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형 차세대 기동헬기 국내개발 방향 연구 △차세대 수직이착륙기(eVTOL) 기술 동향 및 최적 설계 기술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가상훈련 비행단 구축과 발전 등 미래 항공우주 기술 중심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기동헬기 국내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한 조진수 한양대 교수는 “1단계 핵심기술 개발, 2단계 기술 검증, 3단계 체계개발 등...
기념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로버트 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과 시콜스키사의 기술 협력은 1990년 대한항공이 시콜스키사와 UH-60P 블랙호크 헬기 면허 생산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대한항공은 9년간 약 130대의 블랙호크 헬기를 생산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블랙호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국제치안산업 박람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의 우수한 치안시스템의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경찰의 참수리 헬기와 해양경찰의 흰수리...
무인헬기의 시범비행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가 전시됐다.
문 대통령은 개막행사와 시범비행을 참관한 뒤 실내외 전시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실외 전시장에서는 K-2전차, K-9자주포, 천궁 등 32종의 지상장비와 F-35A, F-15K, 수리온·마리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현대중공업이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협력에 나선다.
KAI는 19일 현대중공업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경항공모함의 고정익ㆍ회전익...
대한항공은 19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보잉사와 ‘군용 회전익 항공기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과 마리아 레인 보잉 항공부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의 각서는 아파치, 치누크 등 우리 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기본 훈련기와 상륙 공격헬기 등 미래형 훈련 체계를 선보인다. KAI가 공개한 ‘소리개’는 한국 공군의 KT-1 기본훈련기를 대체할 목적의 기본훈련기다. 소리개는 1600마력 이상으로 출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조종석, 여압 등 조종사 편의성을 강화했다. 개발 중인 상륙 공격헬기도 실물 크기로 전시한다.
유인 수송용, 무인 화물용...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위산업 전시회를 통해 미래형 훈련 체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KAI는 19~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를 통해 신사업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AI 전시장은 크게 KAI 미래비전을 비롯해 고정익ㆍ회전익ㆍ미래사업 등 4가지 존(Zone)으로 구성한다.
먼저 KAI가 이번...
한국항공우주는 조달청에 497억 규모의 수리온(KUH) 해양경찰헬기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조건은 수리온(KUH) 기반 수색 구조용 중형 헬리콥터 2대 및 후속 지원 요소를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납품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4년 7월 24일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9일 조달청과 흰수리 2대(4~ 5호기)를 497억 원에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흰수리 2대는 2024년 7월까지 납품 예정이다.
흰수리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해양테러, 해양범죄 단속, 수색구조 등 해양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발ㆍ개조된 헬기다.
해상표적탐지를 위한 탐색레이더,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호이스트, 탐조등...
탑승 인원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한 ‘메디온(Medeon)’이다. 수리온은 첫 국산 기동헬기로 완전무장한 1개 분대 병력을 태우고 시속 260㎞로 450㎞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최근 부산항공대에 납품한 해양경찰헬기 흰수리 3호기가 일부 언론의 보도와 달리 문제가 전혀 없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모 매체는 KAI가 부산항공대에 납품한 해양경찰 흰수리 3호기가 교육 비행 중 연료 통기구를 막은 뒤 동체 세책을 수행한 후 연료탱크에서 기름 1리터를 뽑아봤더니 150㎖가 넘는 물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제12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MADEX는 대한민국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 특화 방산전시회다. 올해는 7개국 11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28개국 해군대표단이 방문해 실제적인 방산 수출 확대 기회를 갖는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소해헬기, 상륙공격헬기를...
KAEMS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민ㆍ군 항공기 정비기술 교류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항공기 창 정비 기술지원 및 인적 교류 △ 양 기관의 관련 기술 및 정보 상호지원 △ 학술자료, 출판물 등 관련 정보 상호지원 △ 항공기 창 정비 및 운영유지를 위한 기술 및 품질정보 교류 등이다.
창 정비는 군의 정비 개념 중 최상위...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우주헬기 ‘인저뉴어티(Ingenuity)’가 현지시간 19일 화성 하늘 비행에 성공했다.
이는 최초로 인류가 지구 이외 행성에서 ‘제어가 되는 동력체’를 비행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 동력 비행에 성공한 날과 비견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인저뉴어티에 당시 사용됐던 플라이어 1호기 조각이...
로터 고속 회전 테스트 중 잠재적 문제 발생 경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으로 보낸 초경량 소형 헬기 ‘인저뉴어티’의 첫 비행을 사흘 이상 연기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NASA는 탐사 로보 퍼서비어런스에 실려 화성에 착륙, 첫 비행을 준비하고 있던 인저뉴어티 로터(날개)의 고속 회전 테스트 중에 기술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우주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현호 KAI 사장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10년 후 KAI가 나갈 방향을 정했다. 매출 10조 원, 아시아 제1의 항공우주기업,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 20위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전투기, 헬기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군단급 무인기 송골매를 전력화했고 차세대 군단급 무인기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KAI가 자체 투자로 개발한 수직이착륙 무인기 NI-600VT는 2019년 무인 자동비행에 성공했다.
또 2019년부터 PAV 기술개발을 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산업기술혁신사업을 통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의 비행 시제기와 시스템 개발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차세대 훈련체계 기술로 주목받는 ‘합성전장훈련체계(LVC)’ 시장에 올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LVC는 실기동 모의훈련, 모의 가상훈련, 워게임 모의훈련이 상호 연동된 최첨단 훈련체계다.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훈련 효과가 높은 LVC는 저비용으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