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스페인)가 아스날(잉글랜드)을 물리치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으면서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연속골에...
FC 바르셀로나가 아스날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아스날과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5-1로 아스날을 가볍게 제치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해 메시, 수아레스...
지난달 28일 아스날과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으로 활약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 뽑은 ‘2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아스날이 홈경기 912골로 뒤를 이었고, 첼시가 893골, 리버풀이 867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함께 리그 우승을 넘보는 토트넘 훗스퍼는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에서 756골을 기록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날이 맞붙는다.
토트넘은 5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EPL 29라운드에서 아스날과 맞붙는다.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북런던 더비’는 선두권 경쟁이 걸려있어 더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레스터...
마찬가지로 1경기 덜 치른 아스날은 승점 51점(15승6무6패)으로 3위, 맨체스터 시티는 26경기 동안 승점 47점(14승5무7패)을 획득하며 4위에 올랐다. 27경기를 소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44점(12승8무7패)으로 5위다.
첼시는 이날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둬 승점 39점(10승9무9패)으로 8위에 머물렀다. 이청용이 뛰고 있는 크리스탈...
18살 신성 래쉬포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유가 아스날을 상대로 2-1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유스 출신의 래쉬포드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마친 상황에서 2-1로 앞서 있다.
아스날은 대니 웰백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밤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날과 맞붙는다.
이날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해 최전방에 래쉬포드를 투입했다. 제시 린가드...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에 힘입어 아스날을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에리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날을 2-0으로 제압했다.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바르셀로나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메시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25분...
EPL에서 300경기 이상 소화하고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등 각종 대회 우승을 경험한 체흐의 경력도 그가 주장을 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아스날 팬과 선수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체흐는 47.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월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93%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뎀벨레가 7.7점으로 가장 높았고, 에릭센, 에릭 다이어가 7.4점으로 뒤를 이었다. 선제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은 평점 6.9점으로 손흥민보다 낮았다.
이날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승점 51점(14승9무3패)으로 같은날 1위 레스터 시티(승점 53점)를 꺾은 아스날(51점)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아스날과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선발 출전한다.
아스날은 14일 밤 9시(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레스터 시티와 치른다.
이날 경기는 이제 복병이 아닌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기 위한 리그 선두 레스터 시티와 3위 아스날의 경기여서 더욱 주목된다.
선두인...
첼시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경기서 아스날을 1-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리그 13위(승점 28)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아스날은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하며 리그 3위에 머물렀다.
팽팽한 흐름의 균형을 깬 것은 아스날의 메르테자커였다. 골이 아닌 퇴장을...
아스날이 리버풀과 혈전 끝에 선두를 유지했다. 갈길 바쁜 리그 9위 리버풀은 선취골을 얻고, 재역전을 일궈냈지만 결국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아스날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 리버풀과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43점의 아스날은 EPL 선두를 지켰다. 리버풀은 승점 31점으로...
아스날 선더랜드 잉글랜드 FA컵 64강 홈 경기가 1대 1로 전반 종료됐다. 아스날은 조엘 캠벨의 동점골로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아스날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 홈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선더랜드의 저메인 렌스였다. 렌스는 끈질긴...
3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3점, 선두 아스날과 승점 6점 차로 따라붙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결과에 대해 목표를 이야기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젊은 선수로 구성된 팀이지만, 승리할 수 있다는 정신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후반 2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돼 20분가량...
맨유, 아스날, 리버풀, 첼시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불효자 잘 키워준 부모님과 올해 잘 풀리는 형에게도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2015 SBS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SBS 예능을 빛낸 최고의 프로그램과 예능인을 뽑는 자리로 이경규, 장예원 아나운서,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런닝맨’ 유재석,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나잇 풋볼’에서 “무리뉴는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리그 우승을 이룬 감독”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딱 맞는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는 첼시에 처음 부임했을 때 역동적인 축구를 선보였다”며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 전술에 힘을 더할 것”...
첼시의 공격은 다시 물꼬를 트기 시작해 후반 32분 만회 골을 터뜨렸다. 페드로의 크로스를 레미가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경기를 2-1로 만들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남은 시간 첼시의 공격은 매서웠지만 레스터는 리드를 지켰고 승리를 지켜냈다.
레스터 시티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며, 아스날을 2위 자리로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