의 특징은 외부 투자를 받기보다 상호출자에 집중하고, 경영진 역시...
우선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자산은 455억원이며 유 전 회장의 아들인 유대균, 유혁기씨가 각각 19.44%씩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천해지 42.81%, 아해 44.82%, 온나라 31.25%, 금오산맥2000 22.12%, 청해진해운 7.1% 등을 거느리고 있다.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최근 2년래 2억원 안팎의 배당을 실시했다.
선박블록 생산과 조선플랜트 사업을...
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천해지의 최대주주인 (주)아이원아이홀딩스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경영자문 및 경영컨설팅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요 주주는 유혁기씨(19.44%), 유대균씨(19.44%), 김혜경씨(6.29%) 등이다. 기타 소액주주가 54.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