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비롯해 아스날, 토트넘 등 강팀들이 중위권으로 밀려나면서 프리미어리그 순위도 시즌 초중반 대혼돈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13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2승 1무(승점 37)로 무패 행진을 달리는 리버풀이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2015-2016시즌 동화 같은 우승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레스터시티가 올 시즌에도 9승 2무 2패(승점 29)로 리그...
하이투자증권은 12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아스날 연대기’의 부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해 제작 편수가 늘어난다면 본격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있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는 9만 원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은 신규 글로벌 OTT 출시가 몰린 시기로 OTT 업체 간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며 “이런 환경...
신 연구원은 “드라마 의사요한 등 매출 반영으로 편성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4.4% 성장했다”며 “작년 미스터선샤인의 높은 기저에도 아스날연대기, 호텔델루나 등 대형 IP 글로벌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판매 매출 감소는 5.4%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작 리스크 등 노이즈를 해소하고, 제작비 증가에도 3개 분기 연속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
한 경기에 '10골'이 터진 리버풀과 아스날의 경기에서 마지막에 웃은 팀은 리버풀이었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3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리버풀은 전반 6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날과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을 1점 추가하는데 그쳤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 스콧 맥토미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손흥민(27ㆍ토트넘)의 활약에도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은 아스날을 제압하지 못했다.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날과 원정 경기에서 2대 2로 비겼다.
승리를 따내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5점으로 프리미어리그 9위로...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소속 다비드 루이스의 아스날행이 임박했다. 첼시와 아스날은 영국 북런던을 연고지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시간 8일 영국의 외신 ‘미러’는 “루이스는 첼시와의 관계가 더할 나위 없이 나빠졌다"라면서 "(루이스는) 아스날로 떠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일각에서는 쿠티뉴의 아스날행이 거론되기도 했다. 실제로 영국 BBC 등 일부 매체는 "쿠티뉴가 아스날로 임대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쿠티뉴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가 어느 팀으로 합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티뉴가 토트넘으로 영입된다면 토트넘 구단에서도 에릭센을 당장에...
콜라시나츠 맨손 격투끝에 강도를 내쫓았다.
아스널 소속의 수비수 콜라시나츠가 스텝과 맨손만으로 무장강도를 쫓아내는데 성공했다.
BBC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26일(한국시간)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아스널 소속의 외질과 콜라시나츠가 영국 북런던에서 자신들이 탄 차량을 탈취하려는 두 명의 무장 강도를 만났으나 모두 쫓아냈다. 특히 콜라시나츠의...
신 연구원은 “콘텐츠 제작비가 증가해도 아스날연대기, 자백 등 TV 광고 호조와 해외 판권 판매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5월 개봉한 기생충의 흥행과 음악 부문에서 아이즈원 국내 콘서트, 김재환 앨범 발매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에는 디지털 광고를 중심으로 미디어...
에당 아자르가 2골 1도움을 기록한 첼시가 아스날을 4-1로 꺾고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아스날과의 결승전에서 아자르의 2골과 올리비에 지루, 로드리게스 페드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2012-2013 UEFA...
아스날(잉글랜드)와 첼시(잉글랜드)가 각각 발렌시아(스페인), 프랑크푸르트(독일)를 꺾고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 팀이 모두 잉글랜드 팀으로 채워졌다.
아스날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UEFA...
마감했고, 토트넘은 후반 3분 포이스까지 퇴장하며 수적 열세를 안은 채 후반전을 진행해야 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위기에서 나단 아케에 실점하며 팀은 0-1로 패했다.
이날 패한 토트넘은 23승1무13패(승점 70)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4위 첼시(승점 68점), 5위 아스날(승점 66점)에게 쫓기며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현재 리그 3위 토트넘(23승 1무 11패·승점 70), 4위 첼시(20승 7무 8패·승점 67), 5위 아스날(20승 6무 9패·승점 66)과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유로써는 이날 패배가 아쉬웠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와 맨유는 팽팽한 공방전을 펼치며 결정적인 골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선제골은 후반 9분 터졌다. 페널티...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21승 1무 10패(승점 64)가 되며 1경기를 덜 치른 아스날(19승 6무 6패·승점 63)을 제치고 3위로 올랐다.
이날 경기 전반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의 왼쪽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돌파가 이뤄지며 분위기가 뜨겁게 올랐다. 토트넘은 수차례의 슈팅을 날리며 크리스탈 팰리스를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반전을...
아스날이 상승세를 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리그 4위에 올랐다.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3위 토트넘(20승 1무 9패·승점 61)과 6위 첼시(17승 6무 6패·승점 57)의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해 8경기를 남기고 막바지 치열한 'TOP4' 경쟁을 예고했다.
아스날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30라운드...
아스날이 맨유를 2년여 만에 꺾었다. 그때도 이번에도 승리의 선봉에 선 건 자카였다.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아스날 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날은 2대 0으로 맨유를 압도하며 리그 4위에 랭크됐다.
아스날의 맨유 전 승리는 지난 2007년 5월 이후...
오히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7승 7무 5패·승점 58), 아스날(17승 6무 6패·승점 57), 첼시(17승 5무 6패·승점 56)에 쫓기며 리그 4위 다툼을 하게 됐다.
EPL에서는 리그 4위까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도 챙겨야 한다....
상대팀 아스날의 골문은 손흥민과 절친한 레노가 지키고 있다.
2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토트넘과 아스날 간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가 영국 런던 소재 웸블리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각각 리그 3위와 4위를 기록 중인 양 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안정권에 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이번 시즌...
아이디 '@Fergie_ManUtd'는 "앞으론 첼시, 아스날, 맨유의 4위 경쟁이겠구나. 토트넘은 손흥민이 돌아온만큼 그리 간단히 지진 않을 것 같아"라며 토트넘의 3위 내 진입을 확신했다.
아이디 '@n0where_maaaan'은 "아시안컵에서 돌아오자마자 선발기용 되더니 또 거기서 골을 넣는 손흥민이라 끝내주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