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우리카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로 우리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진태 AK플라자 대표이사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 AK우리카드 출시 △공동 마케팅 진행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처분”
△애경유화, 자회사에 358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중공업 “드릴십 2척 계약이행 포기 의사 접수"
△STX중공업, 단기차입금 300억 원 규모 증가 결정
△덕양산업, 5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흥아해운, 67억 원 금전지급 청구소송 피소
△투비소프트,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관련 특허권 취득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취소...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경그룹의 상장 계열사 애경유화의 반기 부채비율은 36.61%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이상 줄었다. 부채비율은 2012년 지주사 AK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된 이후 줄곧 감소세다. 2012년 241.94%던 부채비율은 2015년 61.85%까지 떨어진 데 이어 올 들어선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2012년 100%를 겨우 넘겼던 유동비율은...
특히 SK케미칼과 애경유화, GS바이오 등 대기업도 참여하면서 시장 경쟁은 한층 심화되는 양상이다.
케이알피앤이의 올해 실적과 공급계약 건수만 놓고 보면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한참 뒤처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케이알피앤이의 올해 바이오 중유 공급계약 건수는 2건에 그친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공급계약 건수가 각각 5건씩이었다. 계약 규모 역시...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SK케미칼, 애경유화 등도 생산설비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바이오는 관련 부처의 업무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발전용 바이오중유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화력발전소의 바이오중유 발주가 본격화되는 등 올해 바이오중유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2020년부터는 IMO(국제해사기구)에서...
△동서,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엔지니어링, 종속회사 67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성엔지니어링, 504억 원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한진중공업, 남양주 재개발사업 수분양자 채무보증 결정
△삼호개발, 포스코건설로부터 201억 원 규모 공사수주
△애경유화,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삼호개발, 191억 원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거래정지
△애경유화, 내달 1일 주주총회 소집
△진양화학, 재활용 가능한 차량용 매트 및 이의 제조 특허권 취득
△우진아이엔에스, 74억 원대 판교 호텔 개발사업 수주
△동국실업, 100억 원대 유상증자 결정
△신한알파리츠, 유상증자 발행가액 5100원으로 확정
△조비, 478억 원대 무기질비료 구매납품계약 체결
애경그룹은 3일 제주항공의 자회사인 제이에이에스(JAS)와 화학계열사인 코스파(KOSPA) 등 2개 회사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서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4명, 임원 발탁 12명 등 총 20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
장우영 애경PNT 전무가 제이에이에스(JAS) 대표이사로...
애경그룹 장애인 스포츠선수단은 전원 중증 장애인으로, 계열사 별 선수 수는 △JAS(8명) △AJP(6명) △AK켐텍(4명) △AKIS(2명) △애경유화(1명)이다. 종목별로는 △탁구(6명) △론볼(5명) △배드민턴(3명) △태권도(2명) △보치아(2명) △볼링(1명) △수영(1명) △역도(1명)이며 남자선수 12명과 여자선수 9명이다. 선수들은 이달부터 각 계열사에서 훈련을 받고 훈련시간을...
애경그룹은 1954년 비누공장 애경유지공업으로 시작했다. 1970년 채몽인 선대 회장이 갑작스럽게 타계하자 아내이자 가정주부였던 장영신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고 작년 말 기준 자산규모 4조6800억여 원의 그룹으로 키워냈다. 현재는 2000년대 중반 모친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은 채형석 총괄부회장이 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42년 만에 본사를 홍대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약 1900억 원, 매출액은 8% 증가한 약 3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대비 20%대의 영업이익 성장을 목표를 하고 있다.
특히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은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그룹 내 상장사인 AK홀딩스, 애경유화, 제주항공, 애경산업의 시가총액 합계가 4조 원을 넘나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