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마트 운영과 직거래 배송, 외식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 개발, 원료 도매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경쟁 기업으로는 CJ프레시웨이, 동원 홈푸드 등이 있다.
대상은 “제조와 유통 영역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요구가 커지고 있는 B2B 식품사업 환경 변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LF 계열의 일본 식자재, 간편식 전문 유통기업 모노링크가 일식당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현장형 실습 조리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노링크는 현장형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모노키친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조리교육을 실시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조리교육은 송파구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신품종 농산물 계약재배로 농가소득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제주도 성산일출봉농협과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CJ브리딩의 신규 종자 품종인 오렌지 배추에 대한 계약재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재배된 오렌지 배추는 약...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그 동안 코엑스 팝업스토어에서 수 만 명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버거와 식자재 유통사업을 통해 갖춘 가격 경쟁력을 접목해 버거플랜트 공식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맛, 가성비, 서비스 수준을 더욱 끌어 올려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버거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1억6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4일 오후 11시 57분께 대구 동구 한 식자재 마트에서 난 화재는 외벽,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관 90여 명과 소방차 34대가 투입됐으며 소방당국 추산 1억6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대박라면의 개발을 마친 신세계푸드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의 대형마트, 식자재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500여 곳에서 시식행사를 펼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동시에 말레이시아 현지 TV, 라디오, 극장, SNS를 통해 대박라면 알리기에 나섰다. 그 결과 대박라면 봉지라면(4개입)의 가격이 18.8 링깃(5155원), 컵라면 4.6~5.2링깃(1261~1425원)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가 자체브랜드(PB)를 앞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상베스트코는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PB상품과 직수입 상품의 운영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및 식자재 구매 비용의 증가 등으로 외식업소의 운영비가 계속 증가하면서 고객의 식자재 가격 인하 요구가 늘어난 데에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미국 진출을 위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식자재 공장을 인수하기로 하고 실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공장에선 식재료를 가공하고, 현지에서 판매할 이마트 식품 자체브랜드(PB)인 피코크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미국 진출을 위해 신세계와 합작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만든 미국 터브먼사와 손잡을 가능성이 있는...
중기부는 이에 따라 가구·전자제품·식자재 등 카테고리 킬러라 불리는 대규모 전문점이 골목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규제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검토를 마치고 규제 결론이 나오면 이케아 역시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케아 측은 국내 규제안에 대해 존중하겠다는 태도이면서도 해당 규제에 대해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안드레...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의 경우 조정 완료된 55건 중 자율조정이 53건,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248건 중 245건이 자율조정이었다. 식자재 등의 경우는 단 건의 조정권고도 이뤄지지 않았다.
같은 기간 대기업 SSM에 대한 사업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롯데슈퍼가 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마트에브리데이가 83건, 홈플러스가 6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행...
안전한 식자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풀무원 계란을 찾으면서 서울 지역 내 일부 마트에서는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E형 간염 바이러스 우려로 햄·소시지 판매가 위축된 상황에서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가 지난달 30일 ‘올가 순(純)햄’을 출시,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원료로 만든 점을 강조했다.
롯데푸드도“국내산·미국산 가열 햄을...
같은 기간 롯데마트의 계란 매출도 35% 감소했다.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살충제 여파로 인한 소비 불안 심리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통상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물가가 오르는 만큼 계란 가격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먹거리 안전 불신과 함께 당장 다가올...
살충제 계란 파동 이전인 지난 14일 계란값(7595원)과 비교하면 13.8%, 한달 전(7718원)보다는 15.2% 하락한 가격이다.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살충제 여파로 인한 소비 불안 심리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통상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물가가 오르는 만큼 계란 가격이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식품몰인 마켓컬리는 지난 3개월간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티몬 슈퍼마트의 경우 월 2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백화점 식품관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하는 ‘마켓컬리’는 간편식은 물론 채소, 과일, 수산, 정육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자재를 꼼꼼히 관리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품몰이다. 업계 처음으로 식품 전용 냉장·냉동 창고를 구축해...
더욱이 가맹 본부는 가맹점을 상대로 식자재 강매, 광고비 부담 전가 등의 갑질을 서슴치 않아 논란을 낳았다. 심지어 법정으로 비화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최근 한국피자헛은 가맹점에 부과한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구매·마케팅·영업지원 명목으로 받는 가맹금)를 둘러싸고 가맹점주들과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유통·패션업계는 불똥이 튈까...
이밖에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현지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 대부분 지역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1위를 지키고 있다.
◇현대홈쇼핑, 아세안 홈쇼핑 시장 잡는다 =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쟁사보다는 아세안 진출이 다소...
매 시즌 독창적인 캐릭터와 패턴을 선보인 파리게이츠의 이번 마켓런 캐릭터는 브로콜리, 당근, 나초, 통조림, 사과, 시리얼, 치즈, 피망, 파인애플 등 말그대로 마트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식자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게임은 총 4단계로 각 스테이지 별로 카트를 끌고 가면서 바닥에 떨어진 골프공, 장갑, 모자, 캐릭터 등을 먹는 방식이다. 최고 점수를 홈페이지에...
3월 신학기 시작으로 학교급식용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중간유통업체, 식자재납품업체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도 13일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오는 15일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등 외식업계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치킨 등 닭고기를 원료로 한 식품가격이 인상되는 사례가 없도록 식품업계의...
다만 영휘마트 주도로 설립을 진행해오던 북경합작법인은 합작계약상 기한 내 선결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베트남에서는 2012년 단체급식 사업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고 나서 지난해부터 현지 식자재 유통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인 골든게이트와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구매통합을 위한...
제주미인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유통망을 통하지 않고 식자재 업체나 식품 관련 소매점에 납품할 계획이어서 소비자들이 시중에 호주산 갈색 게란을 직접 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격이 미국산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산 계란의 산지가가 미국산보다 비싸고 항공운송비도 미국산의 절반만 지원받기 때문이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