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현대중공업과 경항공모함 개발 협력 MOU 체결

입력 2021-10-19 16:00

함재기 운용 및 관제, 군수지원, 훈련, 시험평가 등에서 협력

▲KAI와 현대중공업은 19일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KAI)
▲KAI와 현대중공업은 19일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현대중공업이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협력에 나선다.

KAI는 19일 현대중공업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경항공모함의 고정익ㆍ회전익 항공기, 무인기 등 함재기 운용 및 관제를 비롯해 군수지원체계, 훈련체계, 시험평가 분야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AI는 항모 건조의 핵심적인 분야인 함재기 운용에 대한 기술적인 과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항모의 주 전투력은 함재기이다. 함재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느냐에 사업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KAI가 개발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도 탑재될 계획이다.

KAI는 올해 4월 국산 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기를 출고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8번째 전투기 개발 및 제조능력을 확보했다는 것을 공식화한 바 있다.

또 시뮬레이션 제작 능력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항공모함 및 함재기 운용 인력을 육성하고 운영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

KAI 안현호 사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항모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대양해군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항공기 운용, 정비, 훈련체계 등 일체의 노하우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은 “유사 이래 대한민국이 보유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급 전략자산이 될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을 조선과 항공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1:34 20분지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50,777,000
    • -0.59%
    • 이더리움
    • 3,775,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446,700
    • -3.46%
    • 리플
    • 896.7
    • -0.73%
    • 라이트코인
    • 167,500
    • -1.47%
    • 에이다
    • 1,633
    • -9.73%
    • 이오스
    • 3,334
    • -3.08%
    • 트론
    • 83.23
    • +0.98%
    • 스텔라루멘
    • 297.8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400
    • -0.68%
    • 체인링크
    • 26,270
    • -5.33%
    • 샌드박스
    • 5,110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