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급된 분기 배당금을 포함한 연간 보통주 배당 성향은 전년 대비 2.4%p 하락한 22.8%, 우선주를 포함한 연간 배당 성향은 23.5%다. 또 상·하반기 각각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결정했다.
하나금융도 2022년 배당 성향을 전년보다 1%p 높인 27%로 결정했다.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주당 결산 배당 1130원...
현재 삼성물산이 보유한 자사주는 보통주 2471만8099주(13.2%), 우선주 15만9835주(9.8%)다. 올해는 1500억원대 자사주를 소각하겠다는 것이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높이는 강력한 주가 부양책이다. 이에 화답하듯 삼성물산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23%) 오른 10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고정석 삼성물산...
주식혼합형인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청년소득공제’ 펀드는 국내 우량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하며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사용한다. 배당주의 꾸준한 배당수익과 함께 채권의 이자수익, 콜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지수나 주가가 하락해도 손실을 일정 수준 방어한다.
이외에도 주식형인...
우선주, 채권, 고배당주, 리츠, 부동산인프라 등에 분산투자해 일정한 배당수익, 이자수익, 임대수익 등을 확보한다.
‘신한평생소득TIF’는 3년 이상 운용된 TIF 중 연초 이후 수익률이 3.12%(6일 기준)로, 업계 내 최상위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의 본격적인 은퇴 시장 진입이 시작되면 연금투자 수단으로 TIF 펀드의 활용은 더욱...
이날 열린 주총에서는 보고 사항과 재무제표 승인, 사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부의 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외 이사 선임의 경우 최종구 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여윤경 이사는 재선임했다. 김준경 이사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배당액은 보통주 2100원 우선주 2150원으로 총 1588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액은 전년보다 30원 상승한 보통주 1030원, 우선주 1080원으로 결정됐다.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사내이사로 전영현 부회장, 사외이사로는 권오경, 김덕현 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박태주 이사 대신 이미경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미경 사외이사는 환경재단 대표로 환경부 중앙정책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위원회와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배당액은 보통주 2100원 우선주 2150원으로 총 1588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향후 비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장 사장은 “2022년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전장용 사업 비중이 두 자릿수까지 확대되는 등 성장이...
올 들어 3% 정도 빠졌다.
비키 홀럽 옥시덴탈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CNBC와 인터뷰에서 며칠 전 버핏을 만나 에너지 산업 관련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버크셔는 현재 옥시덴탈 우선주도 100억 달러어치 보유하고 있다.
2019년 거래를 통해 보통주 8390만 주를 59.62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E1, 롯데케미칼과 1556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판매‧공급계약 체결
△환인제약,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다올투자증권, 보통주 150원‧종류주 220원 현금배당 결정
△빙그레,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영풍, 주당 1만 원 현금배당 결정
△해성산업, 보통주 225원‧우선주 230원 현금배당 결정
△셀트리온, 지난해 영업익 6472억 원…전년比 13%↓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달 1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2022년 기준 1주당 보통주 2300원(우선주 2350원)의 배당금 지급에 대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3764억 원으로 전년(6928억 원) 대비 45.7% 감소했다.
삼성물산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52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4% 증가했다. 호실적에도 배당금이 감소한 것은...
LG는 주당 2800원(보통주 기준)이던 연말 배당금을 200원 높여 3000원(우선주 3050원)으로 결정했다.
환경·사회 주주권 행사 등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이사 재선임 안건에서 기업의 환경 사회 리스크 관리가 고려될 수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라며 “최근 해외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들이 환경 사회 리스크 관리 실패를 근거로...
권리 회복을 위해 주당 82만 원에 주주제안을 진행할 것을 제시했다고 전날 밝혔다. 보통주 및 우선주 일반주주 지분 50%를 자기주식으로 취득한다는 내용이다.
또 남양유업이 다음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매입, 감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구했다. 차파트너스는 이날 기준 남양유업의 의결권있는 주식 3%(2만447주)를 보유한 상태다.
당시 두나무는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의 보통주 전환을 추진했다. RCPS는 일반기업회계기준(GAPP)상에서는 자본으로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상장 회사 및 상장예정 회사에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경우 RCPS는 부채로 인식하는 것이 원칙이다. 때문에 상장 시 기업가치 평가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RCPS의 보통주 전환이 상장 준비를 위한...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6월까지 약 15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 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24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풀무원은 전날 대비 11.10%(1180원) 오른 1만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풀무원은 전날 864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풀무원1우) 403만4580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3일이다.
풀무원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상환전환우선주를 상환 및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실적 감소로 중단해왔던 배당도 3년 만에 재개키로 했다. 이날 한진칼은 현금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70원, 우선주 1주당 195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43%, 우선주 0.61%로 책정됐다. 총 배당금 규모는 114억 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1일이다.
LG화학은 다음 달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LG화학은 보통주 1주당 1만 원, 우선주 1주당 1만50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도 안건으로 상정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에도 주가는 제자리걸음=삼성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삼성물산은 16일 회사가 보유한 보통주 2471만8009주(13.2%)와 우선주 15만9835주(9.8%)를 5년 안에 모두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사 배당 수익의 60~70%를 현금 배당 방식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고, 3년간 3~4조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