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최경주(41.SK텔레콤)가 첫날 명암이 갈렸다.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친 위창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31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지난주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아쉽게 2위를 한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우승에 재도전하며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김비오(21.넥슨),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도 출전한다.
골프전문채널 SBS골프는 27일 오전 3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BMW PGA 챔피언십
‘제주 야생마’양용은이 부진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늘 중위권에만 머물던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위창수 무려 7타차를 따라잡고 오히려 1타차로 선두에 나섰다.
위창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9언더파 131타로 마크 윌슨(미국), 존 센든(호주) 등과 함께 공동...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계) 선수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공동 72위였다.
앤서니 김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저스틴 레너드, 로코 미디에이트(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2위에 머물렀다.
김비오...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였던 앤서니 김은 이날 버디2개, 보기3개로 1타를 잃어 10언더파 278타로 8계단이나 순위가 밀려난 공동 13위로 내려 앉았고,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14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린 공동 51위를 마크했다.
◇최종일 성적
1.필 미켈슨 -20(70-70-63-65)
스콧 버플랭크 -17(73-65-65-68)
크리스 커크...
앤서니 김과 함께 2라운드를 치른 필 미켈슨(미국)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나란히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64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양용은(39)은 6오버파 150타로 컷 탈락했다.
◇셸 휴스턴오픈 2라운드 주요 선수 순위
1.크리스 커크 -9(66 69)
2....
앤서니 김과 함께 한조를 이룬 필 미켈슨(미국)과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나란히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21위에 랭크됐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64위로 간신히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양용은(39)은 6오버파 150타로 컷오프됐다.
◇2R 성적
1.크리스 커크 -9(66-69)
2....
지난주 역전패를 당한 신지애가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에 나서고 셸 휴스턴오픈에는 2009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이후 1승이 아쉬운 양용은을 비롯해 위창수, 앤서니 김, 김비오가 출전해 톱 랭커들과 그린전쟁을 벌인다.
◇PGA
‘최경주 들어가고, 양용은 나오고’
‘제주 야생마’양용은(39.kotra)이 휴식을 끝내고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9오버파 149타),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8오버파148타),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17오버파 157타),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7오버파 147타)은 모두 컷오프됐다.
한편 이번 대회코스느 챔피언십 코스 중에 두번째로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중에는 파5를 파4로 바꾸는 등 파70 치고는 거리가 길고 코스가 까다롭다. 이틀간 언더파를 친...
'루키'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20위,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45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무려 14오버파 84타를 쳐 맨 꼴찌인 142위에 그쳤다.
1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양용은은 5번홀 보기로 스코어를 원점으로 되돌린 뒤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9번홀 보기를 범했다....
한국은 최경주(41.SK텔레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0.고려대), 양용은(39.코트라),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나상욱(28),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등이 출전해 올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46위 최경주는 4개 조 가운데 '보비 존스' 그룹에 편성돼 1회전에서 레티프 구센(15위.남아공)과 맞붙는다.
최경주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08년 8강...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46위에 랭크됐지만 다른 한국선수들은 컷 통과가 힘들어졌다.
2라운드에서도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고 컷오프 기준은 3오버파 145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용은(39)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각각 5오버파 147타,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6오버파 148타...
한국 선수 중에는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최경주(41.SK텔레콤)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고 올해 처음 미국 그린에 선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재미교포 나상욱(28)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양용은(39)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91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과 노승열(20.고려대)이 미국과 유럽에서 ‘톱10’에 들었다.
앤니 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58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68-67-71-72)로 공동 6위에...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하위권으로 추락했고,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우승희망을 남겨놓고 있으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아예 우승 꿈이 멀어졌다.
앤서니 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