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21년까지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맡았다.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로는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인 형태준 부사장을 내정했다.
연장 여부가 주목됐던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공동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유임됐다. 이마트 부문은 온라인 경쟁력 및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에 방점을 뒀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쇄신을 강화하는 한편...
그는 “중국 봉쇄에 따른 불리했던 환경에도 2분기 신세계디에프의 매출액은 8132억 원, 영업이익은 287억 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따이공 수요가 감소했지만, FIT 고객이 회복되면서 공항점 매출로 일부 방어했던 부분과 이에 따른 체화재고 감소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면세 사업인 신세계디에프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5% 가까이 늘어난 8132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287억 원으로 집계되며 흑자 전환했다. 중국의 국경 봉쇄 지속, 환율 상승으로 인한 대량 판매 위축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개별 관광객에 주력한 판매 전략과 내실 있는 경영, 리스 회계 효과로 인한 회계상 비용 절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디에프(면세점) 매출은 61.2% 증가한 7721억원, 영업적자 21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과 국내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올 하반기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해외 관광 수요 증가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센트럴시티도 백화점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 수익 증가 등으로 매출이 16.5% 증가한 695억 원을...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5일 신세계디에프 컨퍼런스룸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 단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는 한...
신사업의 경우 백화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 화장품), 신세계디에프(면세점) 확장에 주력했다.
다만 신세계에도 고민은 있다. 주가가 최고 수준이었던 2018년(47만5500원)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져 24만 원대에 묶여 있다. 주가는 지난해 11월 최저 21만1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두 회사를 바라보는 증권가의...
면세점인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796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매출은 82.3% 늘었다. 작년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2019년과 지난해 선반영한 리스 회계 효과로 인해 회계상 비용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센트럴시티는 매출 60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이 1일 단행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주인공은 신세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 대표다.
1963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인 손영식 신임 대표는 지난해까지 신세계면세점 운영사인 신세계디에프의 대표였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책임을 지고 연말 인사에서 물러났고, 이후...
신세계 대표이사로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내정됐고 기존 차정호 신세계 대표는 백화점 부문으로 이동했다.
패션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부문 대표인 이길한 대표가 패션부문을 함께 담당하며 총괄대표로 내정됐다.
또한, 신세계까사 대표이사에는 이커머스 전문가인 최문석 대표가 외부에서 영입돼 내정됐다. 이를 통해 백화점 부문은 신세계...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5605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2019년과 2020년에 선반영한 자산손상으로 인해 회계상 반영 비용이 줄면서다. 센트럴시티도 임대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24% 늘어난 매출 65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1억 원을 기록해...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5605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2019년과 2020년에 선반영한 자산손상으로 인해 회계상 반영 비용이 줄어든 덕분이다.
센트럴시티도 호텔,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 수익 증가로 전년 대비 24% 늘어난 매출 655억 원을...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에프, 센트럴시티, 까사미아 등 연결 자회사도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디에프는 매출 4789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2019년과 2020년 선반영한 자산손상으로 인해 회계상 반영될 비용이 줄어든...
지난해 면세점 사업을 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영업손실 873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45.9% 감소한 1조69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코로나19로 임차료를 50% 감면받았지만, 강남점의 경우 현재 계열사인 센트럴시티에 임대료를 그대로 지급해 비용 부담이 크다.
특히 강남점은 매출 급감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점을 해왔고, 주류 등...
점포 운영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영업을 중단한다"며 "입점 협력업체를 포함한 강남점의 근무자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강남점 영업 중단은 회사 생존을 위한 사업 재편의 일환" 이라며 "면세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백화점을 비롯해 면세사업인 신세계디에프, 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등의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다만, 백화점만 떼어놓고 보면 지난해 1조4598억 원의 매출로 4.7% 소폭 감소해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영업이익은 1268억 원으로 42.9% 줄었다. 정 총괄회장은 백화점으로부터만 보수를 지급받는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신세계디에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회복세도 눈에 띈다. 특히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면세품 내수판매와 무목적 비행 등 정부 지원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과 해외패션사업 부문 성장으로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14.9% 늘었고,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 센트럴시시티, 까사미아 등 신세계 연결 자회사도 직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전 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센트럴시티는 흑자로 돌아섰고, 면세점과 까사미아는 전분기에 비해 적자폭을 줄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면세점 화장품 사업의 실적 회복과 해외패션 부문의 견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