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3~DF5 사업자로 신규 선정됐다.
관세청은 27일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신규 특허 신청 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패션과 액세서리, 부티크를 판매할 수 있는 DF3·DF4 사업권자로는 각각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가 선정됐다.
또 부티크를...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중소·중견 면세 사업자에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관세청은 26일 제3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특허 신청 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향수·화장품를 판매할 수 있는 DF1 구역에는 호텔신라가, 주류·담배를 판매할...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는 각각 21억 원, 1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이에 면세업계에는 매출이 일부 줄더라도 수수료를 정상화하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앞서 인천공항 면세점 선정 시 수수료 절감 노력을 사업자 선정에 반영하겠다는 정부 의지도 업계의 자정 노력으로 이어졌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월 외국인...
19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T1(제1여객터미널) 및 T2(제2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 사업자 선정 입찰의 가격 개찰을 마치고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와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3개사로 사업권별 복수 사업자를 선정했다.
향수·화장품과 주류·담배를 판매하는 DF1·2구역, 패션·부티크를 판매하는 DF3...
종합평가 결과 향수·화장품 및 주류·담배를 취급하는 DF1, 2-2022는 신세계디에프와 호텔신라, 패션·부티크를 취급하는 DF3, 4-2022 사업권은 신세계디에프와 호텔신라, 부티크 전용 사업권인 DF 5-2022 사업권은 신세계디에프와 현대백화점면세점, 호텔신라가 심사 대상 사업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또 중소중견기업 사업권인 DF8, 9-2022 사업권은 경복궁면세점과...
실제 인천공항 제1 터미널의 신세계디에프, 그랜드관광호텔 계약기간이 각각 올해 7월과 9월에 만료돼 신규 사업자 선정이 불가피하다. 사업권 신규 조정 이후, 듀프리가 참여한다면 대기업과 중소·중견 사업권 중 어느 곳에 입찰 의향서를 써낼지도 관심이다.
국내 면세업계 관계자는 “아예 안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지만, 올해 초 인천공항 입찰 사업설명회에도 온...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DFG는 롯데, 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했다. 대기업 면세구역은 1그룹 △1·2구역(화장품·향수·담배·주류)과 2그룹 △3·4구역(패션·액세서리·부티크) △5구역(럭셔리 부티크) 이상 총 5개로 나뉘는데, CDFG는 DF1~4에, 나머지 기업은 DF1~5구역에 골고루...
신세계면세점이 온·오프라인 경계를 없애고 등급제를 기존 점수에서 구매 금액 기준으로 바꾼 내용을 골자로 한 멤버십 제도 개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멤버십 선정 금액과 유지 기간을 조정하고, 등급별 할인 및 부가 혜택을 확대해 고객에 신세계적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3년 실적 합산을 기준에 각각 달랐던 유지 기간은 멤버십...
신세계면세점은 태국 유명 여배우 ‘나파파 탄트라쿨’과 인플루언서 ‘차탄안 타오시리판’이 가족과 동행해 명동점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인스타그램 팔로우 975만 명과 65만 명, 유튜브 구독자 191만 명과 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나파파 탄트라쿨’은 2003년에 연기자로 데뷔해 수많은 태국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연기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및 동남아 왕홍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왕홍 라이브 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대만, 동남아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웨이보나 위챗,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국내 인기 브랜드들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왕홍 대전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2월에 선정된 이달의...
신세계디에프는 4분기 매출액이 직전연도 동기대비 21.1% 늘어난 9967억 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인천공항 임대료의 선반영과 올 상반기 납부 예정인 특허수수료로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263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백화점 등 매출 증대에 따른 임대수익과 호텔 매출의 증가로 매출액 891억 원(+15.2%), 영업이익은 18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세계디에프 등 제1 여객터미널에서 올해 7월까지 계속 면세점을 운영해야 하는 업자들의 경우, 반년 가까이 임대료를 매달 최대 수백억 원대 이상 내야 하는 탓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가 대유행 당시와 비교해 하늘길이 열리고 업황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인천공항은 지난해부터 임대료 감면 혜택 종료 의사를 꾸준히 면세사업자에 시사해왔다. 공항...
반면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등은 제1 여객터미널에서 올해 7월까지 계속 면세점을 운영해야 한다. 특히 인천공항이 지난해 11월 이들 사업자에 새롭게 공고한 '특별감면제도'에 따라 사실상 정부주도 임대료 혜택이 끝나게 됐다. 이번 입찰에 적용되는 임대료 산정방식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형태다. 반년 가까이 임대료를 매달 최대 수백 억 원 대 이상 내야...
또, 현재 제1여객터미널 내 DF1, DF5 구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는 내년 7월에 계약이 종료될 것을 고려해 사전에 입찰을 띄우고, 취급품목은 향수·화장품, 패션에서 향수·화장품/주류·담배, 부티크 등으로 조정된다.
입찰전(戰)의 관전 포인트는 ‘방값’으로 불리는 임대료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공항이 자체적으로 만든 온라인...
사업기한이 한참 남은 신세계디에프(신세계 면세점)는 감면조치가 해제되면 수백억원대 임대료를 내야할 상황에 놓인다. 반면 내년 1월 사업종료를 앞둔 롯데면세점 등은 연장영업시 임대료를 대폭 절약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롯데·신세계·신라(호텔신라 면세부문) 등 면세점 ‘빅3’의 희비가 갈린 이유 중 하나로 임대료를 꼽기도 한다.
16일 본지...
영업이익은 1094억 원으로 50.5% 뛰었으나 면세 자회사 신세계디에프가 전년 대비 178% 급감한 51억 원에 그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고환율과 고물가, 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에도 백화점 3사가 4분기에 3분기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증권업계가 예측한 롯데쇼핑의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면세 사업이 있는 신세계디에프는 올 3분기 매출액 856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늘었으나 수익률 면에서는 영업익 51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비 178%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다만 2019년 대비 공항 트래픽이 지난해 2분기 16%에서 지난 10월 39%까지 늘면서 공항 출국 객수가 늘면서 공함점 매출이 동반 상승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디에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7일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향후 3년간 K패션브랜드 아크메드라비 등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신세계디에프는 협력거래(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