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렉, 지작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노후 지역난방시스템을 현대화해 고효율∙친환경 열병합 발전소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소 사업, 자가발전 설비 개선 등의 분야에서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현 SK에코플랜트 그린리노베이션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업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
SK케미칼은 발전소 건설을 통해 지금까지 석탄발전 보일러로 생산, 판매해온 스팀과 전기를 LNG 열병합 발전으로 전환, 생산한다.
공급구역은 열과 전기로 나뉜다. 열 공급구역은 기존 EFKL, Entis, 동남유화, 서진화학, 남부산업, 세화알엔티, 동신화학, 미창석유, SK에코프라임, SK케미칼대정에 더해 SK가스 울산 신항 항만 배후단지(2공구) 사업장과 KET가...
신설회사가 추진할 멀티 유틸리티(Multi Utility) 사업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 달성과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노후화된 열병합발전설비의 연료를 LNG로 100% 전환하는 것이다.
신설할 LNG열병합 발전소는 300메가와트(MW)급 규모로 내년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멀티 유틸리티(Multi Utility) 사업 시행으로 △대기환경 개선 및...
GS파워는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초등학생들에게 축구 관람 시 활용할 수 있는 사인볼과 응원봉 등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GS파워는 이날 ’부천발전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축구경기 관람 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에 있는 삼정초등학교와 부천초등학교에 1500만 원 상당의 축구 사인볼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회사...
열병합발전소 등 집단에너지사업을 하는 SGC에너지가 온실가스배출권(탄소배출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거래가 글로벌 경영 주요 화두로 재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GC에너지는 주력 사업(발전)을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원료인 바이오매스 사용을 통한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GS파워 사회공헌팀과 부천발전소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신흥동 일대 지역 주민들에게 '옥수수'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희망이 우수수 나눔 캠페인은 '여름철 별미 간식인 옥수수' 나눔을 통해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서...
공정위에 따르면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2016년 8월 실시한 열병합발전소 전기통신설비 공사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두 업체는 사전에 효성중공업이 낙찰받기로 하고, 한화시스템을 들러리사로 정하는 데 합의했다.
또 한화시스템이 효성중공업보다 투찰가격을 높게 하기로 했다. 합의 과정에서 효성중공업은 한화시스템에게 입찰서류 준비부터 컨소시엄...
전기만 생산하는 발전소는 최신형 발전기라 하더라도 효율이 50% 초반에 그친다. 반면 열병합발전은 효율이 70~80%에 육박하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도심 인근에 건설될 수 있어 송전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처음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한 것은 2012년이다. 당시 대산공장에 1000억 원을 투입해 최첨단 열 공급 설비(FBC)를 준공했다.
이 열 공급...
양사는 열병합발전소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GS파워는 인근 지역에 태양광 등 계획된 재생 에너지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함께 이를 통해 생산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는 GS파워 사업에 대해...
자체 열병합발전소와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린 전기를 사용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기반 6개 모델, 연 33만대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벨기에 브뤼셀 공장은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탄소 중립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공장이다. 10만7000㎡에 달하는 면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매년 9000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7일 나주 SRF(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 가동과 관련 발전소 가동의 불가피성 및 지역 상생 의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난은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개시신고 수리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 4월 15일 승소함으로써 발전소 가동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또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는 지난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한국형 제어시스템의 국내외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한국형 가스터빈이 설치되는 김포열병합발전소와 더불어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형 복합 모델의 세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도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에 LNG(액화천연가스) 열병합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나 일부 지역단체 및 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 청주에만 1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투자다.
업계 일각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우려한 지역사회의 주장을 이해한다면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할 때에는 지자체...
가스공사는 20일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 내 전기·열을 공급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한주와 이 회사의 가스복합 열병합발전소(140MW)에 2024년부터 15년간 연 15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한국가스공사는 주식회사 한주와 가스복합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개별요금제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발전소 상업운전개시일로부터 약 15년간이고 계약물량은 연간 약 15만 톤이다.
회사 측은 “이 내용은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계약 체결을 위한 사전 단계로, 본계약 체결시 공시기준금액을...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대구와 청주 열병합발전소에 120MW(메가와트)급 증기터빈과 발전기 각 1기씩을 내년 10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공사를 수행한다.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국제 입찰을 거쳐 해외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국내 친환경 프로젝트에 국산 기자재를...
앞서 SGC에너지 박준영 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 이산화탄소 포집과 전환 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SGC에너지는 분산형 전원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자 중 유일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안정적인 열수요를 기반으로 전기와 증기를...
이번 공사는 지역난방공사가 충북 청주시에서 운영 중인 중유 열병합 발전소 연료를 LNG로 교체하는 공사다.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다음 달 착공해 2024년까지 공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공사비는 600억 원이다.
지역난방공사는 발전 연료를 유류에서 LNG 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사업 실적을...
분산에너지란 중소 규모의 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자가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전력 수요가 필요한 곳에서 생산돼 해당 지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다.
현재 ‘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없는 섬) 2030’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출력 비중은 2016년 9.3%에서 지난해 16.2%로 높아져 전력 과잉 생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전력이 부족해도...
GS파워는 설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자사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사랑의 쌀’ 160포대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날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은 신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