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애경유화, 제룡산업을 비롯해 NHN이 최근 NAVER과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 후 재상장했다.
재상장 후 1조3807억원이던 동아제약의 시가총액은 재상장 첫날 1조4717억원으로 증가했고 한국콜마 역시 4272억원에서 5598억원으로 증가했다. 제룡산업은 390억원에서 614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한국타이어와 NHN의 시총 역시 늘었다.
주가 역시 마찬가지다....
이 밖에 유니퀘스트(추가 3.36%), 한일이화(2.53%), 롯데하이마트(2.18%), 세방(2.16%), 애경유화(2.14%) 등도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0%룰’ 완화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투자 확대와 맞물려 주식시장 수급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 국내 주식투자 목표액이 87조1000억원인 만큼 하반기에 국민연금의...
애경은 액체 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이 지난 2010년 출시 후 1000만개가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셔츠 한 벌당 세제 200g을 사용한다고 하면 총 188억벌의 셔츠를 세탁할 수 있는 양이다.
애경은 ‘리큐 2배 진한 겔’이 지난 6월 액체세제 시장에서 월매출과 상반기 누적매출에서 1위를 차지(AC닐슨 기준)했다고 설명했다. 리큐2배 진한 겔은 기존 액체...
애경이 장애인 사업장의 자립 기반 조성에 나섰다.
애경은 주방세제 ‘트리오 브라보’를 형원에서 23일부터 생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8개월여 동안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의 외주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사업의 결과다.
애경의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히 일감을 주는 것을 넘어 장애인의 고정적인 일자리...
이외 AK홀딩스는 AK켐텍, 애경유화, 애경화학, 영파화공유한공사 등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박 연구원은 “올해 AK컴텍이 230억원, 애경화학이 100억원, 애경유화가 4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백화점 및 부동산 자회사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니퀘스트, 세방, 애경유화 등 39개 종목은 비중을 확대했다. 이들 종목의 특징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종목이 많았다.
국민연금은 동아에스티 지분을 9.5% 신규 취득한데 이어 KH바텍(8.77%), 삼천리자전거(7.49%), 윈스테크넷(7.47%), 대한약품공업(6.33%), 국순당(6.26%), 테크윙(6.22%), CJ헬로비전(6.20%) 등 종목의 지분을 새롭게 5...
애경은‘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가 지난 3월 출시이후 100일 만에 누적매출 10억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애경은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가 치약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100일 만에 내부매출 기준 12억원, 120만개 이상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는 여타의 생활용품 신제품에 비해 약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다.
애경은 2080...
애경은 영업, 경영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이며 서류마감은 11일이다. 대한항공도 객실 여승무원(국내선/국제선)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이며 서류 제출은 15일까지다. 현대비앤지스틸도...
애경은 중소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와 함께 영유아 전용 브랜드 '순둥이 엄마만세'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순둥이 엄마만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차원에서 애경과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공동개발한 영유아 전용 생활용품 브랜드다. 애경과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지난 2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생활용품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진로발효,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서희건설,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AP시스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씨티씨바이오, 우량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제너시스템즈, 주권매매거래 정지
△코스모화학, 390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애경유화, 자회사에 339억 채무보증 결정
△코스모화학, 온산공장 내 유휴부지 443억원에 처분...
애경에스티는 주방 브랜드 홈즈의 ‘퀵크린 세탁조크리너’가 홈쇼핑 론칭 3개월 만에 50만개가 팔리면서 30억원의 매출기록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
세탁조 내부를 99.9% 살균·세정하는 ‘퀵크린 세탁조크리너’는 지난 2월13일 롯데홈쇼핑에 ‘퀵크린 세정세트’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연속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에는...
세아그룹의 경영은 고(故) 이운형 회장이 세아제강을, 이순형 회장이 세아홀딩스를 맡아왔다. 현재는 이순형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애경그룹(AK홀딩스)은 지난해 9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매출 규모는 5조원대에 이며 주요 계열사로는 제주항공·애경유화·애경화학·애경산업·AK켐텍 등이 있다.
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잇몸질환 핵심 원인균인 ‘진지발리스’ 제거에 특화된 기능성 칫솔‘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진지발리스균으로 인한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칫솔로 대한구강보건협회 추천품이다.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 칫솔은...
애경그룹은 지난해 9월 애경유화를 중심으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당시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AK홀딩스와 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를 전담하는 애경유화로 인적분할한 바 있다. 이후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가지고 있던 투자사업부를 AK홀딩스로 이관하는 작업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AK켐텍·AK에스앤디...
애경산업 노사는 2003년 이후 11년 연속 무교섭 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조는 2013년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사측에 위임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애경 노사 11년 연속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신원교 노조위원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애경유화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증권사가 애경유화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애경유화는 전일보다 6450원(15.00%) 급등한 4만94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만5460주이며 상한가 잔량은 1만3620주다.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노무라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애경은 임플란트 치아 전용 치약인 2080액티브40플러스(Active 40+) 임플라덴트 치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080 액티브40플러스 임플라덴트 치약은 애경의 토털오럴케어 브랜드 2080과 국내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 임플란트와 공동연구 및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었다. 40대 이상 임플란트 치아 전용 기능성 치약이다.
이 제품은 연마도(RDA)...
애경유화의 2차전지 소재사업이 주춤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유화는 지난해 11월 150억원을 투입해 전북 완주군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에 연간 생산 1000톤 규모의 리튬 2차전지용 음극활물질 공장을 완공했지만 아직까지 상업생산에 돌입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애경유화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은 물론 ‘음극재 국산화’라는 꿈을...
채동석 애경그룹 유통·부동산개발 부문 부회장이 부부경영을 통해 실적 부진 타개에 나선다. 지난해 소비 심리 둔화로 줄어든 유통 점포의 이익을 고급화 전략으로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채 부회장의 부인 이정은 전무가 올해 초 크리에이티브 전략실장으로 발령이 났다. 크리에이티브 전략실은 기존 브랜드 전략실을 개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