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발주한 1170억원 규모의 센토사섬 진입로 터널 및 지하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SK건설은 특수공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현지 도로공사 전문업체인 삼워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관광휴양지인 센토사섬 진입도로 2개 노선 밑에 총 연장 1.5km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발레타인 대상과 신인왕, 최저타수상을 손에 쥔 김비오는 11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코스(파71.6,625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뽑아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8언더파 63타를 쳐 크리스 우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김비오는 필 미켈슨(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정상급 스타들이 출전한 이번...
이벤트 참여는 'U+ Box 오픈 축하 메시지'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사진 및 동영상을 제작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업로드 하면 되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고객 중 콘텐츠 심사를 통해 K5 승용차 1대, 리조트 월드 센토사 싱가포르 가족 여행권 1명(항공권 2매 포함), LG전자 디지털 액자 8명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LG U+는 U+ Box 'My Media EVENT' 폴더에 있는...
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센토사섬 해안에 들어선 12~15층 5개 동 264가구의 최고급 아파트인 오션 프론트 콘도미니엄(The Oceanfront @ Sentosa Cove)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연평균 기온이 32~34℃에 이르는 아열대 기후인 싱가포르에서 별도의 냉방설비를 가동하지 않아도 내부 온도를 25.5℃ 이하로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설계를 도입한...
W 호텔은 CDL 社가 관광 휴양지 센토사 섬 (Sentosa Island)에서 미화 5억 달러 규모로 추진중인 최고급 콘도미니엄, 오피스, 상업시설이 포함된 '퀴사이드 컬렉션 (Quayside Collection)' 개발사업 중 호텔부문 프로젝트이다.
싱가포르 W호텔은 센토사 섬 해안선을 따라 지하 1층 지상 7층 1개동 총 241객실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해변에서 파도가 치듯...
실제로 쌍용건설이 지난 2006년 싱가폴 센토사섬에 공급한 주상복합아파트를 비롯해 (주)대원과 벽산건설이 베트남 호치민에 분양한 대원칸타빌, 블루밍파크 등이 그나마 비교적 양호한 분양성적을 거뒀지만 뒤이어 찾아온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사실상 사업 재개가 어려워 상태다.
이에 따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주택사업을 추진해오던 GS건설은 사실상 사업...
국립식물원 보타닉 가든도 들르고, 섬 전체가 테마파크인 센토사섬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중터널 속을 거닐며 즐기는 수족관 관람,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 월드에서는 돌핀라군의 돌고래쇼를 관람한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웅장한 회교사원과 민속춤을 감상하고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싱가포르 정부는 이 리조트가 완공되면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센토사(Sentosa)섬 복합 리조트와 함께 매년 수십억 달러의 이익 창출을 통해 GDP 1~1.5% 상승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이목을 끈 이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최초 입찰자격심사(PQ:Pre-Qualification)에는 쌍용건설 등 국내의 3개 건설사와 일본의 시미즈(Shimizu)...
특히, 발리의 '센토사 풀빌라'는 마치 황실의 귀족들만이 누릴것 같은 품위와 격조를 갖춘 고급 리조트 풀빌라로 각광받고 있다. '[품격] 발리 센토사 풀빌라 5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한 3박 5일 일정으로 매주 일요일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209만 9000원부터.
◆볼거리 가득한 유럽
예나 지금이나 '가고 싶은 허니문 여행지' 1위는 단연 유럽이다. 휴양하기에는 발리가...
낮에는 센토사 섬에서 열대의 자연을 체험하고, 밤에는 클락키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차이나타운에서 리틀 인디아까지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21, 23, 25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64만9000 ~ 89만9000원까지다.
◆'거침없이 푸켓 자유 5일/6일'
여름휴가가 즐겁지 않았다면, 지금 다시 떠날 채비를 갖추자. 세계적인 휴양명소인 푸켓의 에메랄드빛...
지난 1986년 싱가포르 웨스틴 스탬포드 호텔 - 래플즈 시티 복합건물 준공으로 시작된 쌍용건설은 지난해에도 싱가포르의 신도시인 '센토사'에 오션프론트 아파트를 분양함으로써 이 지역에서도 재기를 선언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한때 시공능력평가 순위 7위까지 올랐던 바 있는 회사의 위상도 다시 조정하겠다는 게 쌍용건설의 의욕이다. 지난해...
우선 싱가포르는 센토사섬과 마리나베이에 카지노 단지를 개발 중이라 부동산 경기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홍콩은 중국 투자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하는 특수성으로 오피스 및 고급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수의 관심이 쏠여 있는 중국은 현재 조정을 받는 모습이 나타나지만 베이징올림픽 및 상하이엑스포 등을 앞두고 있어...
8일 싱가포르 현지 센토사코브 내 오션프론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석준 회장은 그간 쌍용건설이 겪었던 아픔을 한꺼번에 씻을 준비를 갖췄다며 말을 꺼냈다.
올해로 53세를 맞은 김석준 회장은 연초 대표이사직을 현 김병호 사장에게 물려준 후 회장이란 직함만 가진 채 '백의종군'하고 있는 처지. 지난해 워크아웃 이후 분식회계와 공금횡령...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8일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싱가포르 센토사 섬 `오션 프론트 콘도미니움` 공사 현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1조5000억원 규모의 해외 매출을 기록해, 과거 해외 건설시장을 석권했던 쌍용건설의 명성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IMF 이후 한 자리에 머물고 있는 쌍용의 해외부문 매출 규모를...