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분양 가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건설의 영종하늘도시45블록 역시 총 분양 가구수는 1628가구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에서만 331가구의 미분양이 발생했다.
재건축ㆍ재개발 단지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 책정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것이다.
올 5월 기준 경기도에서 발생한...
영종하늘도시에서는 상업.업무용지 12필지를 이달 2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한다. 상반기 88필지 중 76필지가 최고 242%의 낙찰률로 매각된 바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7월말에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8년 만에 공동주택용지 5필지를 공급하고 9월에는 주상복합용지 3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달 23일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용지 공급을 위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8년 만에 공동주택 용지가 나온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5일 공동주택용지 5~8개를 이달 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이 확정된 토지는 A46·47, A50·57·58 블록 등 다섯 곳이다. 이들 토지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곳으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 3200가구를 지을 수 있다.
오는...
지난달 말 현장 취재를 위해 찾은 인천 영종 하늘도시는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휑한 풍경이었다.
이곳 입주자들 중 2000여명은 수년간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왔다. 분양광고 당시 입지조건으로 언급된 영종도와 인천을 잇는 무료통행 다리, 학교, 지하철 역사 개통 등 기반시설이 실제로는 전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입주자들은 소송을 통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도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역과 동측 해수변 인근에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 등 총 29필지(4만5000㎡)를 공급 중이다. 점포겸용 단독택지 6필지, 상업·업무용지 18필지, 특화거리 조성용지 5필지 등이다.
전주 만성지구와 효천지구 등 전북지역에서도 주목할만한 수익형 용지들이 공급 대기 중이다. 전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LH 및 인천도시가스간의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난방용 도시가스 공급 상호 협조’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진행되어 온 개별 블록의 건축허가 및 향후 공급하게 될 공동주택용지의 난방 문제가 해결돼 영종하늘도시의 주택건설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달 말 8년 만에...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동원개발은 올해 동탄2신도시와 인천 영종하늘도시, 용인 역북 등에 2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구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화성산업 역시 고양 삼송을 비롯해 파주 운정, 영종하늘도시 등 공공택지에 올 하반기 부터 내년까지 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수도권에 꾸준히 신규 분양을 하면서 전국적인 브랜드라는...
‘원고들의 상고 및 피고의 상고를 각 기각한다.’
지난달 28일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입주자들 1700여명이 받아본 10페이지짜리 대법원 판결문은 소송 참가자들이 기대했던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았다.
원고들의 요구와 달리 계약취소권을 인정하지 않고 대법원이 돌려주라고 판결한 금액은 분양대금의 5%. 2억5000만원짜리 집을 분양받았다면 1250만원을 돌려받게 된...
법원이 한 번쯤은 이런 판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안 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최 변호사는 영종 하늘도시에 있는 7개 아파트단지 사건을 모두 맡고 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분양대금 5%를 돌려받게 된 아파트는 한양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신명스카이뷰주얼리 등 3곳이다. 동보주택건설과 우산건설 등 나머지 소송은 아직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지난달 28일 대법원은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건설사들에 대해 분양금 5%를 입주자들에게 돌려주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하늘도시 입주조건에 대해 건설사가 과장 광고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2007년 개발이 시작된 하늘도시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영종도가 미래 가치가 높은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분양 중인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영종 하늘도시 C12블록 3-1, 2롯트)도 주목 받고 있다.
‘영종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 할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영종도 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객은 2017년 복합리조트가...
LH와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역과 동측 해수변 인근 점포겸용 단독택지 및 상업․업무용지 등 총 29필지(4만5000㎡)를 오는 29일 재공급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난 5월 공급에서 점포겸용 단독택지가 최고 1693:1, 평균 51:1의 경쟁율, 상업업무용지가 최고 242%, 평균 135%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분양된 후 재공고...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김소영 대법관)는 영종하늘도시 내 아파트 분양을 받은 김모씨 등 1767명이 현대건설과 신명건설, 한양과 투자회사들을 상대로 낸 14건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결로 분양대금 5%를 돌려받게 된 영종 하늘도시 지구의 아파트는 한양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신명스카이뷰주얼리 등...
이어 LH는 지난 20~21일 양일 동안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용지 88필지에 대한 입찰을 받았으며 신청자 670명이 몰려 평균 8대1을 기록했다.
특히 ‘특화거리조성용지’는 36대1을 기록하며 공급가 보다 평균 43% 높은 금액에 낙찰돼 영종도 개발호재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전문가들은 영종도의 미래가치에 주목한다. 영종도는 중국•일본의...
또한 인천시 영종하늘도시에는 동원개발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동원로얄듀크’를 올해 하반기 공급한다. 인천시 중구에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아울러 신일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단양 코아루 해피트리’를 오는 7월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용지 등 총 88필지에 대해 지난 20일~21일 이틀간 입찰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토지의 74%가 낙찰됐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총 65필지에 입찰서가 신청돼 전체토지의 74%가 낙찰됐으며 최고 낙찰률은 242%, 평균낙찰률은 135%, 총 낙찰금액은 1932억원, 총 입찰 신청금은 1조1020억원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총 245필지의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평균 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영종하늘도시 H3블록은 전 필지 신청 완료돼 완판 됐으며 H20블록은 138필지 중 6필지를 제외한 132필지가 신청돼 전체 토지의 98%가 신청 완료됐다. 최고 경쟁률은 H3블록 17-5(운서동 3067...
실제 2007년 이후 공동주택용지 계약 건수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던 인천 영종하늘도시는 최근 중소형 공동주택용지 1필지가 8년 만에 공급계약이 체결됐다. 또한 지난달 입찰을 실시한 경기 의정부 민락2지구 공동주택용지 B-11블록은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LH 토지판매 담당자는 “파주지역이 교통 여건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공동주택용지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영종하늘도시내 수의계약 중인 3필지의 공동주택용지 중 1필지(A43블록, 60∼85㎡, 면적 3만1218㎡)를 8년 만에 공급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는 금융위기 이후 각종 개발호재의 무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2007년도 이후 공동주택용지 계약건수가 한건도 없었다.
영종하늘도시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천혜의 입지, 저렴한 가격의...
영종하늘도시 C12BL, 13-2LT에 들어설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은 지하 4층~지상 25층, 총 503객실로 지어져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 객실에서 360° 바다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층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 영종도만의 바다풍경과 바다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옥상정원은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