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 리그 순위, 아스날‧레스터시티‧토트넘‧노리치‧스완지‧맨유는 몇 위?

입력 2016-02-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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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분위기가 뜨겁게 고조되는 가운데, 2015-2016시즌 리그 순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시즌 최고의 화두는 역시 ‘레스터시티’의 선두 질주다. 시즌 시작 전까지만해도 레스터시티의 선두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였다. 리그 득점 선두 제이미 바디(18골)와 리야드 마레즈의 활약에 라니에리 감독의 지략까지 더해져 레스터시티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레스터는 현재 13승 8무 2패(승점 47)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선전도 주목할 만하다. 시즌 초반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부진한 활약으로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24경기 15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3-0으로 승리하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현재 12승 9무 3패(승점 45)를 기록 중이다.

아스날은 한단계 추락했다. 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4위로 내려앉았다. 13승 6무 5패(승점45)로 토트넘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차(15점)에서 10점 뒤져 토트넘보다 아래 순위로 쳐졌다.

기성용이 활약하는 스완지시티는 시즌 16위(6승 8무 10패‧승점26)로 가까스로 강등권은 면하고 있으며, 노리치시티는 스완지시티에 뒤져 17위(6승 5무 13패‧승점23)를 기록하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4위까지 주워지는 UEFA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가져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현재 11승 7무 6패(승점40)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는 좀처럼 옛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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