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행정정보를 활용, 사전선별해 문자메시지・우편・전화로 지원대상임을 안내한 신속지급 대상자 중에 아직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13일까지 온라인(24시간 운영하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 ‘새희망자금.kr’)을 통해 신청하면 다음 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워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은...
27일 기준으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 중 215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지급을 완료했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11월 6일까지 문자나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행정정보만으로 지급대상 여부를 사전 판단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48만 명은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26일부터는 지자체 현장에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
중기부는 최근 국세청과의 업무 협력으로 폐업 소상공인 자료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9월 25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폐업 소상공인 사전 선별 →신청 안내 문자 발송→신청자 무서류 신청→익일 지급 방식의 신속 지급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청 안내 문자를 받기 전 신청하는 폐업 소상공인은 직접...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고 있는 26만명에게 다음 달 6일오후 6시까지 11일간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급 대상자임을 다시 한번 안내한다고 밝혔다.
신속지급 대상자는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없이 온라인을 통해 새희망자금(100만~200만 원)을 신청하면 바로 다음날 지급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지난 23일까지 한 달간 212만...
확인지급 대상자는 전체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 294만 명(예산편성 기준)에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 명을 제외한 48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 중 33만 명(일반업종 30만 명, 특별피해업종 3만 명)에 대해서는 매출액 등 행정정보를 활용해 예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간단한 서류 확인 절차만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소상공인에게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는 특별피해업종 지원대상 소상공인(집합금지 200만 원, 영업제한 150만 원) 중 추석 전에 100만 원을 우선 지급받은 4만9000명에게 차액인 100만 원과 50만 원을 각각 추가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상자에게 지급 사실을 안내하고, 별도 신청절차 없이 해당 금액을 지원 대상자 계좌에 입금할 예정이다.
신속지급 대상자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특별피해업종 신속지급 대상 2만3000명을 추가 지원한데 이어,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만9000명을 다시 확인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 문자메시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발송된다.
지원대상으로 포함된 특별피해업종 2만9000명은 중기부가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자 정보를 건강보험공단이 공유한 사업체 정보와 매칭 작업...
문 대통령은 "부가 통지해 드린 신속지급대상자들 중에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않아 지급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 새희망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반납하다시피 하고, 지금도 노고가 많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기부는 6일부터 특별피해업종 지급대상자 데이터베이스를 단계적으로 보완해 지급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6일에는 제1차 신속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유흥주점・콜라텍・PC방 2만4000개와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특별피해업종 명단 중 사업자번호가 명확한 사업체를 포함해 약 3만개 소상공인을 데이터베이스에...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이지만 과세정보 누락 등 사유로 신속지급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매출증빙서류, 통장사본 등 서류를 온라인에 올려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여부가 확인되면 새희망자금을 받을 수 있다. 확인지급 신청은 10월 중순 중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간이과세자 등 1차 지원 대상자의 경우 이번 주 금요일(25일)부터 지급이 개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지원 융자는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청년 특별구직지원금은 기존의 프로그램 수혜자와 구직 프로그램 참여 이력이 있으면 간단한 신청만으로 추석 전에 우선...
신속지급 대상자들은 24일부터 전용 온라인 사이트 ‘새희망자금’에서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사업자번호와 계좌번호 등의 추가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본인 인증을 위해 소상공인은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24, 25일 신청은 홀짝제로 운영된다.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 25일에는...
중학생 대상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 원 10월 초 지급법인택시 기사 매출감소 여부 확인 후 1인당 100만 원 지원
정부가 24일부터 1차 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와 프리랜서 50만 명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추석 전까지 총 6조3000억 원을 집행한다. 사업부처의 행정정보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급대상자를 신속히...
지급 대상 등 구체적 추경 항목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가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없으면 날짜에 끌려서 쉽게 동의할 일은 절대 없다”고 말한 바 있어 야당의 입장이 추경 통과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의대로 22일 추경안이 처리될 경우 정부는 신속지급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내 문자를 전송할 예정이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를 전후해 각종 지원금 대상에 안내문자를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별도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급일정이 촉박해 추석 전인 28~29일 지원금을 받으려면 늦어도 돌아오는 주말까지는 신청을 마쳐야 한다.
가장 신속하게 지급 가능한 지원금은 영유아·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한 아동특별돌봄지원과 소상공인...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미 필수 접종대상자는 무료 대상으로 돼 있다"면서 "지난 추경에서 이미 1900만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임산부나 아동 등 필수 접종 대상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1100만명을 분량을 모두 무상으로 지급한다면 시중에서 스스로 구매할 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별피해업종은 소상공인이면 매출 규모 및 감소 여부와 무관하게 지급한다"며 "행정정보를 통해 사전 선정돼 안내 문자를 받은 신속지급 대상자는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행정정보를 통해 매출 감소 등이 확인되지 않는...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고지에 앞서 합산배제와 과세특례 부동산을 부과에 반영하기 위해 대상자 23만여 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는데요. 합산배제 신고 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과 사원용 주택, 주택 건설업자가 취득한 주택신축용 토지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납세자가 이들 부동산에 대해 합산배제 신고를 제출하면 해당 부동산은...
관련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심사기준은 단순화하고 선지급·후확인 절차를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또 "가령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행정정보를 활용해 대상자를 사전에 선별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관련해서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임금체불 청산...
아울러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특별돌봄 지원비로 아동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기존 아동수당 계좌와 각 학교의 K-에듀파인 등을 활용해 지자체(미취학 아동), 교육청(초등학생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총 532만 명이다.
가족돌봄휴가비용 긴급지원도 10일에서 15일로 5일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