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현실과 가상세계의 통합을 선도해 소프트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KAI는 27일 훈련체계 전문업체인 한길C&C, 바로텍시너지, 아이엠티에 자체 개발한 영상시스템 표준플랫폼을 공급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는 이들 협력업체에 운용기술을 지원하고, 협력업체는 KAI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2일~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AI는 전세계 해양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리온 계열의 해경헬기 흰수리(KUH-1CG)를 비롯해 경찰·소방·산림헬기와 차기군단무인기, 항공영상 무선전송장치(WVTS) 네트워크 장비, 한국형전자지도(DMM)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흰수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리온 제한형식증명(RTC, Restricted Typ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한형식증명은 군용으로 개발한 수리온 헬기가 민간 응급환자 이송·구조, 산불 진화 등의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 및 제작됐고, 안전성 입증이 됐다는 것을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것이다.
제한형식증명을 받은...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제노코에 대해 2023년 이후 대한민국 자체 우주 발사체 사업이 시작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병화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회사는 위성통신, 방산부품 전문 제조업체"라며 "위성탑재체 핵심부품, 위성지상국, 항공 전자장비, EGSE...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B 2022)에 참가, 슬로바키아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 후보 기종으로 FA-50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KAI 관계자는 "슬로바키아 국방당국이 FA-50에 관심을 표명했다"며 "KAI는 슬로바키아 방산협회와도 양국간 산업협력 준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참가해 수리온 계열의 산림·소방·경찰·해경·의무후송 헬기 등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6년마다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산림행사로, 이번 총회에는 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등 120개국의 정부와 기업 관계자 등...
문 장관은 이날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헬기 생산 현장에서 국산 헬기 활용 확대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열고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착근기에 있는 국내 헬기산업을 활성화하며 궁극적으로 수출산업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헬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헬기 기어박스, 탄소복합소재 등의 핵심 소재·부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헬기 생산 현장 방문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FTA 10주년을 맞아 미국 현지 아웃리치 활동 전개
△백신·위탁생산 기업 간담회 및 제2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2022년 2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17일(목)
△산업부 장관 11:00 2022년 인터배터리 개막식(코엑스)
△산업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00억원...
NH투자증권은 14일 한국항공우주가 우호적인 사업 환경 속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해병대 공격헬기와 해군기뢰제거헬기를 국산화하기로 결정했다. KUH(한국형 기동헬기) 파생 제품이 확대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추가...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학회 주관으로 열렸고 산·학·연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1980년대 단순 조립·생산 수준이었던 우리 항공산업은 현재 세계 여섯 번째 초음속기(T-50) 수출국, 열한 번째 헬기(수리온) 개발국으로 발전했다. 2000년부터 국내생산액은 연평균 9.5%의 높은...
황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2022년 실적은 전술입문용 훈련기(TA-50) 신규 양산(매출액 2753억 원), 한국형 전투기(KF-21) 개발 매출액 성장, 기체부품 회복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KF-21 개발 매출액이 1조2000억 원으로 20.7% 확대되고 소해헬기(595억 원), 상륙공격헬기(1120억 원) 개발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1분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 최대규모의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로 소방제품 전시 및 구매 상담, 세미나, 소방교육 등이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리가 사는 지구가 아닌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 다른 공간이 있다고 말이다. 내가 사는 세계와 완전히 똑같은 세계가 있고, 그곳에 나와 똑 닮은 내 아바타가 사는 세계가 존재한다면 어떨까.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이것이 더 이상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바로 ‘메타버스’의 등장이다. 메타버스는 ‘나를 대변하는 아바타가 생산적인 활동을 영위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18일까지 UAE에서 개최되는 ‘두바이 에어쇼 2021’에 참가해 중동, 아프리카,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두바이 에어쇼’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항공산업 전시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FA-50 경공격기와 수리온 기동헬기, LAH 소형무장헬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3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1)’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SITDEF는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FA-50 경공격기, 수리온 기동헬기 등을 선보였다.
KAI는 FA-50...
NH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29일 국내 최고 수준의 비행체 R&D 역량을 토대로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최진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4451억 원, 영업이익은 87.8% 줄어든 28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0.6%를 기록했다"며 "금속가격 급등 등...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7일 방위사업청과 2021년 신속시범획득사업인 ‘헬기-무인기 연동체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에서 소개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방사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은 4차 산업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의 시범 운용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KAI는 이번 행사에서 KF-21의 가상 시범비행, 생존성과 임무 수행률을 높여 줄 상륙공격헬기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 메타버스를 적용한 미래형 훈련체계 등을 선보였다.
또 수출 주력기종인 FA-50, KT-1은 물론 KF-21, 수리온, 무인기...
사단 규모 병력에 배치돼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사단급 무인기, 5톤급 고성능 전략 무인기, 틸트로터형 무인기, 다목적 무인 헬기 및 하이브리드 드론까지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사단급 무인기는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하는 2021년 산업기술성과 1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리프트 앤 크루즈(Lift & Cruise) 방식의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