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는 신규면세점 후보지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시티로 확정하고 10월 4일 특허신청서를 제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신규 면세점을 계기로 신세계의 역량이 모여있는 센트럴시티가 문화ㆍ예술 관광의 허브 도심형 쇼핑 테마파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센트럴시티의 쇼핑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객 수요를...
양사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디에프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CJ E&M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한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운영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정식 명칭 ‘BOYS24 Hall’의 소년24 전용관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옆 건물인 메사빌딩 10~11층에 위치한다. 총 810평 규모에 550석을 갖췄다.
이 공연장은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가 제작하고 최종...
HDC신라면세점의 용산아이파크면세점과 신세계디에프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상반기 적자액은 각각 116억 원, 175억 원이다.
신규면세점의 일 평균 매출은 1억~10억 원 수준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일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HDC신라의 하루 평균 매출이 9억6773만 원으로 신규 면세점 중 최고 수준이다. 2위는 4억6456만 원을 올린 신세계다.
이들을 제외한 곳은 2억...
신세계디에프와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6월 서울 중구청과 함께 한국은행 앞 분수대 및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조경, 문화재,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출범, 서울 도심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민의 쉼터와 만남의 장소가 될 ‘문화 예술 공간’으로 개선키로 협의했다.
신세계는 도심 명소로...
지난 5월에 문을 연 신세계디에프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두산그룹의 두타면세점도 적자 상황은 마찬가지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제외한 3사의 일 평균 매출은 1억~6억 원가량에 불과하다. 이 수준이라면 이들이 당초 내세운 매출 목표액 달성은커녕 절반 수준도 못 올릴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신세계는 명동점의 개점 첫 1년간 매출 목표액을 1조...
그러나 이후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이 명동점 오픈 간담회서 매출 목표액을 1조 원에서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며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현재 일 매출 수준으로는 연 매출액 4000억 원 달성도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당초 밝힌 1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 40억 원은 달성해야 한다.
이에 반해 영업적자는 100억 원 이상을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결정한 바는 없으나 조심스럽게 준비를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서울 면세점 신규 허가에 대해 계속 검토하면서 기회를 보겠다"고 말했다.
한화와 두산도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신중히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이랜드는 최근 재무구조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면세점 사업에 진출할...
지난 25일 오후 신세계조선호텔에서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부사장, 여연경 중국국제상회 주석, 김종훈 ㈜CKG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서는 방한 중국인들을 위한 한국 관광의 질적 향상과 상품 개발ㆍ관리, 홍보 등 포괄적인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신세계면세점은 정 사장 산하에 있는 신세계디에프(DF)가 운영한다.
정 사장은 백화점과 패션, 화장품 등 부문에서 경쟁업체에 비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이번 면세점의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현대백화점에 밀린 백화점 업계 2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수익성에서 수년째 밀리고 있다.
작년에는 현대백화점의...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에 신세계만의 창의적 스토리를 담은 혁신적 공간으로 대한민국 관광 랜드마크는 물론 동북아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접근성을 앞세워 명동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서울이 뉴욕 맨해튼...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세계면세점과 그룹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축하 공연,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면세점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사이먼, 신세계프라퍼티 등 신세계 관계사도 참여해 쇼핑 관광지로 중국에 소개했다. 약 250명의 중국 주요 여행사, 관광업계, 정부기관 및 주요 매체 종사자가 참석하며 호응을 얻었다....
24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두산, 신세계디에프,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에스엠면세점 등 신규 면세점 5곳의 대표이사는 22일 오후 3시 이명구 관세청 통관지원국장과 면담을 신청하고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을 찾았다.
이들은 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특허 발부 여부 관련 발표를 앞두고 관세청 측에 마지막 입장 표명을 하기 위해 모였다. 정부 발표가 임박해...
이천우 두산 부사장과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인력 문제를 거론했다. 아직 전문 인력이 확보되지 않아 탈락한 면세점에서 인력을 데리고 와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롯데 면세점 측은 "전문 인력의 이동은 개인 자유 의사이며, 사업장의 경쟁력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력의 이동도 크지 않은 것"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자리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 등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총 출동해 롯데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공청회에 불과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롯데그룹과 롯데면세점 측은 사업만 계속할...
이날 공청회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회장 등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총 출동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초 롯데면세점 측은 "장선욱 대표가 공청회에 참가해 진행과정을 경청할 것"이라며 "발언 기회가 있으면 롯데 측...
앞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앞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