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 대사도 협회 측과 계약에 따라 한복을 협찬받았고, 행사 후 비품실에 보관했을 뿐이라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영란법 위반 의혹과 함께 식자재 구입비 횡령 및 부당 지시 등 의혹이 겹쳐 외교부 감사를 받았고 7월 해임됐다. 외교부는 또 도 전 대사를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도 전 대사는 해임 처분에 불복해...
협회(KOTRA)가 참석한다.
또한, 국내ㆍ외 유명 호텔 업체와 외식업계 주요 관계자들 50여 명의 유명 셰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킹그룹이 수입 및 유통하는 캐나다 수산물을 소개하고, 타 원산지와 비교해서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며 "더불어 국내외 정상급 셰프인 최현석, 강민구, 최병율 등이 참석해 캐나다 식자재를...
한국마트협회가 포함된 총연대는 식자재마트 규제는 후순위로 두고 있다.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기존 유통산업발전법을 강화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식자재마트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면 개정안 통과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략적으로 대기업 규제를 먼저 하자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승재...
학교 영양사들이 식자재 납품업체로부터 수백만원대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사건이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학교 관계자들의 리베이트 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급식업체와 기업간의 음성적인 거래는 여전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구내 식당을 위탁운영하는 경우 리베이트가 오가는 것이 관례라는 것.
홈쇼핑 역시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의지에서...
현대그린푸드는 특색있는 프리미엄 식재 발굴을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26일부터 ‘혈당강하쌀’을 현대백화점 수도권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하반기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혈당강하쌀’은 중소 식품 유통업체인 ‘대명에너텍’과 바이오 스타트업...
HACCP인증 식자재를 전국 일일배송시스템화 하고 타브랜드에는 없는 국제공인맥주전문가들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체계화하고 있다. 결국 가맹점운영 편의성증대와 품질관리라는 성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특히 올 한 해 외식업계 위생 및 품질관리 논란이 있던 가운데 주류브랜드로는 흔치 않은 수상이라 그 의의가 크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주류브랜드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18(Web Award Korea 2018)’에서 ‘기업일반부문 통합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시상식에서 ‘대기업 종합분야’ 후보 기업 중 최고 우수한...
예약해 놓고 사전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로, 식당은 즉각 매출감소와 식자재 폐기 등 손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업계는 이를 민법상 채무불이행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오쓰카 료 변호사는 “(노쇼에 대해) 업소가 취소료를 손해 배상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취소료 산출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침은 노쇼 사례를 두 가지로 구분했다....
팬텀과 포스뱅크는 식신과 함께 5000여 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페라(OPERA) 블록체인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을 기반으로 하는 결제, 테이블오더, 배달 대행 연계, 식자재 주문 서비스 등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 한 뒤 인도네시아 포함 해외시장도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안병익 팬텀 재단 CEO는...
전복, 해삼, 오골계 등 20여 가지 고급 식자재로 풍부한 맛을 내는 불도장은 여 셰프만의 조리법으로 차별화한 맛이 입소문 나면서 불도장을 맛보려고 찾아오는 손님도 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불도장이 탄생하기까지 수십 차례 시행착오가 뒤따랐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을 개발하기란 쉽지 않았다.
“불도장은 사전예약이 필수라 쉽게 접할...
이번 시즌 처음으로 KPGA 코리안 투어 후원에 나선 아워홈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식자재 및 급식사업을 시작해 식품과 외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0년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아워홈은 지난해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애경은 식자재 전문 주방세제 ‘부라보’의 2017년 연매출액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방세제 ‘부라보’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라보’는 2016년 처음으로 연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2년 연속 연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애경의 부라보 기부는 사랑(愛)과...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투게더, 부산’은 부산 지역에 제조, 생산 기반을 둔 향토기업의 제품을 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목적의 캠페인이다.
르노삼성은 협약을 계기로 부산 향토식품을 2500여 명이 근무하는 부산공장 내 단체 급식 식자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인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 부사장은 “지역...
선진국에서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로열티를 받아 이익을 내지만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낮아 선진국과 달리 주요 식자재 등과 같은 필수품목 유통 등을 통해 이익을 낸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 D씨는 “건전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려는 시도는 좋은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우려스럽다”며 “특히 로열티 등...
김경무 피자에땅가맹점주협회 부회장은 300여 개 피자에땅 가맹점을 둔 에땅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놓고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핏대를 세웠다. 에땅은 전날 각 언론기관에 보낸 자료를 통해 소위 말하는 ‘치즈통행세’와 관련해 자사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에땅 대표의 가족이 운영하는 납품업체를 통해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3월 신학기 시작으로 학교급식용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중간유통업체, 식자재납품업체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도 13일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15일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등 외식업계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치킨 등 닭고기를 원료로 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식품업계의...
농림부에 따르면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 결과 적합으로 판정된 수입 계란 약 4만 판(30알 1판)은 오후 6시경부터 보세창고 반출 및 시중 유통에 들어갔다. 이번에 수입된 물량은 계란유통협회를 통해 시중 유통되고 일부는 식자재업체로 나갈 예정이다.
22일에는 약 150만 개 물량의 검사가 추가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3월 가맹점주협의회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쌀 등 식자재를 특수관계인을 통해 비싼 가격에 구입하도록 강제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에 가맹 본사 측은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바르다김선생가맹점주협회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가맹 본사는 "물품 강매로 주장한 부분은...
제7회 국제외식산업 식자재박람회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리전공 학생들이 아이디어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aT,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60여개 업체가 280여개 부스로 참여해 생산자와 식품·외식기업을 연결해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