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 오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압구정 커머스 빌딩 인근에는 리틀넥, 다운타우너, 노티드, 호족반, 클랩피자 등을 비롯한 최근 주목받는 식음료 브랜드들 또한 모두 집결해있어 압구정 로데오 지역 식음료 메카의 중심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압구정로데오역(수인분당선), 압구정역(3호선), 강남구청역(7호선)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소공별관 등 표류하던 대형 매물의 거래 종결로 2분기 거래 규모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좋지 않은 투자 환경에도 안정성 측면에서 투자가치가 높은 3만3000㎡ 이상 대형 우량자산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를 기점으로 오피스 거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스턴투자운용이 ESG 활동 일환으로 새로 개발한 강남오피스 빌딩 ‘도산 150’ 내 조성한 사이버갤러리에서 ‘마스턴투자운용 문화 예술사업 후원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아트 퍼포먼스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사장을 포함,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부회장, 이형수...
서울 오피스 평균 명목임대료는 8만979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7% 상승했다. 명목임대료란 무상임대를 고려하지 않은 계약서 상 임대료를 말한다. 전용면적당 임대비용(NOC)는 24만2035원으로, 같은 기간 9.77% 올랐다.
여의도 권역(YBD)의 2분기 평균 NOC는 25만5196원으로 1년 전보다 13.39% 올랐다. 도심권역(CBD) 25만8391원, 강남권역(GBD) 26만6866원과 비교해 큰...
주요 오피스 빌딩 거래는 CBD(중구·종로)에선 콘코디언 빌딩(약 6292억 원)과 한국은행 소유 소공동별관(약 1400억 원), 동화빌딩(약 2632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GBD(강남·서초·송파)에선 현대차가 SK디앤디 보유 스케일타워 수익증권(지분 50%)을 2532억 원에 매입했다. 판교 알파돔타워(7284억 원) 거래도 이뤄졌다.
최근 국제 오피스 시장은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
GBD(강남·서초구)에서는 19건이 거래돼 전월 대비 58.3% 늘었다. CBD(종로·중구)는 82.1% 하락한 5건의 거래에 그쳤다.
사무실 거래와 달리 빌딩 거래는 전월 대비 줄었다. 5월 거래된 서울 오피스 빌딩은 6건으로 전월 9건보다 3건 감소했다. 거래액은 947억 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70.2% 하락했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플래닛...
강남에 이어 파이브가이즈가 서울 서부권으로 확대됨에 따라 파이브가이즈 매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에프지코리아의 설명이다. 여의도는 금융, 언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기업이 모인 서울의 대표 오피스 밀집지역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하루 유동인구만 66만 명에 달한다.
당초 한화갤러리아는 올 하반기에...
강남에 이어 파이브가이즈가 서울 서부권으로 확대됨에 따라 파이브가이즈 매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에프지코리아의 설명이다. 여의도는 금융, 언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기업이 모인 서울의 대표 오피스 밀집지역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하루 유동인구만 66만 명에 달한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1호점에...
하반기 이후 오피스 시장에선 임대료 상승과 함께 거래 증가도 점쳐진다. 최 상무는 “공실률이 지속해서 하락하면서 새 계약을 맺을 때 서울 3대 업무지구(강남‧여의도‧광화문) 기준으로 기존 대비 20~30% 이상 임대료 인상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임차인에게는 굉장히 좀 힘든 시장이겠지만, 투자자는 임대료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CBRE코리아의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은 1.2%다. 특히 강남권역은 0.6%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의 주요 도시 사무실이 100개 중 10개 이상 비어있지만, 서울은 100개 중 1개 정도만 공실로 남아 있고 그중에서도 강남은 1개도 안 된다는 의미다.
서울의 공실률은 2020년 1분기 7.5%에서 그해 3·4분기 11.3% 높아졌다가 지속해서 떨어졌다. 2020년...
LG유플러스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무너, ‘홀맨’, ‘아지’ 등으로 구성된 ‘무너크루’를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는 무너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과 굿즈로 구성된다. 무너크루의 연혁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히스토리존’, 무너의 오피스 일상을 콘셉트로 꾸민 ‘오피스존’...
단지는 아파트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오피스,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용산권과 신용산역 역세권으로 용산가족공원도 가깝다.
재건축 물량으로는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청담 르엘'이 있다. 총 1261가구 가운데 14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한강 변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의...
오 시장은 “세운지구를 시작으로 강남 등 서울 시내에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공간은 모두 다 이 같은 개념이 적용되도록 보편적인 원칙이 자리 잡도록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녹지 조성과 주거와 오피스 공간이 다함께 한 공간에 어우러질 수 있게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의 녹지 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시 조직 개편도 이뤄질 전망이다. 오...
마스턴투자운용이 ESG 경영 차원에서 강남 업무지구(GBD) 주요 입지 오피스 빌딩인 ‘도산 150’에 국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이버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도산 150 지하 1층과 1층을 연결해 가상현실(VR) 미디어 아트 등을 전시하는 ‘폭포의 벽’ 사이버 갤러리를 조성했다. 사이버 갤러리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작품을...
아울러 그는 “동사는 4월 26일 현대차와 타이거대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318호 수익증권 보유분(전체 50%)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계약금액은 2532억 원이며 해당 거래는 오는 6월 30일 종결될 예정으로 해당 금액에서 올해 수익증권 매각완료시점의 장부가액을 차감한 금액이 2분기 영업수익과...
GTX-A가 2025년 하반기 개통되면 CBD의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적 장점으로 신규 임차인 확보 부담도 줄어 임대차 시장 또한 안정될 것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은 기대 중이다.
유 실장은 최근 오피스 빌딩 자산 가치 상승세 둔화는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 급등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연말 이후 금리 상승을 고려해...
CIC는 1999년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설립한 공유 오피스다. 스타트업, 글로벌 빅파마, 대학교, 정부기관 등 5000여 곳이 미국 보스턴·케임브리지·필라델피아, 네덜란드 로테르담, 폴란드 바르샤바, 일본 도쿄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 있는 CIC에 입주해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선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휴온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GDC는 지하 3층~지상 9층 데이터센터 1개 동, 지하 3층~지상 9층 오피스 1개 동과 지하 3층~지상 5층 오피스 1개 동을 건축하는 공사다. 공사비는 3180억 원 규모다. 향후 엠피리온디씨가 데이터센터 소유 및 운영사가 된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GDC는 대형 데이터센터 공급이 없었던 강남권역에 들어설 유일한 데이터센터”라며 “GDC사업이 글로벌규격...
의혹을 제기한 한화컨소시엄은 이 사업을 수주하지 못했다.
한편 백현마이스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백현지구에 전시 컨벤션센터와 복합업무시설(임대주택 포함), 오피스,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는 20만6350㎡ 규모로 서울 강남 코엑스 1.4배에 달한다. 착공은 2025년, 준공은 2030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