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첼시 꺾고 2년 연속 커뮤니티실드 승리 차지
아스날이 첼시를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차지했다. 전년에 이은 2연패다.
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에서 첼시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아스날은 본격적인 2015-2016시즌 개막에 앞서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센터백으로 프로에 데뷔했기 때문에 수비 어느 자리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그동안 맨유 뿐만 아니라 FC 바르셀로나, AS로마, 나폴리, 첼시, 아스날 등 빅클럽들이 주목해 왔다.
맨유는 그동안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안토니아 발렌시아와 하파엘 다 실바를 보유하고 있지만 하파엘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여 주전 수비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27일 오전 열린 '2015 코파아메리카' 8강전 아르헨티나-콜롬비아 경기에서 오스피나는 전반 25분 슈퍼 세이브를 연속으로 기록했다.
오스피나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수문장을 맡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7)은 기초군사훈련 기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퇴소 조치됐고, 축구 스타 박주영(30)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이던 2012년 초 모나코 체류 자격을 통해 병역 면제에 준하는 혜택을 받았지만 자신의 편의를 위해 제도를 악용하는 꼼수를 부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9)은...
'FA컵' '아스날 아스톤 빌라'
아스날이 올시즌 FA컵 정상에 올랐다.
아스날은 3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대패하며 FA컵 2연패에 성공했다. 아르센 웽거 감독 개인적으로는 아스날 감독으로서 무려 6번째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경기 이전부터 이날 경기는 아스날 쪽으로...
3위 아스날과의 승점차는 2점이지만 아스날은 맨유와 달리 2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 투린의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2위권 다툼이 치열하다. 36라운드를 마친 현재 AS로마가 승점 67점으로 2위, 66점의 라치오 로마가 3위다. 하지만 4위 나폴리가 이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승점 60점으로 4위에 올라있어 나폴리의 3위권 진입 가능성도 배제할...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안데르 에레라의 선취골과 블랙캣의 자책골로 1-1 무승무를 기록했다.
당초 이날 맨유와 아스날의 경기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이 걸려 있는 만큼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무승부로 사실상...
맨유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유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유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의 선취골에 힘입어 강호 아스날을 상대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애슐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바페팀비 고미스가(30·스완지시티)가 기성용(26)과 교체 투입돼 아스날을 상대로 결승골을 뽑았다.
스완지 시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EPL 36라운드 아스날과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16승 8무 12패 승점 56점으로 8위에 올랐다.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기성용 스완지 아스날 기성용 스완지 아스날 기성용 스완지 아스날
기성용(26)이 선발출장해 73분간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강호 아스날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기성용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지소연은 FA컵 8강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 팀의 4강행에 공헌했다.
국가대표로서의 지소연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지소연은 2006년 국가대표에 처음 합류해 역대 최연소 선발 선수가 됐다. 2015년까지 105경기에 나서 62골을 넣었다. A매치에서만 38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활약으로 여자축구대표팀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아스날 첼시'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첼시와 아스날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첼시가 아스날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첼시는 남은 5경기에서 승점 6점, 즉 2승만 올리면 올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아스날로서는 우승을 향한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었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에 승리할 경우 첼시와의...
'맨유 에버튼' '아스날 첼시'
에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에버튼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친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전반 4분만에 제임스 맥카시가 선제골을 기록한데 이어 전반 34분 존 스톤스가 레이턴 베인스의 도움을 받아...
3위 아스날은 승점 66점으로 맨유가 3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아스날은 맨유보다 경기수가 한 경기 적어 맨유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태다. 프리미어리그는 3위까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티켓이 주어지며 4위는 플레이오플 거쳐야 한다.
반면 에버튼은 승점 41점으로 12위에 올라있다. 에버튼은 맨유전에서 승리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더비' 맨유, 맨시티에 대승…아스날 순위 불안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69번째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유는 13일 12시(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4대2...
이로써 정규리그 11경기 연속 무패행진(8승3무)을 달린 첼시(22승7무2패·승점 73)는 2위인 아스날(승점 66)과 승점을 7점 차로 벌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QPR(7승5무21패·승점 26)은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QPR 상대로 승리…그린 골키퍼 실수 후 파브레가스 '골'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먼저 열린 경기에서 각각 리버풀과 애스턴 빌라를 물리치고 승점 63점과 62점으로 맨시티를 추월한 바 있어 맨시티로서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들에 밀려 4위로 내려 앉았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중반 이후 전열을 정비한 크리스탈 팰리스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4분...
첼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16강에 합류했던 잉글랜드 팀들이 모두 탈락하며 8강에 단 한 팀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2차전 홈경기에서 샬케에게 3-4로 패했지만 득실차로 힘겹게 8강에 올랐고 더비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레알과 8강에서...
아스날이 AS 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에서 승리했지만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모나코공국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아론 램지의 연속골로 2-0 승리했다.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아스날은 1, 2차전 합계 3-3 동률을...
[프리미어리그] 맨유, 토트넘 상대 3-0 완승…3위 아스날과 승점 1점차 '맹추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전반에만 3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프리미어리그 3위 아스널(승점 57)을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맨유는 16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