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2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9·74㎡의 중소형 2개 타입으로 짓게 되며 공사도급액은 536억 원, 공사 기간은 30개월이다.
사업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부산 1호선...
이 중 수도권 공급 규모는 74만 가구에 달한다.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으로 전국에 47만 가구(수도권 30만5000가구)를 직접 공급한다.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 가구(수도권 13만 가구)와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 가구(수도권 14만 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10만 가구(수도권 6만5000가구), 매입약정 민간개발을 포함한 기타 방법 13만 가구(수도권 12만 가구)...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의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과 수도권, 광역시 정비사업 등 투 트랙 수주에 주력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대규모 단지 리모델링은 물론 대도시 역세권 소규모 재건축까지 자사 브랜드 ‘더 플래티넘’의 위상을 높여줄 단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도시정비...
여기서 초과 이익이란 재건축 사업 및 소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정상 주택가격 상승분을 초과해 조합이나 조합원에 귀속되는 주택 가액의 증가분을 말합니다.
현행 기준으로 조합원이 재건축으로 얻은 이익이 주변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제외하고 평균 3000만 원을 넘으면 해당 초과 금액에 따라 최소 10%부터 최대 50%까지 부담금으로 환수하게 됩니다....
1차 재건축 등이 신탁 방식 정비사업을 택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일대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인근 사업장에서 신탁 방식을 의뢰하곤 한다”며 “기존에는 사업 노하우가 적거나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규모 정비사업장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에서 신탁 방식 정비사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 사례...
공급 유형별로 △재건축·재개발 47만 가구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 가구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 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10만 가구 △공공택지 142만 가구 △기타 13만 가구 등이다.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서는 조세 원리에 맞게 개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의 원인을 과도한 규제로 꼽는 만큼 집권 초기부터 겹겹이...
또 △재개발 11곳 △재건축 12곳 △소규모재건축 4곳 △가로주택정비 5곳 등 총 32곳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목받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정안맨션6차 소규모 재건축은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 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30억 원이다.
신동아건설은 내년 2월 사업시행인가와 9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이 사업장에는 신동아건설이 최근 공개한 '파밀리에'(FAMILIE) 신규 브랜드가 적용된다....
총 1만3000가구 규모의 용지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역시 현재까지 2곳의 후보지를 지정했는데, 아직까지 정책을 시행할 근거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흥행하며 공공 주도보다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선호하는...
이어 "올해 안에 도심 복합사업 5만 가구, 공공정비 5만 가구, 소규모 정비 2만3000가구 등 총 12만3000가구 이상 후보지를 추가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이 같은 '자화자찬'식 2·4대책 평가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대책 발표 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지정된 후보지는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아울러 부산 연제구 연산동 1873-30번지에서 진행하는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3개 동 규모의 아파트 25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659억 원이다.
지난해 DL건설은 △서울 목동 657-1번지 △대구 대명 LH참여형 △서울 석관 1-3구역 △대구 수창동 84-1번지 △대전 유천 1BL·2BL △충북 청주...
금호건설이 '인천 용현 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6000㎡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2개 동, 211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피스텔 140실도 같이 공급한다. 공사금액은 약 650억 원이며, 착공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다.
단지는 우수한 생활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 신선초·신흥중...
구체적으로는 업무 범위를 확대해 자율주택정비사업뿐만 아니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소규모 재개발 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사업 규모가 작고 주민 개개인이 사업의 추진 절차나 방식을 상세히 알기 어려워 그간 주민의 힘만으로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최근 대형사들이 중견사의 텃밭이었던 지방 주택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수주에 나서면서 중견사로서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게 됐다. 중견사들은 치열한 수주 경쟁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최근 3~4년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와 입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1만㎡ 미만의 가로구역에 이뤄지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비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사업비의 50%까지 3개월물...
그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비 협소한 사업 규모,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민간금융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주로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의 대출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해 자금조달 방식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사업 활성화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를 통째로 통합해 공동의 주차장으로 쓴다면 소규모 재건축, 재개발과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이런 새로운 정비모델 도입을 통해 주택 공급을 원활히 해 젊은 층이 외곽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주택 사업의 장점은 원주민의 재정착률이 여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보다 높은 점이다. 기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원주민 재정착률은...
모아주택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속도가 빠른 게 특징이다. 재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은 정비계획부터 사업완료까지 8~10년가량 걸리는 반면 개별 주택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정비계획 수립, 추진위 승인,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가 생략돼 2~4년이면 사업을 끝낼 수 있다.
시는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이 집단으로...
앞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에만 적용된 층수 완화를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확대 적용한다. 또 37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계획도 밝혔다.
13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규모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른바 ‘모아주택’은 소규모 다가구·다세대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 단위로 신축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다. 서울시는...
특히 현대건설의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뿐만 아니라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수주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깊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업계 최초로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