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등 디지털·그린 분야 신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규제 혁신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또 "여행업·관광업 등 14개 특별고용 지원 업종의 지원기간 연장을 1분기 이내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고용유지지원금과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영세사업장의 고용유지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우리여행협동조합,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 등 21개 단체가 모인 소기업총연합회는 12일 출범식을 연다.
소기업총연합회 관계자는 “소기업이 다수인 여행업, 행사관련업, 전시관련 업종 등은 코로나 이후 시간 제한과 집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손실 보상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종사자수(5인)가 아닌 연 매출을...
또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대표적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약 4만 개사), 여행업(약 1만 개사), 이·미용업(약 14만 개사) 등도 방역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신청 첫 이틀은 홀짝제로 진행한다. 이날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7일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대상이다. 8일부터는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특히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대표적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약 4만 개사), 여행업(약 1만 개사), 이·미용업(약 14만 개사) 등도 방역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2차 지급은 6일부터 시작된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고, 당일 9시부터 안내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이튿날인 7일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대상이다....
이 자금은 자영업자ㆍ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씩 지급하고 여행업 종사자ㆍ프리랜서, 코로나19 관련 보건 인력에 대한 특별수당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 2월부터 연 매출 2억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점포 임대료를 80만 원 지원하는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사업도 시행한다. 1조 원 규모의 '4무(無) 안심금융'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E서울사랑샵'에 7만 개...
처음에는 내 매장만 신경 썼다가 이제는 코인노래연습장 업계, 나아가 자영업 전체와 고민을 나누게 됐다.”
그는 “손실 보상액을 현실화하고, ‘선 지원ㆍ후 감면’ 형태의 신속한 손실 보상뿐 아니라, 여행업 등 손실 보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해달라”고 촉구했다. 방역 정책에서 업종별 특수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인노래연습장의 경우 일반...
정부가 본래 내년 3월 말까지로 예정된 여행·관광숙박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 연장 여부를 내년 1분기 중 검토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또 고용유지지원금 6000억 원을 투입해 항공·여행업 등 코로나 피해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고용유지를 집중 지원하고,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도 내년 6월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플랫폼종사자 2개 직종인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도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된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여행업, 숙박업 등 관광업체 융자금을 1년간 상환 유예하기로 했다. 또 이자도 최대 1%까지 감면해줄 계획이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이달 10일까지 관광업체에 관광기금으로 총 1조4429억 원 규모(상환유예 3813억 원, 일반융자 9335억 원, 특별융자 1281억 원)의 긴급 금융을 지원했다.
특히 신종...
여행업 등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대한 1%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 원을 공급하고, ’희망대출플러스‘ 자금 10조 원은 내년 1월 3일부터 1~1.5% 저금리로 소상공인 약 100만 개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의 이번 정책은 증빙 서류의 간소화,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즉시 지원이란 점에서 그간의 지원안 대비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정부는 이날 특별융자 자금으로 12조 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여행업 등 손실보상 제외 업종에 대해 29일부터 시작된 1% 초저리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 원 지원에 속도를 내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100만 개사에 대해 1~1.5% 초저금리로 지원하는 희망대출 플러스 자금을 내년 1월 3일부터 약 10조 원 규모로 신규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업, 숙박업 등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경우에만 지원한다.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180만~200만 개사에 내년 1월 6일에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그 외에는 과세자료가 확보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부터 매출감소 여부를 확인해 차례대로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매출감소 여부는 2019년 또는 2020년...
여행업 등 간접 피해 업종까지 포함한 320만 명의 소상공인·소기업에는 3조2000억 원 규모의 방역지원금이 이달부터 지급된다. 또한,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상공인 114만5000명을 대상으로 방역 관련 현물을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자금도 풀기로 했다. 소상공인 213만 명을 대상으로 최저 1.0%의 금리를 적용한 총 35조8000억...
홍 부총리는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 방역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100만 원의 현금이 지원되는 것”이라며 “금지·제한 업종으로 법상 손실보상을 지급받아왔던 90만여 곳과 여행업, 공연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었던 230만 곳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방역패스 적용 확대에 따른 방역물품 비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대 1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