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시행으로 대환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자(1~6등급이내)가 대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지역농·수·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사, 신용카드사의 고금리 신용대출채무를 보유중인 경우로 늘어나게 된다.
또 카드매출연계보증의 총 보증 한도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 확대된다....
주택·전세보증금·예적금·유가증권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다. 은행들은 지난해 10월 말 DSR을 관리지표로 도입했다.
우선 신협, 새마을금고 등이 속해 있는 상호금융권은 현재 261.7%에 달하는 평균 DSR을 2021년 말까지 160%로 낮춰야 한다. 고(高)DSR 기준이 되는 70% 초과 대출 비중을 50% 안에서 관리해야 한다. 90% 초과 대출 비중은 45%다....
광주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과의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특별출연금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송 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분을 다 해 중소기업과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상생발전을 하겠다"며 "지주사 및 계열사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룹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행장은 광주은행의...
공개 대상은 사회적금융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신용보증기금과 서민금융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한국성장금융, 한국벤처투자 등 7곳이다. 그 밖에 비영리 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곳도 공개하기로 했다. 우선 이달 중 이들 기관의 지난해 사회적 금융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회적...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요구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영대 나이스신용평가 대표,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5월 한화투자증권은 CERCG가 보증하고 자회사 CERCG캐피탈이 발행한 3억5000만 달러(약 3983억 원) 규모의 ABCP를 유동화했다. 금정제십이차라는 페이퍼컴퍼니가 ABCP를 발행했고, 이를 현대차증권과 유안타증권 등 5개 금융회사가...
농협 153억 원, 신협 320억 원, 새마을금고 346억 원 규모다. 수협의 경우 10억 원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잇돌대출이란 신용등급이 4~8등급 사이에 있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중금리 정책 대출 상품이다.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해 금리 부담과 연체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2016년 7월 은행권에서 첫 선을 보인 뒤 9월 저축은행에서도...
여기에는 신용협동조합과 신용보증기금, 그리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으로 대출심사 가이드라인 모형을 만들어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회적 기업에 대한 대출심사는 초보적인 수준에서 진행돼 왔다” 며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대출심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금융위원회는 내달부터 농협·수협·신협 단위조합과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에서 저소득 청년·대학생 임차보증금 지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85㎡ 이하 주택(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거주자이며, 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만약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라면 연 소득 기준이 4500만 원...
신용공여는 재산을 대여하거나 채무이행을 보증하는 등 거래상의 신용위험을 수반하는 직, 간접적인 거래를 말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는 대주주에 대해 신용공여를 하면 안 되고, 대주주도 금융투자업자로부터 신용공여를 받으면 안 된다. 금융투자회사가 대주주의 개인금고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다만 대통령령에 따라 자기자본의 8...
보험회사와 증권회사를 비롯하여 신용카드회사·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리스회사· 벤처캐피털 등이 이에 속한다. 최근에는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힘들 때 이용하는 대부업과 파이낸스사 등을 제 3금융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은행은 오랜 전통과 함께 많은 점포수를 가지고 있어 일반 국민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에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3월), 신협·새마을금고·보험사(4월)까지 신규 집단대출을 중단했다.
건설사들은 보험사마저 집단대출이 막히면서 “대부업체까지 가서 빌리라는 소리냐”며 곡소리를 내고 있다. 높아진 집단대출 금리는 고스란히 입주 예정자가 짊어져야 한다.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을 조이면서 시중은행부터 2금융권까지 금리는 계속 오르고...
특히 신용등급을 올려준다는 명목 등으로 전산 작업비, 공탁금, 보증료 등 입금을 요구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불법행위이다.
금융위는 해당 금융회사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실제 대출 신청접수 및 심사가 이루어졌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햇살론을 사칭한 대출 사기가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금융통합콜센터(1397)’ 또는...
신용카드 미결제액, 임대보증금 등 모든 대출 이력이 반영된다. 이에 기존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깐깐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위 측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도 소득자료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것으로 대출여부나 한도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또한, 가이드라인 도입으로 투기수요 억제가 가능해 오히려...
햇살론은 농협ㆍ신협 등 협동조합,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에서 취급하며 금리는 연 10% 미만이다. 생계ㆍ사업ㆍ대환자금 등 대출 용도가 다양하며 신용 6~7등급 서민들이 많이 활용한다. 이 상품 역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상담받는 것이 좋다고 금감원은 조언했다.
사잇돌대출은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1인당 2000만 원까지 연 8~15% 금리로 빌려주는 대출상품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0일 최 씨 소유의 서울 소재 KEB하나은행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인 압수물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
KEB하나은행은 기업들이 무역거래를 할 때 쓰는 보증신용장을 발급해주는 방식으로 최 씨 딸 정유라(20) 씨가 독일 지점에서 0% 후반대의 특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줬다는 의혹으로...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예대금리차)는 1.92%포인트다.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10.97%로 0.47%포인트 하락했고, 신용협동조합(4.46%)과 상호금융(3.76%)의 대출금리도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내렸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2.17%로 0.04%포인트 올랐고, 신용협동조합(1.95%), 상호금융(1.51%), 새마을금고(1.87%)는 8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우선 중구 태화시장을 비롯한 피해 상권의 상인들이 납부하는 지역신용보증기금 요율을 평소 0.5%에서 0.1%로 하향 조정하고, 긴급경영지원 자금도 대폭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금고를 통해 피해 주민에게 저금리 대출을 하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판촉 행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태화시장의 주차장 신설, 천장 설치, 아케이드 조성, 시장 진입...
이에 따라 전국 100여곳의 대부업체와 350여개의 신용협동조합, 240여곳의 새마을금고가 새로 협약체결 기관에 편입된다. 다만 금융투자업자나 체신관서(우체국)는 협약체결 의무 대상에서 제외했다.
협약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협약 미체결 기관에서 돈을 빌렸다가 채무조정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했다.
시행령은 서민금융진흥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