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대성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DS파워가 오산열병합발전소를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신규 수익이 예상되는 것은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성산업은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사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에너지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힌 김영대 회장이 올해 이런 수익개척으로 경영...
GS파워는 GS에너지가 지분 50%를 보유한 집단에너지 사업회사다. 안양·부천지역에서 열병합발전을 통해 열과 전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지역난방사업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GS EPS는 지주사 GS가 지분 70%를 갖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회사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충남 당진에서 석탄바이오매스 발전소와 당진4호기 발전소를 증설 중이다.
E&S와 공동으로 국내 두 번째 민간 LNG 저장시설인 보령LNG터미널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발전 사업에 주력하는 GS E&R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부터 구조조정 차원에서 해외에서 진행 중인 모든 자원개발 사업 법인들을 청산 작업 중이다. 반대로 국내에서 포천열병합발전소·북평화력발전소 등 발전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역난방은 아파트나 상업용 건물에 열병합발전소 등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온수)을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새해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소매요금(서울시) 기준 평균 9.0% 인하됨에 따라 열요금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시가스 요금은 매 홀수월(1ㆍ3ㆍ5ㆍ7ㆍ9ㆍ11월) 마다 조정되며 열요금도 천연가스가...
반면, 올해 삼천리그룹이 중점을 뒀던 발전본부는 사업본부와 지원본부 등 타 조직으로 재배치했고, 광명열병합발전소를 비롯한 각 관계사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수요 진작에 어려움이 있는 도시가스사업에 다시 집중하겠다는 것이 내년의 큰 사업 방향”이라면서 “신사업인 발전사업도 이젠 어느 정도 자리를...
그동안 보타바이오는 중국 청도의 ODO과학기술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하고 쓰레기 및 폐기물을 활용한 열병합발전 사업과, 고농도 오존수를 이용한 폐수처리 및 토양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국내외 협력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그 결과 중국 내 소형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보집단을 전략적 파트너로 영입하고...
특히 민자 발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014년 7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단일 복합화력 발전소인 1560M의 포천LNG복합화력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오는 2018년 6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는 43MW 규모의 포승 바이오 매스 열병합 발전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3년 851MW의 호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을 인수했다....
GS는 김 부사장에 대해 “GS칼텍스에서 쌓은 업무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앞으로 GS파워가 운영하는 안양ㆍ부천 열병합발전소 및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절약사업(ESCO) 분야 등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GS그룹은 이날 임원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전배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2명, 부사장 승진 6명...
2003년부터 2007년까지 GS칼텍스에서 신사업 부문인 가스ㆍ전력ㆍ자원개발사업을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GS파워 대표이사를 맡아 가스ㆍ전력ㆍ발전 사업 분야의 전문 경험을 쌓았다. 특히 그는 그동안 GS파워가 안양과 부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CI는 이번 매각으로 약 3600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한다”며 “매각대금은 열병합ㆍ태양광발전소 등 설비투자(CAPEX)와 차입금 상환에 활용돼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OCI는 전일대비 0.51%(400원) 오른 7만8200원을 기록했다. OCI머티리얼즈는 SK로의 피인수가 긍정적이라는 분석에도...
이날 SK는 OCI머티리얼즈 주식 517만8535주(지분율 49.1%)를 4816억375만원에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CI는 이번 매각으로 약 36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한다”며 “매각대금은 열병합ㆍ태양광발전소 등 설비투자(CAPEX)와 차입금 상환에 활용돼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OCI는 이번 매각으로 수천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CI는 이번 매각으로 약 36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한다”며 “매각대금은 열병합ㆍ태양광발전소 등 설비투자(CAPEX)와 차입금 상환에 활용돼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서남 물재생센터 열병합발전소와 현재 시공 중인 전주페이퍼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삼천리ES 관계자는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결과”라며 “지속적인 신사업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계속 기여해...
GS E&R은 집단에너지사업으로 반월과 구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 상반기께 포천열병합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 북평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