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 8번홀에서 날린 티샷이 결점없는 임팩트 순간을 만들어 냈다. 디리아 고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2.5야드를 날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 ▲사진=LG전자/박준석 포토, 카네(PXG)/민수용 포토
▲JTBC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오전 11시 20분 미셀 위(미국)-모 마틴(미국)-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오전 11시8분 박인비-브룩...
앨리슨 리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175cm의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앨리슨 리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60야드를 날리고도 페어웨이는 단 한개밖에 놓치지 않은데다 그린도 18개홀 중 17개를 온그린시켰다. 다만, 퍼팅이 33개로 말썽을 부려...
박성현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싱가포르는 처음인 박성현은 이날 화려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에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데뷔전에서의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2, 3번홀 버디에...
박인비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끝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미셸 위(위성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1타차다.
이날 박인비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257.5야드에 페어웨이는 단 한개만 놓쳤고...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오전 11시6분에 신흥강호 에리야 쭈타누낀(태국)과 한조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미국과 한국이 필드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지난해 172cm의 박성현이 185cm의 전인지보다 단순 비교한 기록에서는 조금 앞선다.
일단 장타력에서 유리하다. 전장이 6683야드면...
지난해 장하나가 우승했다.
그런데 2위를 한 포나농 패트럼(태국)의 4라운드 성적이 이상하다. 아마도 직원의 실수인지 몰라도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4년간 세리퐁코스에서 열렸다.
올해 이 대회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3월 2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일정 자격을 갖춘 선수 63명이 출전하며 컷오프가 없다.
세계여자골프랭킹 20위 이내 가운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9·혼마)만 빼고 총출동한다.
출전 선수 63명 가운데 한국선수가 16명. 출전하는 한국 선수 7명이 세계랭킹 20위 이내, 5명은 10위...
파워풀한 장타이 인상적”이라고 박성현을 높이 평가했다.
박성현은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외환은행 본점에서 후원 계약식을 갖은 뒤 싱가포르로 날아가 3월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정식 데뷔한다.
무대는 3월 2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이는 박성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인 셈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장하나(25·BC카드)가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제치고 우승한 대회다.
미국에서의 정착 등 일정을 고려해 시즌 개막전을 건너 뛴 박성현은 오는...
송영한은 21일 싱가포르 센토사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68타를 쳐 공동 2위에 그쳤다. 그러나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송영한은 이날 2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으나 6번홀에서 첫 보기.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 챙겼으나 15번홀...
박상현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전날보다 22게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일몰로 인해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재미교포 한승수 등 4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자인 송영한(26)은 전날...
송영한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2라운드는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송영한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강경남은 19일 싱가포르 남쪽 해안 센토사섬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첫날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39)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경남은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4번 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낸...
▲대회명 SMBC 싱가포르 오픈(100만 달러, 우승상금 18만 달러)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
▲출전선수
한국 선수 : 송영한, 김경태, 김형성, 박상현, 허인회, 최진호, 이창우, 이상희, 이동민, 황중곤 등 (한국선수 총26명 출전)
외국 선수 : 애덤 스콧(호주), 어니 엘스(남아공)...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장하나가 우승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전인지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장하나와 전인지는 대회 출전을 위해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인지는 1일 싱가포르의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