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보된 용수는 소수력발전을 통해 연간 7,450MWh(1,860여 가구가 1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전력량)의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댐 하류지역으로 흘려져 하천 생태복원과 수질향상에 기여한 후, 다시 취수하여 생공용수로 공급해 부족한 용수수요에 대처하게 된다.
또한, 섬진강댐 물문화관과 댐 상·하류에 친환경적인 수변공원 및 체육공원이 새롭게 건설되어...
또 폐광 지역인 전남 화순과 충남 보령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에는 17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경남 하동, 경기 양구, 경북 포항의 태양광, 태양열, 풍력, 소수력 등의 융합 사업에 46억1000만원, 충북 진천, 경남 거창, 강원 정선, 경남 남해, 경남 산청의 태양광과 지열을 결합하는 사업에 82억4000만원이 들어간다.
칠레 기업은 신재생에너지 선두 기업으로 바이오매스, 소수력,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두루 갖추고 있다. 2001년 칠레 최초로 풍력발전을 도입하였으며 현재 풍력발전 500MW, 소수력 1GW 규모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태양광 사업 부문을 확대하며 전세계에서 일사량이 가장 풍부한 아타카마(Atacama)지역에서 500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인프라웨어,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권 취득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21억원 규모 공급계약
△동국S&C, 미주지역에 264억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 계약 체결
△씨유메디칼, 심장 부정맥 진단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삼영엠텍, 43억원 규모 소수력 발전 부품 공급 계약
△투비소프트, 대표이사 김형곤ㆍ최용호 각자 대표로 변경
△SK컴즈...
27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인근에 설치된 '소수력 스마트폰 충전소'에서 청계천에 흐르는 물을 이용해 충전 중인 스마트폰이 놓여 있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간단한 터빈 설치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마드'의 재능기부로 설치됐으며 제작비용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내 민자발전사업으로 1GW급 화력발전소 2기가 동시에 건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성그린파워는 고온·고압 증기를 이용한 고효율 발전기술(USC)을 채택하고 탈황설비와 전기집진기 등 첨단 설비를 갖춰 연료비 절감과 CO2발생을 줄인다. 또 고성그린파워 인근에는 소수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전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지역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사업, 강변부지 및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 소수력 및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증과정을 거쳐 개발을 주도하고, 대구시는 사업 추진관련 인․허가, 주민 홍보, 행정 서비스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한전은 지난 116년간...
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수도관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기는 많았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하는 발전은 서울에서 처음이다.
물재생센터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규모 소수력 발전기는 연간 1905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530가구가 1년간...
또 소수력 발전 분야에 대해서도 관련 기술력 확보 및 시장성을 분석 중이고 태양광 발전 분야는 문경 및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단지 시공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지역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일경산업의 변신은 두산그룹 박두병 회장의 외손자로...
인니 오지마을을 위한 소수력 발전소 건설사업도 중부발전의 자랑이다. 낙후된 지역에서 소수력 발전소 운영수익을 통항 경제 자립화를 꾀한 이번 사업에서 중부발전은 오지마을(칩타글라르) 350가구에 안정적 전력공급을 했고 전기판매수익 연간 1500만원으로 마을환경 개선과 농산물 가공설비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지였던 마을이 수익형 자립마을로...
세부적으로는 수소, 연료전지, 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연료, 지열, 폐기물에너지, 석탄이용, 해양에너지, 소수력 등 11대 분야별로 향후 2020년까지의 중장기표준화로드맵이 발표됐다.
기표원 관계자는 "주요 선진국들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국제표준 선점을 통한 자국 제품의 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 대응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
신규 회원사 61개사를 전원별로 보면 51개사는 태양광발전사업자이며 집단에너지와 구역전기사업자 3개사, 나머지 7개사는 각각 풍력, 바이오, 소수력, 연료전지,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다. 사업자별 성격에 따라 회원사를 구분하면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자가 433개사로 전체 회원의 86.6%를 차지하고 있다.
연도별 회원가입 현황을 분석해보면 회원 가입이...
이번 사업에는 복합 태양광 발전시스템, 저낙차용 소수력 발전시스템, 고효율 하수열 회수기술 등 코오롱글로벌이 축적해 온 다양한 친환경 기술시공 능력이 접목됐고, 다양한 에너지원의 통합 스마트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 적용하였다.
내년 4월까지 성능평가 및 사업운영이 완료되면 기흥 레스피아 하수처리장은 '에너지 프로슈머'형 하수...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 이어 29일엔 자카르타 현지 NGO단체인 IBEKA와 ‘소수력발전사업 공동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의 전력 부족 지역에 소수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해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전력공급, 교육, 의료, 인프라건설, 용수공급사업 등에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수문을 갖춘 것도 국내 양수발전소 중 유일하다. 또한 하부 댐엔 1만4000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발전소와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어로(漁路)도 구축돼 있다.
윤 소장은 “양양양수발전소는 생태계 보전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3분 특공 대기조란 이름에 걸맞게 올 겨울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영광군 전체 약 2만6000가구의 20%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또 연간 약 9700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저감시켜 900헥타르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이번 영광태양광 설비 준공을 계기로 향후 태양광 사업과 연료전지, 소수력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저낙차 고효율 수력발전설비 기술을 확보해 서울 곳곳에서 소수력을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인근 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형 소수력기술이 개발되면 물재생센터와 아리수정수센터 등 서울에 있는 하천의 소수력 에너지가 친환경에너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친환경에너지 기술개발 지원으로 시의 전력자립도를 2014년까지 8%로 확대하겠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16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한수원과 서울시는 28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창동 차량기지 등 대규모 기존건축물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버려진 하수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시설 및 아파트 인근부지에 전기와 난방을 동시에 공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