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서는 여주보 및 강천보의 소수력 발전용량 결정을 적정하게 하지 못한 착오로 139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댐의 직하류 하천정비사업은 하천정비기본계획 미수립도 예산이 낭비된 사사례다. 시행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검토되면서 103억7000만원의 예산낭비가 지적됐다.
특히,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경우 2009년 착공으로 사업이 3년도...
서부발전은 현재 소수력과 태양광 발전을 포함, 총 5.58MW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 세종시(5.0MW)와 태안(0.55MW)에 추가로 태양광 설비를 마련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수도권매립지 등 수도권에 총 15MW의 태양광 설비가 완공되며, 화순 풍력 단지(20MW)도 완공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한경풍력단지와 성산풍력단지를 운영 중인...
수출입은행은 녹색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금융 투자유인을 제공해 사업신뢰도 제고하는 ‘직접출자’ △상업성 낮은 개도국 대상 녹색플랜트사업을 저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와 대출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복합금융’ △대주단 구성이 어려운 풍력·소수력 등 신재생 발전사업에 대한 ‘단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시장선도형...
기타 수자원의 경우, 다목적 용수개발, 저수지 둑높임 등을 통해 2020년 33억㎥의 농업·농촌용수를 확보·공급하고 저수지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을 통해 에너지도 생산할 계획이다.
식품·유통분야에서는 물류효율화, 녹색식생활 운동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지자체, 민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의 이상기상 예보...
정부와 경북도는 울릉도에 대한 지질조사 등 실사를 통해 태양광과 풍력, 지열,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그린홈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고효율 에너지 기기를 보급하는 방안도 연구된다.
독도에는 기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고 소형풍력을 추가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녹색...
국내 기업이 라오스정부와 사업주를 구성해 추진 중인 라오스 수력발전사업을 발굴, 출자 및 프로젝트 진행에 소요되는 자금의 일부를 각각 EDCF와 수은대출금으로 지원을 추진한다.
단독 PF는 사업규모가 적고(총사업비용 2~2.5억 달러 이하) 투자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간 소요되는 특성으로 인해 대주단 구성이 어려운 풍력·소수력 등 신재생 발전사업에 대해...
국토부는 전체 16개 다기능 보 가운데 이달 중에 함안, 합천, 구미, 낙단, 상주, 금남, 죽산보 등 7개 보의 수문 설치를 끝내고, 소수력발전소와 통합관리센터, 어도 등 연계 시설물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보의 평균 공정률은 80.3%로 당초 계획(78.5%)을 초과달성하고 있다.
국토부는 낙동강을 제외한 3개 강의 준설이 마무리되고 보 건설도...
이 사업은 총 500억원을 투입해 민간투자사업(BOT : 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취·정수시설과 친환경 발전방식인 소수력발전소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극동건설은 최장 30년간을 운영할 수 있는 독점적 수행권을 획득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반등시는 상수도 보급률이 20~30%에 불과해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식수를 공급함으로써 물 부족 해결에 도움을 줄...
입구에 태양나비, 태양풍뎅이, 태양버섯 등 9개의 조형물을 설치,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학생과 유치원생 등을 위한 환경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시는 특히 내년에 13억원을 추가 투입해 LCD 폐수처리장에 226㎾급으로 하루 5424㎾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수력발전시설도 갖출 계획으로 폐수처리장을 신재생에너지 테마공원으로 만는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은 풍부하나 녹색 인프라가 열악한 아프리카 국가에 EDCF를 통한 녹색원조를 확대해 아프리카의 빈곤감축 및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재정여건이 어려운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데 반해...
이포보에선 1200m의 가물막이 가운데 소수력 발전을 위한 구간(137m)을 제외하고 1850본의 시트 파일(sheet pile)을 지난달 중순 제거한 데 이어 3만6000㎥의 흙을 끌어냈다.
시트 파일은 기초 공사 때 흙이 무너지거나 물이 새지 않게 땅에 박는 널 모양의 말뚝으로, 나무, 강철, 콘크리트 등으로 만든 것이다.
여주보(996m)에서도 소수력 구간(180m)을...
현재 설치 중인 수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낙동강 강정보로 가로 45m, 세로 11m이며 848t짜리 2개로 구성된다. 수문당 방류 능력은 초당 3100㎥이며 이는 소양강 댐 수문(초당 1125㎥)의 2.7배, 팔당댐 수문(초당 1733㎥)의 1.8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4대강 16개 보에는 모두 소수력 발전소가 함께 건설된다.
한국동서발전은 3일 충남 당진 화력본부에서 소수력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발전규모인 5㎿급 당진 소수력발전소를 준공했다.
이 발전소 가동으로 5700여 가구의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으며 연간 2400t의 유류 대체효과와 1만5000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다고 동서발전은 밝혔다.
이 발전소는 당진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냉각수를 바다로 바로...
원자력 건설과 관련해서는“우선적으로 원전사업과 플랜트 사업에 진출한 후 해양에너지와 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수직계열화 시킬 방침”이라며“현재 삼천포 화력발전소 1~6호기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KEPIC과 ASME 재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업계 관계자는 "RPS 대상기업들이 의무 비율을 채우기 위해 환경단체의 반대가 큰 소수력(소규모 수력) 발전이나 발전량이 적은 지열보다는 발전 규모가 큰 조력 발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부발전은 대우건설 등과 손잡고 2014년 완공 예정으로 인천 석모도에 세계 최대 규모인 812㎿급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 소수력발전 등 CDM 잠재사업 5개와 유망사업 20개가 발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지경부의 CDM 민관협의회와 연게한 CDM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향후 아세안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뢰성 있는 CDM사업 개발 및 실질적 사업화 지원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도시설을 이용한 소수력·태양광·풍력발전 및 수온차 냉방 등의 신재생에너지도 생산·활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25년까지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해 현재 92%인 급수보급률이 98%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돗물 품질향상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태양열, 소수력,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이 모여 출범한 한국신재생에너지사업협동조합은 28일 '2009년 10대 신재생에너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조합은 '신재생에너지사업 대기업 진출 활발'을 첫번째 뉴스로 꼽으면서 "최근 대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7일 21시를 기해 당진소수력발전설비의 최초발전개시(계통병입)을 성공리에 마치고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 5MW 규모인 당진소수력발전설비는 총 공사비 243억원 소요됐으며 지난해 3월 착공한 이래 약 2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
당진소수력발전소는 당진화력발전소에서 냉각수로...
에너지관리공단은 CDM운영기구로서 평가를 수행한 중국 ‘Miyi Wantan 수력발전' CDM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소수력발전' CDM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중국 남서부의 쓰촨성 안닝(Anning)강을 따라 위치한 이 수력발전 사업은 16MW 용량의 터빈 2기를 설치해 연간 5557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연간 13만1420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