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개편했으며, 보상위원회 및 거버넌스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시행해오고 있다.
또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달 6일 이사회에서 왕산마리나 및 송현동 부지 매각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대한항공 100% 보유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이다.
제안 요청서는 부동산 컨설팅사, 회계법인, 증권사,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개법인 등...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대한항공 100% 보유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이다.
제안 요청서는 부동산 컨설팅사, 회계법인, 증권사,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개법인 등...
또한, 대한항공은 왕산마리나 지분 매각도 추진하는데요. 왕산마리나는 해양레저시설 운영사입니다. 이번 호텔부지 및 비주력사업 부분 매각은 조 전 부사장의 과거 주력 사업과 겹치는 만큼, 조 전 부사장의 복귀를 봉쇄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 긴급수급 조정조치 발동…"'마스크 대란' 막겠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대한항공은 또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 지분 매각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 중구 을왕동 소재 ㈜왕산레저개발은 2016년 준공된 해양레저시설인 용유왕산마리나의 운영사로 대한항공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연내 매각 완료를 목표로 주간사 선정 및 매각공고 등 관련한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호텔부지 및 비주력사업 부문...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매각, 왕산마리나 지분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및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쇄신책을 내놨다.
또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7시30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송현동 부지, 제주 파라다이스호텔 부지, 왕산마리나 부지 등은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 및 투자이익 회수 기대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호텔사업, 왕산마리나 사업 등은 그룹의 항공사업과 관광사업을 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LA윌셔그랜드호텔 등 오랜기간 투자 집행으로 수익이 나지 않았던...
인천을 국내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만들 국내 최대 민간 마리나 단지인 ‘왕산마리나’가 최근 전면 개장과 동시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리나’(Marina)는 ‘해양레저의 꽃’으로 불리는 해양관광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계류시키거나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마리나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왕산마리나에서 열린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는 최첨단의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을 보여주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보통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 강조되는 엔진, 서스펜션 등 향상된 성능에 대한 언급은 확연히 줄었고 그 자리는 S클래스보다 업그레이드된 수준이라는 첨단 주행, 안전기술로 채워졌다. 스펙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24일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열린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형 E클래스의 사전계약이 현재까지 4000대 들어왔다”며 “올해는 생산에 있어 공급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지만 생산이 정상화되면 연2만대 이상 판매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실라키스 사장은 “벤츠 판매는 올 들어 4월까지...
벤츠코리아는 24일 자사의 고객과 미디어 등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9일까지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더 뉴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뉴 E클래스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체험과 진보된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뉴 E클래스는 0.23의 기록적인 공기저항계수의...
12일 인천경제청에 대한 인천시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작년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경기를 위해 왕산마리나에 임시가설물 설치비용 500억원 중 167억원을 국비·시비로 지원했다.
이는 민간 시설에 대한 국비·시비 지원이기 때문에 아시아경기대회지원법을 위반한 것이다.
아시아경기대회지원법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대회 관련 시설의...
'땅콩회황'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표를 맡았던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이 특혜의혹에 휘말리고 있다.
인천시는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의 임대기간 적정 여부 등 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 자본금 60억원을 전액 출자해 왕산마리나 조성 프로젝트를 담당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씨 사이드 파크(Sea Side Park)’ 조성사업을 포함해 국제종합 관광·레저타운인 ‘드림아일랜드’ 사업을 비롯, 1500억원 규모의 왕산마리나 사업, 4조1000억원 규모의 인천 월드 시티 카지노리조트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역시 작년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을 송도로 유치하고, 송도~청량리 구간 GTX 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한항공이 마리나 사업을 위해 만든 왕산레저개발도 왕산마리나와 배후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임광토건은 이미 확보해 놓은 무의도 남서단 396만㎡ 터에 삼림욕장과 고급 리조트단지 등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들 법인이나 기관 외에도 토지주 9명도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경제청이 사업자 공모를 할 때 소규모 단체나 개인도...
대한항공은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명칭 및 대회 마크 사용이 가능하고 공식 후원사 표시 광고등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진그룹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종지구 왕산 해수욕장 인근에 요트경기장으로 활용할 왕산마리나 시설 조성, 대회 참가단을 위한 호텔 신축 등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왕산마리나 조성 사업을 위해 왕산레저개발을 설립하고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기내식·객실승무 본부장)가 대표를 맡는다고 밝혔다.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의 왕산해수욕장 인근 공유수면 9만8604㎡를 매립, 요트 300척 규모의 계류시설과 해상방파제,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무가 대한항공이 추진중인 왕산마리나 사업을 맡는다.
대한항공은 3일 정정종시를 통해 왕산마리나 사업을 담당할 왕산레저개발을 자본금 60억원에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조현아 전무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인천광역시, 용유무의프로젝트매니지먼트 주식회사(PMC) 등과 왕산마리나 조성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