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문회사별로 취급하는 금리의 격차가 크지만 고객별 할부이용조건만을 공시해 전반적인 금리수준을 비교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회사별로 3개월간의 중고차 할부 취급실적을 기준으로 5% 구간으로 금리대별 취급비중을 알 수 있게 됐다. 물론 평균금리도 추가로 공시해 각 사마다의 금리수준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10월 중 여전사별 평균 중고차...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여전사들은 대손충당금 적립금이 감독규정에 규정한 최저적립액에 미달할 경우 차액 이상을 대손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 검사업무를 위탁한다.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과 소속 모집인의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업무 일부를 위탁한다. 대상은 소속 모집인 50인 미만의 법인대리점과 전체 개인대리점이다....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여전사들은 대손충당금 적립금이 감독규정에 규정한 최저적립액에 미달할 경우 차액 이상을 대손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 검사업무 위탁 =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과 소속 모집인의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업무 일부를 위탁한다. 대상은 소속 모집인 50인 미만의 법인대리점과 전체 개인대리점이다.
이는 올 1분기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들의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실적(2조1151억원) 대비 5%에 불과한 수준이다.
은행별 실적을 보면 지난 2월 출시한 신한은행 '신한에스모어마이카대출'이 14일 현재 866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지난 4월 출시한 우리은행의 '우리V오토론'은 60억 안팎을 나타냈다.
이처럼 은행들의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저금리와 무이자...
3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할부금융업, 시설대여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52개 여전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자산이 59조6434억원으로 전년 59조4234억원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까지는 영업이 부진했지만 하반기부터 자동차 금융, 대출영업 등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금융위기 전 수준으로...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보금자리론 판매 실적 증가로 주택금융공사 MBS 추가 발행에 나설 것으로 금감원은 예상했다.
반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호전되면서 프라이머리 담보부채권(P-CBO) 발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채 발행 호조 등에 따라 지난해 4분기와 달리 여전사 ABS 발행도 부진할 것으로 금감원은 내다봤다.
발행 실적은 없었다.
신용등급별로는 A등급 이상 회사채가 3조1437억원 발행되며 전체 일반 회사채 발행 금액의 85.6%를 차지했고 BB등급 이하 발행은 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용도별로는 시설목적 발행이 5053억원, 운영목적 발행이 2조5917억원, 차환목적 발행이 641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은행채를 제외한 여전사, 종금사, 증권사 등이...
서비스 시행 이후 업권별 맞춤대출 실적은 저축은행이 4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은행이 24.3%, 여전사가 14.4%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은행이 대거 참여하면서 은행 비중은 60.8%로 전년 대비 59.3% 증가한 반면 대부업체는 5.4%로 동 기간 2.3% 감소, 꾸준히 내림세를 보였다.
신용등급별 이용자 분포를 보면 대출을 받는 자 중...
우리파이낸셜 역시 오토파이낸셜 업계의 성장 기업으로 부상하며 향후 실적 개선과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의 복병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는 우리은행을 계열사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크레딧 라인이 돋보이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상대적으로 이점이 있고 확실한 대주주로 인해(신용등급이 우수) 여타 여전사들과 달리 낮은 금리로 자금...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타 여전사의 사실상 영업중단 속에서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 영업채널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점도 주요했다.
아울러 영세 여전사들이 가격 경쟁을 위한 비용이 증가하고, 재무구조가 악화된 반면 현대커머셜은 안정적인 자산 운용으로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실제 현대커머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은행채를 제외한 여전사, 종금사 등이 발행하는 금융채는 1조2600억원으로 전월 1조4400억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ABS 발행은 1700억원으로 전월 1조3433억원 대비 1조1733억원 급감했다.
이 밖에 은행채 발행의 경우 1조7800억원으로 전월 4조595억원에 비해 2조2795억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고 소액공모 방식의 자금 조달도 317억원으로 전월...
금융감독원이 10일 할부금융업과 시설대여업(리스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51개 여전사의 상반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6월말 현재 연체율은 5.1%로 작년 연말의 4.5%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51개 여전사 연체율은 지난 2007년말 2.8%, 2008년말 4.5%, 2009년 3월말 5.1%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5%선을 유지하고 있다.
고정이하채권비율 역시...
은행채를 제외한 여전사와 종금사 등이 주로 발행하는 금융채 발행은 1조4400억원을 기록, 이들 할부 금융사의 발행 규모가 증가한 영향으로 전월 1조1882억원 대비 2518억원 증가했다.
공모 기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도 1조3433억원으로 부채담보부증권(P-CBO) 등의 미발행 여파로 인해 전월 2조1931억원보다 8498억원 줄었다.
한편, 지난 달...
회사채 발행 유형별로는 일반회사채가 29조9723억원, ABS가 10조9694억원, 은행채를 제외한 여전사ㆍ종금사ㆍ증권회사 등이 발행한 금융채가 6조6269억원씩 각각 발행됐다.
상반기 주식 발행 실적은 3조5084억원으로 주식시장 호전에 따른 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증가 등으로 작년 상반기 2조8318억원 대비 6766억원(23.9%) 증가했다.
반면 은행채 발행...
은행을 제외한 여전사, 종금사, 증권회사 등의 금융채 발행은 저축은행 및 종금사 발행 증가 등으로 전월 1조1200억원 대비 1634억원 늘어난 1조2834억원을 기록했다.
공모방식의 ABS 발행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신보보증 P-CBO 발행으로 2355억원보다 2조2307억원 증가한 2조4662억원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은행채는 시중은행의 발행...
지난해 말 시장 대부분이 건설사, 여전사, 중소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을 기피했던 것과 달리 이 분야에서 잇따라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은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시장이 원하는 상품 설계 능력을 모두 아우르는 데 성공했다는 자신감의 또 다른 표현이다.
▲자본시장법 시행의 본격화로 국내 증권사들이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을 어떻게 배분해...
반면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담보부증권(RMBS), 학자금대출증권(SLBS)은 발행이 증가했고 여전사들의 신용카드ㆍ오토론 ABS도 비우호적인 해외발행 여건과 국민연금의 투자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전했다.
임형섭 한국기업평가 SF 1실 실장은 "ABS시장 침체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진정되고...
IMF 외환위기 이후 리스 및 할부금융에 대한 제약이 강화되면서 실질적으로 주택할부금융의 실적은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주택할부금융을 전문으로 하는 여전사가 설립되는 등 이 시장에 대한 수요가 완전히 사그러들지는 않은 상황이다.
한 주택할부금융사의 경우 지난해에는 월간 200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으나 계속된 규제로 금년 1월에는...
오토리스 등 자동차 관련 금융상품이 활성화되면서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44개 여전사의 총 자산 규모는 36조3015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7조8300억원(27.5%) 증가했다.
이처럼 자산 규모가 늘어난 것은 오토리스 등으로 인해 리스자산이 2조397억원 증가한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