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 사장, 황용득 대표이사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 등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의 시내면세점 신설안 추진에 대해 “새로운 사업자 출현은 면세점업게의 공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사장은...
이날 회의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사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이천우 두산 부사장이 참석했다.
권희석 대표는 “신규 면세점이 세팅하는 걸 봐줘야 하는데 계속 신규 면세점을 늘리면 물건 못 채우는 면세점들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찾지 못해 병행수입을 하거나 중국처럼 짝퉁이 섞일 수도...
팬은 물론 K-팝과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글로벌 관객을 주요 타켓으로 하는 글로벌 신 한류 콘텐츠에 아낌없는 투자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 및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소년24 멤버들은 오는 8월 셋째 주부터 ‘신세계 디에프’가 지원하는 소년24 전용관인 명동 메사빌딩 10층 팝콘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호텔은 현재 이마트 연결대상 자회사로,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특허 획득으로 조선호텔 내 면세점 사업부를 신세계디에프(신세계DF)로 양도를 진행 중이다.
호텔신라의 주가는 최근 6개월 새 거의 반토막 난 상태다. 지난해 약 5조원에 이르던 시가총액 역시 현재 2조원대 후반으로 크게 떨어졌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호텔신라의 4분기...
신세계디에프는 작년 11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경제효과 및 고용 창출’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보고, 5월중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시내면세점을 오픈을 목표로 브랜드 유치 및 매장 리뉴얼 등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연초부터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쓱 광고’가 크게 이슈화 되면서SSG닷컴 역시...
“신세계디에프는 그동안 사업계획서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약속한 면세점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워커힐면세점 직원들을 최대한 수용해 내년 4월에 ‘신세계다운’ 면세점을 오픈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면세점의 황금티켓(특허)를 획득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의 약속이다. 그는 시내면세점을 최대한 빨리 오픈하는 게 ‘경제효과 및 고용...
신규 사업자인 신세계디에프도 기존 면세점 인력을 최대한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각 기업이 고용 보장과 승계에 적극적인 모습이지만 실제로 일자리 문제가 순탄하게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업계 관계자는 "매장 규모나 브랜드 등을 고려하면 기존 직원 모두에게 맞는 자리가 생기기 어려울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100% 고용 보장은...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4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면세점 구성 및 오픈, 운영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빠르면 내년 4월말, 늦어도 5월 중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시내면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시내면세점을 최대한 빨리 오픈하는 게 ‘경제효과 및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브랜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DF) 대표도 “신세계가 월마트를 인수할 때에도 100% 고용을 승계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며 “면세사업을 계속 확대하기 위해 스카우트도 하는 마당에 잘 숙달된 인력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두산과 신세계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기존의 고용승계 방침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두...
인근 롯데 소공동 면세점이 연간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신세계디에프가 영업면적 3만㎡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업 정상화시 1조~1조50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시내 면세점이 전체 매출에 미칠 영향은 약 20%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롯데 소공 면세점의 영업이익률은 15% 수준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쟁이 심화하고 투자비...
부산 지역 면세점 1곳은 신세계가 따냈으며 충남 중소ㆍ중견 시내면세점 사업자로는 디에프코리아
가 선정됐다.
다음은 관세청이 발표한 시내면세점 특허심사결과의 전문이다.
관세청은 특허가 만료되는 시내면세점 서울 3곳 및 부산 1곳의 후속사업자와 충남 중소․중견 시내면세점 특허사업자 선정을 위한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를 11.13.(금)~11.14.(토)까지...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은 “관광산업의 인프라를 다지고 도심관광도 활성화시켜 경제에 온기가 불어넣어 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디에프는 향후 5년간 5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통시장 활성화, 한류특화 클러스터 조성,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미디어 파사드 아트 조명쇼 등 관광시설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30여년간 '서울 면세점 입성'을 꿈꿔온 신세계의 염원이 이뤄졌다. '황금 티켓'으로 불리며 세간의관심이 쏠렸던 서울 신규 면세점 운영권 1장을 1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거머쥐었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월 서울지역 신규 면세점 입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두번의 실패는 없었다. 신세계의 서울 시내면세점 입성으로 국내 면세점 시장의 판도 변화가...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 시간 20분 전부터 대기실에 입장할 수 있지만,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준비되면 발표가 불가능해 각 기업의 대표자는 전날 밤이나 이날 오전 일찍부터 천안에 도착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PT는 올해 연말 서울ㆍ부산 면세점...
9시30분께 최대 14만2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내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면세점은 SK네트웍스의 워커힐(11월 16일), 롯데면세점의 소공점(12월 22일)과 월드타워점(12월 31일)이다. SK와 롯데는 기존 사업구역에서 특허를 재신청했고, 신세계디에프와 두산이 새로 뛰어들면서 서울에선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면세점은 SK네트웍스의 워커힐(11월 16일), 롯데면세점의 소공점(12월 22일)과 월드타워점(12월 31일)이다. SK와 롯데는 기존 사업구역에서 특허를 재신청했고, 신세계디에프와 두산이 새로 뛰어들면서 서울에선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12월 15일 특허가 만료되는 신세계 부산점에 현 사업자인 신세계조선호텔과 패션그룹 형지가 신청해 경쟁을 벌인다.
SK와 롯데는 기존 사업구역에서 특허를 재신청했고, 신세계디에프와 두산이 새로 뛰어들면서 서울에선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후보 기업들은 심사를 앞두고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11일 30개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 상생 의지를 과시했다. 반면 신세계그룹의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은...
14일 예정된 서울과 부산 지역 면세 사업자 심사에는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 등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심사장에는 각 업체마다 3명만 출입할 수 있도록 통제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신동빈 회장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이홍균 대표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