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역전골에 힘입어 쾰른을 상대로 유로파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아스날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H조 1차전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제 득점은 쾰른의 몫이었다. 쾰른은 전반 9분 욘 코르도바가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그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를 가고 싶어 했지만 아버지 뜻에 따라 PSG행을 마음먹었다고 주장했다.
1998년 12월생인 음바페는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이 구단 최고액을 들여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들였다.
아스날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했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6)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현지 언론들은 라카제트의 이적료가 총 5260만 파운드(약 784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 첼시를 여전히 위협했다. 손흥민(25)도 선발 출전해 79분을 뛰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이 연속골을 터뜨린 아스날이 미들즈브러에게서 가까스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스날은 원정 4경기 부진을 끊는 동시에 17승 6무 8패(승점 57)를 기록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6강에서 아스날을 1, 2차전 합계 10-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나폴리를 1, 2차전 합계 6-2로 제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홈구장인 아레나에서 유독 강하다. 최근 홈에서 펼쳐진 16경기를 모두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상대전적에서도 22경기...
아스날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0-3으로 완패했다.
아스날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는 한편 구단 역사상 최초로 원정 4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로 아스날은 승점 54로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밀린 6위(승점 57)가 됐다. 크리스탈...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을 제압하고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치른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아스날을 5-1로 크게 이겼다. 지난 16강 1차전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뮌헨은 이번에도 아스날을 5-1로 격파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 10-2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아스날이 10명이 뛴 본머스와 3대 3 무승부로 덜미를 잡혔다.
아스날은 4일(한국시간)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날은 이날 경기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12승 5무 3패(승점 41)로 EPL 4위를...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왼쪽 측면을 지배한 손흥민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도 만족감을 표시했고, 아스날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도 “힘이 넘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였다”며 극찬했다.
무득점에 그쳤지만 날카로운 공격 지원을 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최우수 선수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아스날과 프랑스 대표팀의 레전드인 티에리 앙리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손흥민은 대단했다. 골과 도움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의 경기력”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손흥민에 대해 “힘이 넘쳤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좋은 찬스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이 일본의 신예 아사노 타쿠마(21)를 영입했다.
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사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타쿠마는 젊고 유능한 스트라이커다. 그는 일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우리는 몇 년 동안 그의 발전을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히로시마에 입단한 아사노는...
칠레는 에이스인 산체스(28‧아스날)가 선발 출전하는 반면, 아르헨티나는 최근 수 십억대 탈세혐의로 허리 부상 치료를 하지 못한 리오넬 메시(29‧FC 바르셀로나)가 벤치에서 출격 대기한다.
피파랭킹 1위인 아르헨티나와 5위인 칠레의 실력 격차는 백지장 한 장 차이라고 여겨질 만큼 박빙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 전력의 핵심인 메시가 벤치에서...
3위 아스날(승점 67점)과의 승점 차는 3점.
만약 이날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꺾으면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릴 수 있다. 이 경우 아스날의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사실상 2위를 확정짓는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2경기 연속골 성공 가능성이 관심이다. 나아가 시즌 막바지 주전경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지도 관건이다. 나아가 이날 경기를 포함해 2경기를...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돌아가면서 우승을 차지하던 EPL 38년 우승 역사에 레스터시티의 이름도 올라갔다.
숫자로 보면 엄청나다. 올 시즌 1위라는 성적은 지난해 14위 성적보다 13위나 오른 기록이고, 승점으로만 따지면 36점이나 더 따냈다.
이번 시즌 레스터시티는 100일 연속 1위를 꿋꿋하게 지켰다. 맨체스터 팀들과...
이로써 맨시티는 18승6무9패를 기록하며 승점 60점을 기록, 리그 순위는 아스날(승점 59점)을 제치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첼시는 2연패에 빠진 채 11승11무11패(승점 44점)를 올리며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날 최전방공격수에 디에고 코스타가 출격하고 공격2선에는 윌리안, 로프터스-칙, 페드로가 나섰다. 골대는 쿠르트아가...
마크 알브라이튼, 은골로 캉테, 다니엘 드링크워터, 리야드 마레즈를 중원에, 크리스티안 푸흐스, 로베르트 후트, 웨스 모건, 디니 심슨응 포백에 배치했다. 골문은 카스퍼 슈마이켈이 지킨다.
한편, 레스터시티는 승점 66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토트넘이 승점 62점, 아스날이 승점 58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램지의 저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축구선수 아론 램지가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죽는다는 속설이다.
이 징크스는 2011년 5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시작됐다. 아론 램지는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오랜 부진을 씻고 재기에 성공했지만 다음날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됐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같은해 10월...
아스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의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아스날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나섰다. 즐라탄에게 주급 25만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주 공격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득점력을 자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